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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0회 ‘광교회’ 원만히 페막 5일간 60만 연인원 전시관 찾아

date:2021-12-31 15:59:50 source:本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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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월 19일, 제130회 중국수출상품교역회(아래 광교회) 온라인,오프라인 전시가 원만히 막을 내렸다. 광교회 뉴스대변인, 중국대외무역중심 부주임 쉬빙(徐兵)의 소개에 따르면 금회 광교회의 온라인 플랫폼 누적 방문량은 3000여만회를 넘어섰다. 참여 기업은 누적으로 4.3만회에 달하는 생방송을 발송했고 연인수로 35만명에 달하는 인원이 온라인 생방송을 관람했다. 오프라인 전시 면적은 약 40만제곱미터에 달했으며 7795개 기업이 참여, 누적 방문객은 연인수로 60만명에 달했다.

  전 세계에서 코로나 바이러스가 확산되고 있는 배경 아래 금회 광교회는처음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형태로 개최됐다. 이런 디지털화 전환은 광교회의 더블라인 전시 새 패턴, 새 형태, 큰 그림을 펼쳐줬다.

  약 2.6만개 중외 기업이 온라인 전시회에 참여하고 누적으로 287.39만건에 달하는 제품을 업로딩 해 지난 회에 비해 11.36만건이 늘어났다. 그중 신제품이 89.82만건, 스마트 제품은 11.27만건, 자주 지적소유권 제품은 24.86만건에 달해 지난 회 대비 각각 5.97만건, 0.2만건과 0.92만건이 늘어났다. 광교회는 전 세계 바이어들에게 중국 제조, 중국 창조, 중국 브랜드, 중국 기술의 혁신 활력을 충분히 보여줬다.

  31개 성, 구, 시의 116개 업종 용두 기업이 16개 유형의 상품과 관련해 43개 전시구역에서 170회 새제품 발부 행사를 가지며 중국 기업의 혁신 활력을 충분히 보여줬다. 그밖에 2021년 광교회 수출상품 디자인상에 943개 기업의 1972건의 제품이 응모해 역시 최고 기록을 돌파했다. 최종 90개 기업의 135건 제품이 존(尊)금상, 금상, 은상 및 동상을 받아 중국 브랜드를 더 널리 알렸다.

  금회 광교회는 ‘국내 국제 쌍순환 촉진’을 테마로 국내, 국제 두개의 시장, 두가지 자원을 충분히 활용하고 국내외 투자유치 쌍륜 구동 책략을 취해 국내외 바이어들이 온라인, 오프라인으로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게 광범하게 초청했다. 이런 방법으로 기업이 주문을 쟁취하고 시장을 확장하며 브랜드를 키우는 데 조력했다. 내외무역의 연결을 효과적으로 촉진하기도 했다.

  전시회 기간에 개최된 쌍순환촉진행사에서 화윤만가, 명창우품 등 10개 거두 바이어그룹은 31개 성, 구, 시의 약 110개 전시회 참여 기업과 무역 연결을 가졌으며 그 성과가 뚜렷했다.

  코로나 등 인소의 영향이 있었지만 해외 바이어, 구매 대표들이 용약 전시회에 참여했다. 화남미국상회, 대한무역진흥공사 등 18개 공상기구에서 500여개 회원 기업을 조직해 오프라인 전시에 참여했고 미국 월마트, 스테이플스, 프랑스 오샹 그룹 등 18개 국제 유명 기업들이 바이어들을 대거 조직해 전시회에 참여했다.

  총적으로 금회 광교회에는 228개 국가와 지역의 37.8만명 바이어들이 온라인에 접속해 전시회를 관람했다. 바이어 수가 안정적으로 늘어났다. 내원지는 다시한번 역사 기록을 쇄신했으며 광교회의 다원화, 글로벌화 수준을 더한층 확장했다.

  오프라인 전시에는 처음으로 ‘향촌진흥 특색 제품 전시구역’이 설치됐고 온라인에는 ‘향촌진흥 전문 구역’이 마련됐다. 이는 이번 광교회의 또다른 특색으로 떠올랐다. 이 전시구역에는 883개 기업이 무료로 전시에 참여했고 특색 제품 3.96만건을 전시했다.

  금회 광교회는 지적소유권에 대해 온라인, 오프라인 쌍보호를 실행해 혁신 구동 발전을 보호했다. 오프라인과 온라인 지적소유권 신고에는 79개 기업이 연루됐고 최종 20개 기업의 지적소유권 침해 혐의가 인정됐다.

  코로나 방역은 금회 광교회의 가장 중요한 사업중 하나였다. 광둥에서는방역 네트워크를 전방위적으로 촘촘히 구축해 ‘0’병례, ‘0’감염을 실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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