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정보」

제11회 가공무역박람회 다음달 18일~21일 까지 개최800개에 가까운 기업 참여 신청

date:2019-03-14 07:35:00 source:本站
【font size: Biginsmall

기업이가공무역박람회를 통해 시장을 더한층 확대하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가공무역박람회 현장.

11회 중국가공무역제품박람회(아래 가공무역박람회)418~21까지 둥관에 위치한 광둥현대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현재 이미 800개에 가까운 기업들이 참여를 신청했고 신청한 부스 수가 2200개에 육박한다. 올해 가공무역박람회는 처음으로 식품전시구역을 추가했고 처음으로 태국 등 나라의 식품기업을 초청했다.

2009부터 가공무역박람회는 10회간 성공적으로 개최됐으며 누적으로 9600여개()기업의 참여를 이끌었다. 연인수로 110만명을 초과하는 인원이 전시회 현장을 찾아 구매했고 달성한 상업무역 프로젝트가 8만개를 초과한다. 전국 가공무역 기업의 전환 업그레이드, 자주 브랜드 구축, 내수시장 확장 등 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특히 둥관은 가공무역박람회를 빌어 대행 공장에서 드림 공장으로 조용히 탈변했다.

전자상거래기업 위해 많은 정보 제공

3 6오후, 11회 가공무역박람회 전자상거래 기업 협력 좌담회가 소집됐다. 가공무역박람회 집행 비서장이며 둥관시 정부 당조 성원인 천중츄(陈仲球)가 회의에 참가해 가공무역박람회 비서처는 최대한 많은 참여 기업들의 정보를 전자상거래 기업에 제공해 전자상거래 기업들에서 수요에 따라 기업과 연계, 연결할 수 있게 할 것을 요구했다.

천중츄는다음과 같이 밝혔다. 비서처는 둥관시 전자상거래연합회와 전략적 협력 협의를 최대한 빨리 체결할 것이다. 협의의 핵심 내용에는 둥관시전자상거래연합회에서 가공무역박람회에서 구매할 수 있게 회원들을 적극 조직하고 비서처는 연합회의 회원들에게 정조준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이 포함된다.

가공무역박람회에서연결 구매 수요를 보인 전자상거래 업체일 경우 천중츄는 비서처에서 가공무역박람회 특별 초청 전자상거래 구매 업체칭호를 수여하고 보다 우질의 봉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 칭호를 받은 기업은 마땅히 가공무역박람회 플랫폼을 이용해 전시회 참여 기업과의 연계를 강화하고 업종별로 연결회를 개최해 쌍방 수요의 난관을 해소해 무역을 촉진해야 한다.

뤄즈청(罗志成) 둥관시전자상거래연합회 비서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훌륭한 전자상거래 기업은 대랴의 안정적인 공급업체를 필요로 하고 있다. 가공무역박람회는 이런 기업들을 집중시켰다. 전자상거래연합회는 가공무역박람회 조직위원회와 보다 빈번한 심층 협력을 펼칠 수 있기를 기대한다. 금회 박람회에서 전자상거래연합회는 전력을 기울여 보다 많은 전자상거래 기업들이 가공무역박람회에서 구매, 연결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이와 동시에 내년의 가공무역박람회가 보다 큰 역할을 해줄 것을 기대한다.

징더전도자기도 시장 개척에 나서

금회가공무역박람회에는 10개 징더전 도자기기업(작업실)들이 참여하게 된다. 이달 초, 천중츄는 사업팀을 인솔해 징더전을 찾아 관련 기구, 기업을 조사 연구했고 기업 좌담회에 참여하기도 했다.

징더전시급 무형문화재(도자기 조각) 전승인 대표 잔린(占彬)은 징더전에는 약 20만명에 달하는 도예 종사자가 있으며 명실상부한 도자기의 도시라고 밝혔다. 그러나 대부분 도예종사자들이 도예 창작에만 매달려 있으며 시장 보급에 할애할 수 있는 시간도 통로도 부족하다고 부언하며 가공무역박람회가 훌륭한 보급 플랫폼을 제공했다고 밝혔다.

잔린이둥관을 찾아 박람회에 참여한 벌써 여섯번째이다.초기의 묻는 이가 거의 없던데로부터 현재는 일부 고객과 친구를 축적했고 판매 통로를 열었다. 잔린은 한번은 현장 관중들에게 징더전의 도자기 예술을 보여주기 위해 두시간 동안 상세하게 설명하고 교류했던 적도 있다며 떠올렸다. 그는 가공무역박람회에 참여한 건 현장에서 얼만큼의 제품을 판매할 수 있는가를 중요시해서가 아니라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고객과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천중츄는다음과 같이 밝혔다. 징더저는 예로부터 도자기생산을 해왔고 풍부한 도자기 문화 저력을 축적했다. 징더전의 도자기 문화와 사람들의 문화 수요를 어떻게 결부시킬까와 관련해 징더전의 종사자들이 밖으로 나와 많이 탐색할 있기를 희망한다.

각계의목소리

가공무역박람회이미 고수준 무역협력 연결 플랫폼으로 부상

페이량(裴亮) 중국체인경영협회 회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가공무역박람회는 이미 국내에서 전문 교류, 협상을 기반으로 한 고수준 무역협력 연결 플랫폼으로 부상했다. 특히 가공무역박람회의 인도 아래 둥관 메이자를 대표로 하는 체인 소매 기업이 발전 패턴과 규모 부분에서 전국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가공무역박람회의상업 가치 더한층 향상시켜야

량메이(梁梅) 중국완구와 영유아용품협회 회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가공무역박람회 사업을 계속해 전력으로 지지하고 관련 제조업체, 통로 업체들이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초청할 것이다. 가공무역박람회가 완구와 영유아용품의 전시 규모를 더한층 확대하고 전시 업체 구성의 보다 다원화를 촉진하며 전시회의 상업 가치를 더한층 향상시 보다 많은 잠재 협력 업체들을 유치할 있기를 희망한다.

많은 영역에서 심층 협력 추진할 있기를 희망

장위징(张钰晶) 중국기계전기제품수출입상회 회장은 다음과같이 밝혔다. 가공무역박람회는 업종 발전을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며 기업이 내수시장과 신흥국가 시장을 확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중국기계전기제품수출입상회는 가공무역박람회의 중요한 협력 파트너로서 오랫동안 가공무역박람회의 중요한 부대 행사인 세계모바일단말산업정상회의에 참여해왔다. 향후 보다 많은 영역에서 심층 협력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출처: 광저우일보


Scan to open the current page on your phone

Related 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