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세라(京瓷)사무설비과학기술(둥관)유한회사 OPC드럼 증자 생산 확대 프로젝트가 완공, 생산에 투입돼 작업인원이 대폭적으로 줄었다. 사진 제공 스룽
■교세라사무설비과학기술(둥관)유한회사 OPC드럼 증자 생산확대 프로젝트 공장건물 사진제공 스룽
교세라사무설비과학기술(둥관)유한회사(아래 교세라사무) OPC드럼 증자 생산확대 프로젝트가 완공돼 생산에 투입됐고 진웨이(津威)음료식품유한회사(아래 진웨이)에서 증자 생산확대 프로젝트 두개를 가동했으며 타무라화학(둥관)유한회사(아래 타무라화학)에서 투입을 확대해 전자 정밀화학공업 재료 생산 프로젝트를 신축할 계획이다.
기자가 8월 20일 스룽, 스제 등 진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여러 시, 진 배증기업이 둥관에 대한 투자 강도를 높이고 있으며 증자, 생산확대 프로젝트를 시작해 생산력을 늘이고 있다.
추세
교세라 뉴 프로젝트 기본상 자동화 실현
알아본 데 따르면 둥관시 ‘배증계획’ 명예 시점 기업인 교세라사무OPC드럼 공장건물이 본격적으로 완공됐고 야마구치 고로 교세라주식회사 회장이 교세라사무정보시스템이 자체 개발한 생산설비를 가동해 OPC드럼 제작을 시작했다. 이는 OPC 드럼 증자 생산량 확대 프로젝트가 건설을 완료하고 순조롭게 생산에 투입됐음을 의미한다.
교세라사무의 주요 사업은 디지털 복사기, 레이저 프린터 등 사무설비 및 관련 부품의 생산과 판매이다. 교세라 사무설비 과학기술(둥관)유한회사 고마키 스스무 회장의 소개에 따르면 새로운 OPC 드럼 작업장은 교세라사무설비 작업장 제10동이며 3층 건물이다.
주목해야 할 것은 새로운 작업장은 교세라사무정보시스템에서 자주 개발한 생산 설비이며 생산 프로세스가 거의 전부 자동화 생산을 실현, 작업 인원을 대폭적으로 줄였다는 점이다. OPC 드럼이 생산에 투입되면서 그 생산력도 현재 수준이 2.5배로 늘어나고 2021년 OPC 드럼 공장 매출수입이 현재의 1.7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교세라사무 OPC드럼 증자 생산확대 프로젝트가 생산에 투입된 뒤 OPC 드럼의 년간 생산량은 현재의 1380만대에서 2340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년간 매출 생산액이 3억 위안 가까이 늘어나게 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강도
진웨이 년간 생산액 4억 위안 신규 추가 예정
스룽에 위치한 또하나의 시급 배증계획시점기업인 진웨이음료의 증자 생산확대 프로젝트가 일사분란하게 건설중이다. 진웨이는 발효형 유산균 계열 음료제품을 개발, 생산하는 식품기업이다.
기업의 생산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진웨이는 현재 현존 공장건물 확장공사와 신축 작업장 건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황저우(黄洲) 제2지사 프로젝트도 공사중이다. 건축면적이 8200제곰미터, 유산균 자동생산라인 3갈래를 건설할 계획이며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일 생산력 4만 박스, 년간 생산액이 4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해당 프로젝트는 올해 하반기에 생산에 투입될 예정이다. 이와 동시에 진웨이에서는 ‘유통기한이 긴 유산균 음료 자동화 기술개조 공정’ 프로젝트를 가동해 기업의 생산력을 35% 향상시킬 계획이다.
스제에서 시 협동 배증기업, 스제진 배증기업 타무라화학도 증자 생산확대 프로젝트를 시작할 계획이다. 타무라화학은 주로 전자화학재료를 연구, 생산, 판매하는 기업이며 타무라그룹 전자화학재료의 중요한 생산기지이다. 타무라 나오키 타무라그룹 사장은 스제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타무라화학은 투입을 계속 확대할 계획이며 전자정밀화학공업재료 생산 프로젝트를 신축해 다층 고밀도 회로판 인쇄에 사용되는 정밀 절연 재료를 생산할 예정이다. 해당 프로젝트는 1700만 위안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며 3000만 위안의 생산력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타무라 나오키는 현재 프로젝트 소재 작업장에 대한 개조를 마쳤고 설비도 구입했으며 스제의 발전 비전에 낙관적이라며 향후에도 스제에 뿌리를 내리고 발전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둥관 타임 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