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조업 도시로서 둥관은 어떻게 공업 인터넷이 발전의 궤도에 오를 수 있게 할 것인가? 8월 30일에 개최된 공업인터넷 ‘클라우드로, 플랫폼으로’(둥관) 강연회에서 관련 학자들이 공업인터넷 발전을 어떻게 촉진할 것인가에 관해 논의했다.
30일, 중국통신공업협회 양화 융합 위원회, 광둥성 공업과정보화 양화융합발전센터, 광둥성 정보소비협회, 둥관시 정보기술연합회에서 연합으로 주최한 공업인터넷‘클라우드로, 플랫폼으로’(둥관) 강연회가 개최됐다. 관련 전문가, 학자 및 300여명 기업대표들이 참가했다.
회의에 참여한 전문가들은 제조업에서 어떻게 공업인터넷을 활용할 것인가와 관련해 토론했다. 광둥성경제와정보화위원회 제조업과 인터넷 융합발전처 류쿤둥(刘坤东) 과장은 우선 산업군에 의탁해 공업 인터넷 산업 시범 기지를 건설하고 다음으로 용두기업에 의존해 서플라이체인이 클라우드에 업로딩될 수 있게 이끌며 용두기업의 서플라이체인 허브 관계를 통해 상하유 부대 중소기업의 클라우드화를 촉진하는 것으로 서플라이체인의 협동 수준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제조업에서 공업인터넷을 화룡해 디지털화 전환을 실현하게 하는 것은 제조업 기업의 원가 절감, 품질 향상, 효율 확대, 에너지 소모 감소 등 면에 모두 도움이 된다.”류쿤둥의 말이다.
박사과정 지도교수, 광둥기술사범학원 다이칭윈(戴青云) 부교장은 향후 10년간 스마트 로봇, 스마트 제조와 인공지능이 세계를 휩쓸 것이며 전통 산업을 개조하고 대량의 산업 근로자들을 대체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출처: 둥관 타임 D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