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세계가구연합회 연례회의 및 세계가구산업 군집 대회, 2023둥관국제 디자인위크, 제50회 국제 명가구(둥관) 전람회……8월 17일부터 둥관에 가구업계의 유행 돌풍이 닥친다 — 글로벌 ID가 둥관에 착지하고 메이드 인 둥관 가구 붐이 일게 된다.
디자이너 분야에서 둥관은 ‘개발 디자인, 원재료 구매, 생산 가공, 도매 소매’풀 산업체인을 형성했다. 둥관은 프로젝트의 ‘급한 불’을 끌 수있을 뿐만 아니라 디자인 부분에서 뜻밖의 우세를 보유하고 있다. 디자인에 더 많은 가능성이 부여되고 더 많은 근사한 디자인을 탄생시키고 있다.
둥관의 가구업을 보면 Z 세대가 소비 주력군으로 부상한 새 소비 시대에 가끔은 귀엽게,가끔은 카리스마 넘치는 디자인이 산업에 점점 더 큰 에너지를 부여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산업체인의 상하유 고리로서 전통적인 경영 패턴 외 디자이너들 역시 기업이 시장을 개척하는 중요한 통로로 부상했다.
이번 성회를 앞두고 여러 둥관가구업 기업과 디자이너들을 만나 디자인이 전통가구산업에 에너지를 부여하는 발전의 길을 알아보고 둥관가구제조와 디자인이 호혜상생하는 혁신의 탐색으로 둥관가우업의 고품질 발전에 조력하는 현황을 알아보았다.
▲제49회 국제 명가구(둥관)전람회 현장
디자이너: 바다에서 바늘 찾는 격으로 헤매다 둥관에서 ‘급한 불’ 껏다.
디자인이란?
디자인은 귀여울수도 카리스마 있을수도 아메리칸풍, 가벼운 사치, 미니멀, 중국풍, 신중국풍 다양한 선택이 있다. 그 배후에는 리듬과 운율, 대칭과 균형, 대조와 조화, 변이와 질서, 허실과 여백이 있으며 소비자의 능동적인 심미 선호도와 객관적인 기능성 표현의 높은 수준의 통일이 있다.
가구 디자이너에게 좋은 디자인은 완비된 산업체인을 떠날 수 없다.
DAaZ는 줄곧 아트와 가구의 아직 발굴되지 못한 경계를 탐색해왔다. 브랜드 창시인이며 리더인 렁촨푸와 그의 디자인팀은 가구에 다양한 표현의 가능성을 실현하고 있다.
“둥관은 훌륭한 토양이다. 가구산업 군집 전체에 재료의 다양성이든 공예의 수준이든 모두 더 좋은 아이디어와 더 나은 성장의 토양을 제공할 수 있다.”렁촨푸는 DAaZ가 오늘날의 성과를 거둘 수있었던 건 둥관 현지 가구산업군집의 지원이 큰 힘이 돼줬다고 인정했다. “나는 가끔 DAaZ가 다른 도시에서 성장했다면 오늘날의 성과를 실현할 수 없을 것이라는 생각을 한다.”렁촨푸의 말이다.
신생대 디자인 역량의 대표주자인 지엔푸디자인사무소 창시인, 디자인 총감독 원차오는 스스로의 노력으로 대중들에게 둥관과 제조공장의 이면을 보여주고 있다.
그의 최신 협력 파트너는 둥관의 차세대 가구 제조업체와 대외무역 종사자이다.“둥관은 기술개발과 혁신의 ‘품질 우선 서플라이체인’을 중시하고 있다. 따라서 디자이너에게 더 많은 선택과 독특한 창의성을 갖춘 제품을 제공할 수 있다.”원차오의 말이다.
“우리는 현재 두오간의 가구, 조명 용구, 원단, 철물부품 업체, 심지어 순수작업을고수하는 작은 가공방과도 밀접한 장기 협력을 유지하고 있다.”파이상디자인 창시자, 창이 총감독 저우징은 둥관이 프로젝트에 ‘무심코 심은 버들이 큰 그늘을 이루는’ 놀라움과 기쁨을 선물한다고 밝혔다.
