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웨강아오대만구발전계획요강》(아래 계획요강)이 출범돼 대만구에 자리잡은 기업가들을 격려했다. 기업은 어떻게 대만구의 발전기회를 다잡아야 할까? 2월 25일, 기자가 칭시(清溪)진에 위치한 광둥리런(力人)과학기술유한회사(아래 리런테크)를 찾아 대만구 시대의 기업 행동을 여겨보았다.
소개에 따르면 1996년에 성립된 리런테크는 현재 대형 툴 제조,중형 툴 제조 등 여러개 생산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툴 개발, 툴 제조, 제품 사출성형 등 부대 봉사를 제공하고 있다. 현재 이 기업은 첨단 수출 툴 개발과 가공제조, 첨단 자동차 부품과 의료제품 등 개발, 생산에 주력하고 있다.
“회사는 설립된 후 수년간 점차 선진제조업을 향해 매진하고 있다. <계획요강>의 출범은 기업에 최적의 발전 기회를 제공해줄 것이다.”이 기업 천뎬강(陈殿刚) 회장은 기업에서 현재 자동차부품 산업원 건설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천뎬강은 주동적으로 재 둥관 부품 생산 업체를 연락하고 있으며 인원, 자본, 기술 등 방면의 통합을 통해 칭시에 자동차부품 산업원을 건설할 계획이다.
천뎬강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기업은 웨강아오대만구 내 대학교, 연구원 연구소, 개발 팀과 협력해 이들의 혁신 우세를 빌어 기업의 첨단 생산능력을 통합하고 자동차 부품 및 의료 기재 자주 브랜드 개발에 힘기울일 계획이다. 칭시진 자동차 부품 산업원을 구축하는 건 분명 대만구 건설에 벽돌과 기와를 보태주는 격이 될 것이다.
출처:둥관타임 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