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관에서 해마다 3억으로 인공지능산업발전을 지지할 계획이다. 향후에는 세분 영역의 글로벌, 전국 Top20을 겨냥해 정확한 투자유치를 이끌어낼 것이다.”최근 둥관시고신기술산업협회에서 주최한 ‘2018년 혁신둥관·차세대 인공지능 전문 활동’에서 중징핑(钟靖平) 둥관시과학기술국 고신과 과장이 둥관의 인공지능 발전 최신 정책을 피력했다.
自알파고가 인류와 60차례나 겨뤄 승리한 뒤 인공지능이 다시한번 ‘핫이슈’로 부상했다. 둥관에서 얼마전에 출범한 <둥관시 중점 신흥산업 발전 계획(2018--2025년)>에서는 차세대 인공지능산업을 둥관시 10대 중점 발전 산업 중 하나로 분명히 했다. 그중 둥관에서는 ‘차세대 인공지능산업 발전을 지지할데관한 약간의 정책 조치’를 전문적으로 출범하기도 했다.
중징핑의 소개에 따르면 둥관에서는 해마다 3억 위안에 달하는인공지능전문자금을 배치하고 장소 임대료 보조금, 인재 지원, 프로젝트 혁신 포상, 개발 지원 등 면에서 전폭적으로 지지할 계획이다. 예를 들어 인공지능업종 간판 인재(단체)가 프로젝트와 함께 둥관에 입주할 경우 최고 3000만 위안에 달하는 입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숭산호, 빈해만신구에 입주한 인공지능기업의 사무용지에는 최고 50%의 임대료를 지원해주고 년간 최고 300만 위안까지 지원한다.
“향후 둥관은 또 인공지능산업의 각 세분 영역을 겨냥해 글로벌 Top20과 전국 Top20을 정확하게 유치하고 부족한 관건적인 고리를 겨냥해 중대 프로젝트와 고차원 인재 도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이와 동시에 인공지능산업 투자 재단을 설립할 예정이다.”중징핑에 따르면 인공지능산업 발전계획, 실시세칙 등이 작성중이다.
■전문가 의견
정확한 장면 찾아내 응용 시장 개발
vivo에서 인공지능도우미를 발부했고 공업로봇 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퉈스다(拓斯达)는 스마트 제조 종합 생태권을 구축하고 있으며 화웨이 공업클라우드는 이미 둥관의 공장들이 ‘스마트’해지게 도움을 주기 시작했다……세미나엔서 칭화대학, 화웨이, vivo, 인시과학기술(银禧科技), 퉈스다 등 단위의 내빈들이 인공지능을 둘러싸고 일선 정보를 공유했다.
둥관은 어떻게 인공지능을 발전시켜야 할까? 칭화대학 스마트기술과 시스템 국가 중점실험실 주샤오옌(朱小燕)주임은 적절한 응용 장면만 찾아내고 혁신적인 제품 디자인만 보태진다면 둥관과 같은 전자정보산업이 발달한 도시는 이 영역에서 아주 큰 발전기회를 보유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는 한가지를 예로들었다. 스마트 번역은 보통 인터넷의 지원이 필요하지만 국내 모 업체에서 그 산법을 압축시켜 오프라인으로 번역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번역어플을 개발해냈다. 이는 실시간으로 인터넷에 연결해야 했던 제한을 털어버렸다. 이런 어플은 국내외 출장, 관광 중인 사람들에게 아주 실용적이여서 큰 환영을 받았다.
“산업계와 투자자들이 일정한 조심, 내심을 갖췄기를 바란다. 왜냐하면 인공지능제품은 반드시 끊임없는 세대교체, 연마를 거쳐야만 하기 때문이다. 투입되는 인력과 스마트정도는 정비례한다. 따라서 각 기업 책임자들이 앤지니어들에게 좀 더 잘해줬으면 한다.”주샤오옌의 말이다.
“vivo는 응용 장면을 찾아냈다.”vivo AI 기초 연구 방향 책임자 천샤오신(陈晓昕)이 회의에서 소개한 데 따르면 이 기업에서 올해 인공지능 도우미 jovi를 출시하고 전문 팀을 구성해 인공지능 연구를 시작했다. 7월 26일, vivo는 외부에 인공 지능 글로벌 연구원을 성립했음을 공표하기도 했다.
출처: 둥관타임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