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일, 성당위 선전강연단 <웨강아오대만구 발전 기획 요강>보고회가 소집됐다.
성 당위 선전강연단 <웨강아오대만구 발전 기획 요강>보고회 개최
6일 오전, 성당위 선전강연단의 <웨강아오대만구 발전 기획 요강> 보고회가 둥관시에서 개최됐다. 성 당위 선전강연단 성원, 성당위 선전부 부부장 두신산(杜新山)이 테마 보고를 했다. 시당위 부서기이며 시장인 샤오야페이(肖亚非)가 보고회를 주최하고 연설했다. 뤄자오췬(骆招群), 장커(张科), 정린(郑琳), 양샤오탕(杨晓棠), 황사오원(黄少文), 양둥라이(杨东来), 장관신(张冠梓), 천즈웨이(陈志伟) 등 시 지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보고회에서 두신산이 ‘대기회 다잡고 새 장 써내야’라는 테마로 <웨강아오대만구 발전 기획 요강>(아래 기획 요강)을 전면적으로 설명했다.
두신산은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웨강아오대만구를 건설하는 것은 시진핑 총서기가 직접 기획하고 배치하며 직접 추진하는 중대한 국가 전략이다. 웨강아오대만구를 건설하는 건 새시대 전면 개방 새구도를 형성하는 새로운 시도일 뿐만 아니라 ‘일국양제’사업의 발전을 촉진하는 새로운 실천이다. 웨강아오대만구 건설은 웨강아오발전에 새로운 동력을 주입해넣었고 전국에서 공급측 구조개혁을 추진하고 혁신 구동 발전 전략을 실시하며 개방형 경제 경제 새체제를 구축하는데 버팀목을 제공했다. 그는 국제 일류 만구와 세계급 도시군을 기준으로 하고 제도 혁신과 선행선시에 박차를 가하며 입체 만구 구축, 복사 인솔 4개 방면으로 기획 요강의 주요 내용 및 특점을 설명했다.
두신산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광둥의 최선을 다해 전 성의 역랑을 집중시켜 웨강아오대만구 건설이라는 이 대사를 잘 추진해야 한다. 하나, 조급해하지 말고 역사적인 인내심을 유지해야 한다. 세계 3대 만구의 내생 성장 법칙을 보면 검 하나를 10년 씩 갈고 있다. 현재 웨강아오대만구는 뒤쫓는 단계이며 웨강아오대만구를 정품 공정으로 구축해야 한다. 둘, 기다려서는 안되며 정확한 캐릭터와 위치를 찾아내야 한다. 기획 요강은 중앙, 성, 시를 포함해 모두 분명한 요구를 제기했다. 둥관을 놓고 보면 대만구 핵심구역에 위치한 구역 우세와 산업 체인을 구전하게 갖춘 부대 우세를 보유하고 있다. 자체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개혁, 혁신을 심화하며 핵심 경쟁력을 보강하고 글로벌 영향력과 경쟁력을 갖춘 전자 정보 등 세계급 선진제조업 산업 군집을 구축해야 한다. 이를 통해 특색이 분명하고 기능이 상호 보완되며 경쟁력을 갖춘 중요 접점 도시를 형성해야 한다. 셋, 늦어서는 안된다. 전 성 상하에서 포만된 정신상태로 다양한 사업에 뛰어들어야 한다. 때가 왔음을 알고 분발해야 하고 밤낮없이 길을 재촉해야 하며 비바람을 무릅쓰고 웨강아오대만구 건설이 착실한 성과를 거둘 수 있게 촉진하며 광둥 개혁, 발전의 새로운 국면을 끊임없이 개척해야 한다.
샤오야페이는 다음과 같이 강조했다. 기획요강이 본격적으로 발부된 것은 대만구 도시의 발전이 새로운 단계에로 매진했음을 의미한다. 학습, 선전, 관철 사업을 잘 하는 것은 아주 필요하며 의의가 중대하다. 우리는 시진핑 새시대 중국특색사회주의 사상을 지도로 국가와 성의 요구에 따라 성심성의껏 조직하고 면밀히 배치하며 학습, 선전 활동을 깊이있게 펼쳐 관철, 시달의 열조를 신속하게 부러일으켜야 한다. 또 학습, 선전 관철 사업이 깊이있게, 실질적으로 추진되도록 틀어쥐어야 한다.
