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오야페이(肖亚非)가 중국(둥관)—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경제무역과학기술교류회 및 둥관-러시아 명품 우질상품 연결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나라의 ‘일대일로’제안의 기회를 틀어쥐고 ‘만구 도시, 품질 둥관’ 구축에 박차를 가하며 웨강아오대만구 국제과학기술혁신센터와 종합성 국가과학센터를 기획, 건설하고 두오간과 이스라엘 홀론, 그리스 살로니카, 러시아 두브나 등 도시와의 교류, 협력을 더한층 강화하기 위해 8월 4일 부터 13일 까지 시당위 부서기, 시장 샤오야페이가 인솔하는 둥관시 정부 대표단이 선후로 이스라엘, 그리스, 러시아 3국을 찾아 경제무역 과학기술 외사 교류 행사를 가져 풍부한 성과를 거뒀다. 이번 교류행사는 유라시아 나라의 과학연구와 기술 전환 선진 경험을 깊이있게 배우고 쌍방향 경제무역 협력을 적극 펼치며 서플라이체인을 더한층 개선하고 ‘일대일로’ 중요 허브를 구축하는 데 그 취지를 뒀다. 시정부 비서장 덩타오(邓涛), 시발전및개혁국, 상무국, 과학기술국과 외사국 등 관련 부문, 진, 가두에서 관련 행사에 참여했다.
대표단 일행은 그리스 농업발전과 식품부 마치스 페리디스부부장, 이스라엘 외교부 동북아사 란톈밍(蓝天铭) 부사장 및 이스라엘 홀론, 그리스 살로니카, 러시아 두브나 세 우호도시 시장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또 이스라엘 주재 중국 대사관을 찾아 잔융신(詹永新) 대사와 중국과 이스라엘 사이의 과학기술 협력을 강화할 데 관해 연계했다.
이번 대외 방문은 주제가 뚜렷하고 실무적이고 고효율적이였다. 대표단은 10일 간 22차례 행사를 조직했고 이스라엘 하이파, 예루살렘, 텔아비브, 홀론, 그리스의 아테네, 살로니카 및 러시아의 모스크바, 두브나, 상트페테르부르크 등 9개 도시를 고찰했다.
8월 6일, 둥관이 이스라엘 홀론시와 우호도시 협의를 체결했다.
이스라엘에 머무는 동안 대표단은 선후로 하이파공업원, 이스라엘이공학원, 히브리대학, 이스라엘 주재 중국 대사관을 방문했으며 홀론시 정부를 찾아 우호도시 정식 협의를 체결했고 6개 혁신 기업을 고찰했으며 둥관에서 만구 대학을 건설하고 국제인재를 도입하며 벤처 캐피탈 설립 등 방면과 관련해 의견을 청취했다. 샤오야페이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스라엘은 혁신적인 나라이며 둥관은 제조업으로 도시를 일떠세웠다. ‘이스라엘의 기초 연구, 기술혁신+둥관의 선진제조, 과학연구 성과 전환’을 통해 쌍방의 협력을 심화하고 함께 국제, 국내 시장을 개척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그리스에 머무는 기간 그리스 농업발전과 식품부 마치스 페리디스 부부장이 아테네에 위치한 사무실에서 샤오야페이 일행을 회견했다. 마치스 페리디스는 그리스의 올리브유, 과일 등 우질 농산품이 둥관에 진입할 수 있게 적극 추진할 것이며 쌍방이 손잡고 함께 무역 편리화를 촉진하고 관련 기업, 상가들을 인솔해 빠른 시일내에 둥관을 방문해 현지 고찰을 통해 새로운 시장과 비지니스 기회를 개척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샤오야페이는 마치스 부부장에서 둥관이 우리 나라 대외무역 대도시로서의 관련 상황을 소개했다. 그밖에 대표단은 그리스 살로니카시 정부, 그리스 무역회를 찾아 현지 정부 관원, 기업 대표와 상공업계 인사들에게 둥관의 경제, 사회 발전 상황을 소개했다.
중국（둥관）—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경제무역과학기술교류회 및 둥관-러시아 명품, 우질 상품 연결회 조인식
러시아에 머무는 기간 대표단은 Skolkovo과학기술학원, 두브나 경제특별구, 연합핵자연구소, 고에너지물리실험실, 두브나시정부, 화웨이 해외 기구 등을 방문하고 중국（둥관）—러시아（상트페테르부르크）경제무역과학기술교류회 및 둥관-러시아 명품, 우질 상품 연결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연결회를 통해 경제무역협력 프로젝트 6개를 체결했고 그 투자액이 2.77억 달러에 달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 주재 중국 총영사관, 상트페테르부르크시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둥관은 상트페테르부르크시와 쌍방향 무역, 투자, 관광협력을 적극 펼칠 예정이다. 둥관은 또 러시아 두브나시와 우호도시 협의를 본격적으로 체결했으며 이를 계기로 고등 교육, 과학연구, 고신과학기술 산업 등 영역에서의 협력에 주력할 계획이다.
출처：i둥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