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6일, 첫 국제우편물열차가 광둥(스룽)철도국제물류기지를 벗어나 목적지인 폴란드로 향했다.
황푸세관 관계자의 소개에 따르면 8월 15일, 황푸세관에서 대외무역 발전을 지지하는 35가지 조치를 발부했고 그중 4가지가 둥관을 위해 맞춤발부된 것이다. 광둥(스룽)철도국제물류기지의 다형태 복합운송 허브 건설 촉진, 둥관 국제전자상거래 종합 시범구 건설 지지, 둥관 국제우편물 호환국 업무 확장 지지와 둥관의 전시회 경제 발전 지지 등이다. 국제우편물 열차의 개통은ㅇ 바로 상기 정책을 시달한 구체적인 조치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최근 몇년간 ‘권리의 하부이양, 관리와 하부이양의 결합, 최적화 봉사’ 개혁을 깊이있게 추진하고 둥관의 국제무역 편리화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세관 부문에서는 다양한 조치를 육속 출범했고 그 성과 역시 뚜렷하다.
다형태 복합 운송 개통▶▶기업의 ‘일대일로’시장 개척에 조력
8월 28일, 베이징에서 회의를 마치고 둥관에 막 돌아온 화지엔(华坚)그룹 장화룽(张华荣) 회장은 그룹 관리인원과 만리밖에 있는 아프리카 에티오피아 임직원들을 소집해 회의를 열고 ‘일대일로’ 건설사업 5주년 좌담회 정신을 전달했다.
화지엔그룹은 세계 최대의 중고급 여성신발 제조기업 중 하나이며 2012년 둥관화바오(华宝)신발업유한회사에서 투자해 아프리카에 화지엔국제신발타운(에티오피아)유한회사를 설립했다. 현재 이 기업의 누적 수출액은 1.2억 달러에 달해 에티오피아 신발업수출액의 65% 이상을 점유하고 있으며 에티오피아 최대의 신발류 수출기업으로 부상했다. 화바오신발업의 통관사무 주관 타오커진(陶克珍)은 둥관세관의 도움 아래 중국이 에티오피아 세관에 고효율적, 선진적인 통관 관리 노하우를 도입했으며 화지엔그룹은 최대의 수혜자라고 소개했다. 과거 원재료가 둥관에서 에티오피아로 운송되는 데 수요되는 시간은 1달이 넘었지만 현재는 20여일이면 가능하다.
광둥(스룽)철도국제물류기지는 ‘일대일로’제안의 중요한 지점이다. 2015년 세관에서 첫 ‘일대일로’ 수로, 철도 복합운송 국경 통과 관리 업무를 완수했고 이는 물류기지와 둥관항이 연합으로 구축한 ‘일대일로’수로, 철도 복합운송 국경 간 대통로가 개통됐음을 의미한다. 이 기초상에 성내 첫번째 세관총서의 다형태 복합운송 관리 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시점 단위로서 황푸세관은 광둥(스룽)철도국제물류센터를 다형태 복합운송 허브로 건설하는 데 큰 지지를 보냈다. 세관 구역내 5개 륙운차량 검사장, 6개 해상운수 통상구, 둥관국제우편호환국을 전부 그운송허브 건설 범위에 포함시키고 해상, 철도 복합운송과 도로, 철도 복합운송을 주요 통로로 스룽허브센터와 기타 통상구 화물 사이의 연동을 강화함으로써 중국-유럽 열차 또는 해상운수를 통해 화물을 유럽과 동남아로 발송할 수 있게 했다.
관리와 봉사의 최적화▶▶국제전자상거래 발전에 조력
今올해 7월, 둥관이 뉴라운드 국제전자상거래 종합 시험구로 확정됐다. 황푸센관에서 출범한 35가지 조치에서도 ‘신청 간략, 리스트 확인후 통행 허가, 일괄 통계’, 수출반품 상품 재수입 세금 면제, ‘무임 세금 면제’ 등 정책을 하루빨리 시달하고 둥관의 대외무역과 제조 기반에 입각해 전국의 35개 종합시험구에서 ‘최우수’로 거듭나기를 제기했다.