하나, 정치적 위치를 높이고 기획 요강의 정신 실질과 진수, 요의를 정확하게 파악해야 한다. 대만구 건설을 추진하는 것은 시진핑 총서기가 웨강아오에 맡긴 중대한 정치임무이며 광둥이 ‘일국양제’를 위해 봉사하는 영광스러운 사명이다. 이는 국가 발전의 대세에 관계될 뿐만 아니라 웨강아오 3지 인민의 복지에 관계되고 광둥이 ‘4가지에서 전국의 선두를 달리고’, ‘두개 중요 창구’ 역할을 톡톡히 하는 것에 중대한 현실 의의와 심원한 역사 의의가 있다. 따라서 정치적 위치를 높이고 ‘4개 의식’을 확고하게 수립하며 ‘4개 자신’을 굳히고 ‘두가지 수호’를 굳건히 실행하며 대만구 건설을 시진핑 새시대 중국특색 사회주의사상을 관철, 시달하는 정치요구와 구체 행동으로 전 둥관시의 역량을 기울여 대만구 건설이라는 이 문장을 잘 펼쳐내야 한다.
둘, 깊이있게 배우고 선전해 기획 요강의 정신을 기층에 관철해야 한다. 전 시 각급 각 부서에서는 기획 요강 정신 선전, 관철을 뚜렷한 위치에 놓고 신속하게 행동하며 층층히 책임을 분담해 압력을 전도해야 한다. 학습, 관철의 ‘최후의 1킬로메터’를 확실하게 관통하고 기획요강 정신을 사람마다 알게 하며 민심에 스며들게 해야 한다. 전파 수단을 혁신하고 군중의 생산, 생활 습관에 어울리는 방법, 포켓북, 문예공연, 공익광고 등 다양한 학습, 선전 수단을 취한다. 또 령도 간부, 전문가, 백성 선전 강연단을 조직해 강연함으로써 기획 요강의 정신이 기업에, 농촌에 기관에, 학교에, 커뮤니티에, 네트워크에 진입하게 해야 한다.
셋, 사업 중점을 돌출히 하고 기획 요강의 관철, 시달로 둥관에서 사업의 새국면을 개척할 수 있게 촉진해야 한다. 기획 요강에서 둥관을 직접 언급한 곳만 8군데가 있다. 둥관과 관련된 구체적인 기획과 정책은 7군데가 있다. 기획 요강에서는 ‘주하이, 푸산, 후이저우, 둥관, 중산, 장먼, 자오칭 등 도시에서 자체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개혁 혁신을 심화하며 도시 종합 실력을 보강하고 특색이 뚜렷하며 기능 상호 보완이 가능하고 경쟁력을 갖춘 중요한 접점 도시로 건설하는 것을 지지한다’고 지적했다. 이는 우리의 사업 사기를 진작시켜줬을 뿐만 아니라 책임의 막중함을 피부에 와닿게 했다. 전 둥관시 상하는 ‘만구 도시, 품질 둥관’을 현재와 향후 한시기 동안의 전략 배치와 가치 추구로, 웨강아오대만구 건설이라는 이 요강을 단단히 틀어쥐고 전 시 각 방면, 각 영역의 사업을 이끌어야 한다. 특히 기초시설 상호 연결, 상호 소통을 추진하고 과학기술 혁신 협동 협력, 중대 발전 플랫폼 건설, 돋시 품질 내용 향상, 산업 협력 업그레이드, 연성환경 연결 향상 등 방면의 사업을 잘 틀어쥐어 제조 특색이 뚜렷하고 핵심경쟁력을 갖춘 대만구 중요 접점 도시로 건설해야 한다. 또 ‘만구 도시, 품질 둥관’ 건설에 박차를 가해 전 성이 ‘4가지에서 전국의 선두를 달리는 것’을 실현하는 데 둥관이 마땅히 해야할 기여를 해야 한다.
출처: 둥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