둥관과의 첫만남은 수년전 이곳에서 프로젝트에 떨어진 ‘급한 불’을 끄면서 부터였다고 저우징이 전했다. 그때 당시 팀원들은 시중에서 찾기 힘든 순 수작업으로 된 원목 무늬조각과 구리를 결합한 제품을 찾고 싶어했다. 이 두가지 재질이 분리되었을 경우에는 흔하게 찾을 수 있었지만 두가지 재료를 하나로 조합하는 건 기술난도가 높아 찾이 무척 어려웠단다. ‘원하는 제품’을 찾아내는 긴 과정이였고 공진할 수 있는 파트너를 찾는 과정이기도 했다. 훌륭한 수공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 건 물론 장인들의 뛰어난 심미 소양, 양호한 소통 기능도 필요했다.
‘바다에서 바늘 찾는 듯’한동안 헤매다 문제는 둥관에서 완벽하게 해결됐다. 저우징은 웃으면서 “노력은 배신하지 않고 짙은 술향기는 골목이 아무리 깊어도 풍겨지기 마련이다. 인연이였다.”라고 말했다.
“가구산업은 끊임없이 스스로 업그레이드할 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 디자이너에게보다 나은 품질, 보다 높은 효율은 영원히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온다.” RITO 랑투 창시자, 회장 겸 수석 디자이너 펑즈펑은 둥관이 디자이너에게 갖는 의미를 이같이 털어놓았다.
데이터에 따르면 둥관에는 현재 규모 이상 가구제조 기업 365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2022년 전 시 가구 제조업의 공업 총생산액은 398.75억 위안에 달했다. 둥관의 가구제조업은 현재 ‘개발 디자인, 원재료 구매, 생산 가공, 도매 소매’의 풀 산업 체인을 형성하고 부대 산업이 구전하며 전문적인 산업 분공을 이뤘다. 그밖에 둥관국제명가구디자인개발원, 중국둥관(가구)지적소유권 쾌속 권익보호 지원 센터, 둥관 품질검사센터(광둥성가구 검험소) 등 서비스 플랫폼을 보유하고 있다.
2022년 11월, 둥관범가구산업군집은 처음으로 중국공업및정보화부에서 공개한 45개 국가 선진제조업 군집 명단에 수록되여 스마트 모바일 단말, 스마트장비에 이어 둥관의 세번째 ‘산업 명함장’이 되었다.
가구 기업: 에너지 부여 채널
최근 제50회 명가구전시회에서 중궁가구의 최신 제품인 ‘조개껍질 시리즈’ 가구 제품이 전시되었다. 신중국풍에 혁신을 가져온 디자인이다.
“고객의 심미변화를 파악하고나서 전통적인 신중국풍에 새로운 아이디어를 가미했다. 현대 소비자의 심미 수요에 더 부합되는 제품이다.”둥관시중궁실업유한회사 양지엔 회장의 소개다.
가구 시장에서 고객의 소비습관과 심미요구는 ‘3년마다 작은 변화, 10년마다 큰 변화’가 발생한다. 어떻게 이런 변화에 대응할까? 중궁가구는 기업만의 답을 내어놓았다.
2014년 중궁가구는 북유럽풍의 가구를 디자인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2017년 중국풍이 시장에서 각광받으면서 중궁가구는 과감하게 디자인 방향을 신중국풍으로 틀었다.“우리는 운이 좋았다. 두번 모두 핫트렌드를 선택했다.”업계에서 20여년간 활동해온 베테랑인 양지엔의 겸손한 말이다.
设디자인은 중궁가구가 소비자들의 환영을 지속적으로 받을 수 있었던 중요한 요소다. 이와 동시에 상유 부동산 시장이 저조한 상황에서 가구업계 역시 압력을 감당해야만 했다. 디자이너 통로는 중궁가구의 또다른 성장 포인트로 떠올랐다.
“이번 명가구 전시회에서 우리는 디자이너 통로를 개통학 전국의 디자이너들과 협력, 소통을 강화해 시장자원을 개척하고 새로운 판매 통로를 늘여 시장 공간을 확장할 계획이다.”양지엔의 말이다.