在둥관이 국제전자상거래 종합 시험구로 되기 전부터 세관 부문에서는 다양한 조치로 둥관제조의 ‘글로벌 구매, 글로벌 판매’에 조력해왔다. 둥관세관에서 관리하는 훙위안(宏远)국제건자상거래산업원은 지난해 8월 국제전자상거래 수출 업무를 운영해서부터 일평균 수출량이 10톤에서 200톤으로 늘어났다. 올해 4월, 훙위안국제전자상거래산업원에서는 국제 전자상거래 직구수입 업무를 성공적으로 개통했다.
为원구 업무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둥관 세관에서는 ‘365일 무휴’와 ‘전자상거래 상품 신청 후 24시간 내에 통관 수속 완료’와 같은 작업 패턴을 실시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국제전자상거래 수출관리 절차를 최적화하고 ‘차량별 관리’통행허가 패턴을 실행하고 있다. 또 CT기계 등 검사설비를 동원해 포장 해체 비율을 줄이는 것으로 ‘관리 가능, 통관 신속’을 실현했다. 이와 동시에 세관과 검험이 융합되는 계기를 빌어 원 검사검역과 련합으로 검사하고 일차적으로 통행을 허가해 기업의 물류 시간 원가를 줄여줬다. 현재 이 원구에서는 순펑(顺丰)택배, 디스팡(递四方) 등 여러 우질 태백기업을 유치해 이곳에서 통관하게 하고 있으며 수입 상품은 Tmall 국네, 징둥몰, Vip, 아마존 등 여러 대형 전자상거래 플랫폼에 공급되고 수출상품 목적지는 유럽과 미국, 아프리카 등 여러 나라와 지역을 아우르고 있다.
据통계에 따르면 둥관세관에서는 2018년 상반기 수출 전자상거래 화물 차량 5986횟차를 감독, 관리했으며 416.69만건에 달하는 전자상거래 화물의 통행을 허가했고 그 값어치는 40.05억 위안에 달했다.
적극적인 업무 확장▶▶둥관 국제 우편물호환국의 발전 지지
국제우편물호환국은 국제우편물의 중요한 수출입 통로이며 국제전자상거래 발전에 봉사를 제공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다. 세관의 촉진 아래 지난해 9월부터 운영되기 시작한 둥관 국제우편물호환국이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今올해 7월, 둥관세관과 둥관국제우편물호환국에서 밀접하게 협력해 ‘둥관-홍콩’우편물수출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둥관우편물의 통관수속 완료 지점을 홍콩공항으로 연장하고 홍콩의 공항자원을 이용해 우편물의 보다 폭넓고 보다 빠른 유토을 실현했다. 이번에 출범된 정책에서 세관 부문은 중국-유럽 열차를 이용해 국제우편물을 대량 운송하고 보다 스마트화하고 순조로우며 고효율적이고 안전한 새로운 경영형태의 세관감독관리센터를 구축해 우편물호환국과 둥관 국제전자상거래중심의 원구 협동 발전을 촉진할 것을 제기했다.
政정책이 출범된 다음날 첫 국제우편물열차가 광둥(스룽)철도국제물류기지에서 출발했다.“기차로 우편물을 운송하는 간선 운수 원가는 항공운수의 약 5분의 1이다. 향후 둥관의 국제우편물에 가격대 성능비가 보다 높은 운수 방식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동시에 기차를 이용한 우편물발송은 전자상거래 산업의 자원을 고효율적으로 집중시킬 수 있어 국제전자상거래 산업의 발전을 더한층 촉진해줄 것이다.”허페이(贺飞) 둥관국제우편물호환국 국장이 이같이 밝혔다.
출처: 남방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