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무역박람회 설명 행사가 선후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에서 개최됐다.
제11기 중국가공무역제품박람회(아래 가공무역박람회)가 다음달에 개최된다. 3월 부터 가공무역박람회 비서처 집행 비서장, 광둥성 상무청 부청장 천웨화(陈越华)가 업무팀을 인솔해 해외에서 설명회를 열고 있으며 선후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3개국을 찾았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는 가공무역박람회가 개최된 이래 처음으로 해외에서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수입 요소는 제11회 가공무역박람회가 중점적으로 내세우는 ‘4대 요소’ 중 하나이다. 금회 박람회는 수입이 소비 향상, 구조조정, 개방 확대에 대한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할 예정이며 목적성 있게 해외 기업들의 참여를 이끌어내고 국제화 플랫폼을 구축해 해외 우질 제품이 가공무역박람회 플랫폼을 통해 국내 시장에 들어오게 할 계획이다.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는 금회 가공무역박람회 해외 시리즈 로드쇼 행사의 첫 목적지이며 현지 150여명 상업협회, 기업 대표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인도네시아 주재 중국 대사관 공사 계급 상무 참찬 왕리핑(王立平), 인중(인도네시아&중국)상무이사회 상무 이사장 쉬자이산(许再山)이 행사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천웨화는 회의에서 기조연설을 발포하고 광둥성에서 새 ‘외자 10조항’을 출범해 해외자본을 적극 이용하고 웨강아오대만구 발전 기회를 틀어쥐고 대외개방 수준을 향상시키는 등 상황을 소개했다. 그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웨강아오대만구 건설은 광둥의 새시대 개혁개방에 중대한 발전 플랫폼을 제공했다. 광둥은 웨강아오대만구 건설을 전력으로 추진하고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 참여하며 새‘외자 10조항’을 적극 시달해 외자 이용을 확대하고 무역 강성 건설에 박차를 가하며 보다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계속해 이끌 것이다. 그는 또 광둥은 시종일관 인도네시아와의 경제무역 협력 관계를 중시하며 인도네시아 기업들이 단체로 제11회 가공무역박람회에 참여해 비지니스 기회를 찾고 함께 발전을 도모하는 걸 환영한단고 밝혔다.
로드쇼 행사 두번째 목적지인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천웨화는 가공무역박람회와 광둥성 개방형 경제 발전 기회를 둘러싸고 기조연설을 발표했다. 현지 정부 부서, 상업무역기업, 언론 대표 등 160명을 초과하는 사람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내빈들은 가공무역박람회 참여, 구매에 적극적인 호응을 보낸 외 광둥의 새 ‘외자 10조항’, 웨강아오대만구 발전 비전, 기업 개발 혁신 지지 등 핫이슈에 흥미를 보였다.
태국 방콕에서 가공무역박람회는 해외 로드쇼 행사의 세번째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는 태국 중화총상회, 태국중국인청년상회, 태중공상업연합총회 등 주요 교포계 상업단체의 지지를 받았다. 70여개 기구의 180여명 태국 교포 지도자, 내빈 대표들이 행사에 참석했다. 행사는 양호한 효과를 거뒀다. 현지 공상기업계가 가공무역박람회와 광둥의 비지니스 환경에 짙은 흥미를 보였다. 특히 일부 식품 기업 및 상업무역 유통협회 등이 현장에서 참여를 신청했다.
대표단의 방문은 또 현지 언론의 광범한 주목을 받았으며 행사 준비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추적 보도했다.
출처: 둥관타임 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