둥관시보쥐러가구주식유한회사는 디자인이 견인하는 발전의 길을 걷고 있다. 기업은 인테리어 패키지 특수를 선점하고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보쥐러는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이ㄴ등 여러 가구 디자인 기구와의 협력, 교류를 통해 글로벌 선진 디자인 이념과 유행 문화를 흡수하고 국제화 미래지향성 시야로 개발한 서로 다른 스타일의 인테리어 패키지 사례를 구축했다.
둥관시실내건축디자인업종협회 회장, 촹다웨이선디자인기구 총 감독 마이더빈은 이런 변화가 반갑단다.“디자이너는 고객과 기업을 이어주는 다리이다. 디자이너가 가구 디자인에 참여하게 해야만 고객의 수요를 더 잘 반영할 수 있는 제품을 창작할 수 있다.”마이더빈의 말이다.
기업의 성장에 에너지를 부여하고 시장 공간을 확장하는데 이르기까지 둥관의 가구업은 혁신으로 탈변을 꾀하고 있다.
▲제29회 국제명가구(둥관)전람회 현장
‘쌍방향 질주’: 생산과 디자인의 융합, 전통 가구 기업의 전환 업그레이드에 조력
글로벌 ID, 둥관에 착지, 이는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개최되는 둥관국제디자인주간의 중요한 키워드이다. 이는 디자이너와 둥관가구산업의 융합, ‘쌍방향 질주’를 의미하는 것이기도 하다.
据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의 둥관국제디자인주간은 가구미학, 맞춤형 인테리어, 디자인 재료 선별, 야외 레저 4대 핵심 부분으로 구성되며 전시제품은 완전한 빅가구 산업사슬을 아우르게 된다. 구체적으로 완성품 가구, 맞춤형 인테리어, 자재, 실내 인테리어 및 야외 생활, 아트 유행 완구 등 분야를 아우르는 제품이 전시된다. 와비된 서플라이체인과 다양한 품목의 융합으로 7대 전시관에서 1000+개의 브랜드를 전시하게 된다.
뛰어난 인물들이 모이는 만큼 치열한 논쟁도 있다. 올해 디자인주간에는 100회 이상의 다채로운 포럼, 살롱, 정상회의, 유학 등 행사를 마련해 다양한 형태로 의견을 교류하게 된다. 의제는 산업과 디자인의 융합, 브랜드 건설, 채널 구축에 집중되었고 산업과 디자인의 보다 심층적인 융합으로 전통가구기업의 전환, 업그레이드에 조력하는 데 취지를 뒀다.
산업 이론에 대한 연구와 판단, 둥관의 완비된 산업 체인, 25년간 ‘업계 풍향계’역할을 해온 명가구 전시회의 강력한 호소력에 금회 전시회는 전 세계 훌륭한 가구군집 대표, 디자이너, 브랜드를 흡인했다. 보완된 서플라이 체인, 서비스 체인의 우세를 빌어 보다 많은 새 소비 브랜드 및 중국기업에 장기적 효력발생이 가능한 가치와 의미를 창조해주고 디자인 및 아이디어의 성공적인 착지를 실현하는 것이 이번 전시회의 목적이다.
디자이너와 가구기업을 놓고 보면 이는 쌍방향으로 질주하는 업계의 성회이다. 빅가구산업에 변혁이 발생하고 있는 시대적 배경 속에 금회 둥관국제디자인위크는 둥관 가구제조산업기지 및 대만구 빅가구산업군집의 우세를 기반으로, 디자인을 연결점으로 전통가구기업과산업의 전환 업그레이드에 조력하고 글로벌 창의 및 공간 디자인이 둥관에 착지해 디자인이 보다 큰 상업가치를 실현하게 하고 업계 공급 및 수요 체인의 형성을 추동하며 거래를 성사시켜 하나의 글로벌 서플라이체인 우선 선택 플랫폼을 구축하는 데 무게를 싣고 있다.
개혁개방의 봄바람을 타고 굴기한 둥관의 가구업은 2023년 세계가구연합 연례회의 및 세계가구산업 군집 대회, 2023 둥관국제 디자인 위크, 제50회 국제명가구(둥관) 전람회 등 업종 성회의 지속적인 개최 속에 글로벌 가구업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인기 가구, 메이드 인 둥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