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상장기업 훙촨스마트(宏川智慧)에서 2018년 반기보고서를발부했다. 보고 기간내 훙촨스마트는 1억 8935.70만 위안에 달하는 영업 수입을 실현해 지난해 동기 대비 8.64% 성장한 수준을 기록했다. 상장기업 귀속 주주들을 위해 실현한 순이익은 4740.68만 위안으로 동기 대비 8.71% 성장했다.
훙촨스마트는 창고물류 종합 서비스 공급업체로 주로 국내외 석유화학제품 생산업체, 무역업체와 단말 사용자들에게 창고저장 종합 서비스 및 기타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 기업의 사업은 구체적으로 하역, 창고 보관, 부선적하 중계, 물류체인 관리 등을 포함한다. 올해 3월 28일, 훙촨스마트가 A주식 중소판에 ‘상륙’, 둥관시의 스물일곱번째 A주식 상장 기업이 됐다.
날따라 치열해지는 시장 경쟁 속에서 훙촨스마트는 그 해안선, 부두, 저장탱크 등 기초시설을 충분히 활용하고 관리, 정보기술, 지역 등 방면의 우세를 결합시켜 영업수입의 성장을 이끌어냈다.
그밖에 훙촨스마트 역시 합병 방법으로 자체 판도를 확장하고 있다. 지난 달 훙촨스마트는 공고를 발부해 회사에서 1.5억 위안에서 1.8억 위안의 가격으로 푸젠강펑(福建港丰)에너지유한회사의 70% 지분을 매입한다고 공개했다. 매입을 완료하면 훙촨스마트의 시장 구도는 푸젠 연해지역에로 확장되며 기업에서 운영 및 건설중인 탱크 저장량이 161.23만 입방메터에서 202.08만 입방메터로 확대된다. 기업의 총 탱크 저장수준 및 창고 보관 종합 서비스 능력이 더한층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출처: 둥관 타임 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