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2일 오후, 둥관시 당위 상무위원회이며 시당위 조직부 부장인 정린(郑琳) 마융진의 ‘배증계획’ 시점 기업을 방문해 조사, 연구하고 좌담회를 소집했다.
시급 배증기업 이하이자리(益海嘉里)식량과식용유식품공업유한회사에서 정린은 기업의 발전을 긍정하고나서 기업에서 직면한 어려움에 관심을 보였다. 그는 또 문제가 있으면 정부에 제기해라며 방법을 강구해 제때에 해결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 책임자는 현재 다양한 사업이 순조롭게 발전하고 있고 제3기 공장도 내년에 생산에 투입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소개했다.
소개에 따르면 둥관시 당위, 시정부와 마융진 정부의 전폭적인 지지 아래 이하이자리기업의 용지 부족 및 ‘용적율, 녹화율’ 등 지표문제가 해결됐고 기업의 밀가루 3개 프로젝트 건설에 발전의 공간을 내어줬다. 또한 기업 도로 확장 문제를 적극 조율하고 영구적 화물 출입 대문을 추가하는 것을 검토함으로써 밀가루 3기 프로젝트 완공 뒤 차량 출입 문제를 해결해줬다.
정린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기업은 배증을 실현해야 할뿐만 아니라 환경보호에도 힘기울여야 하며 양자공존을 견지해야 한다. 배증기업의 발전은 상생이다. ‘배증계획’ 관련 선전 사업을 강화하고 기업에서 정부의 우혜 정책을 이용해 발전에 박차를 가하도록 인도하며 시점 기업을 통해 좋은 경험과 방법을 보급하는 것으로 더 많은 기업들에 혜택을 돌려야 한다.
마융진 당위 서기 황차오파(黄桥法)의 소개에 따르면 현재 마융은 33개 ‘배증계획’ 시점 기업을 보유하고 있으며 규모총량이 지속적으로 확장되고 효익 수준이 뚜렷하게 성장하는 태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상반기 마융의 33개 ‘배증계획’ 시점기업에서 실현한 영업수입은 342.8억 위안에 달해 지난해 동기 대비 44.5% 성장했고 규모이상 공업 영업수입 증속에 비해 33.7%p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세수 9.1억 위안을 실현했고 이는 동기 대비 16.3% 성장한 수준이다. 그중 9개 둥관시급 ‘배증계획’ 시점 기업들에서 255.1억 위안에 달하는 영업수입을 실현, 지난해 동기 대비 41.4% 성장했고 7.4억 위안의 세수를 실현, 지난해 동기 대비 17.7% 성장했다.
출처: 둥관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