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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pad, 산업 부동산에 주력숭산호에서 Coolpad 톈안클라우드밸리산업원 프로젝트 구축에 참여

date:2018-08-20 07:33:00 source:本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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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olpad는 과거 중국 스마트폰 1선 브랜드였다.CFP사진

둥관에 생산기지를 휴대폰 브랜드 쿨패드(Coolpad)의 주요 사업이 현재 막대한 압력을 받고 있다. 일전 쿨패드에서 공고를 발부해 스마트폰 매출수입이 지난해 동기 대비 대폭 하락했다고 전했다. 주요 사업이 적자의 수렁에 깊이 빠진 현재 쿨패드는 새로운 발전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 그중 하나가 산업 부동산이다. 현재 쿨패드는 숭산호 쿨패드 톈안클라우드밸리 산업원 프로젝트 구축에 참여하고 있다.

일부 저이윤 제품 포기

과거 중국 국내 스마트폰 일선 브랜드였던 쿨패드의 최근 몇년간의 발전은 결코 낙관적이지 못했다. 일전 쿨패드에서 공고를 발부해 올해 상반기 쿨패드의 주요 사업은 여전히 스마트폰 개발, 판매이며 스마트폰 판매 수입이 지난해 동기 대비 대폭 하락했다고 밝혔다.

수입이 폭락한 이유에 대해 쿨패드 측은 주로 중국 스마트폰 시장의 경쟁이 치열해지고 중국 동남아 시장 매출이 지속적으로 하락하면서 비롯됐다. 그룹에서 적자를 줄이기 위해 일부 수입창출은 가능하지만 적자를 유발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을 포기했다 해명했다.

쿨패드는 공고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비록 미국 시장 매출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지만 상반이 매출 기여 및 성장 속도는 제한적이여서 최근 낙찰 제품은 2018년 하반기 및 2019년에 출시, 판매될 예정이다. 적자 폭을 줄이기 위해 그룹은 일부 저이윤 제품을 포기하고 다양한 지출을 엄격하게 통제하고 있다.

자금의 단기 유동성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2018518, 쿨패드 완전 출자 지사 위룽(宇龙)컴퓨터통신과학기술유한회사는 징지(京基)그룹유한회사와 최고 자금 임대 계약을 체결했다. 해당 계약에 따라 징지그룹은 위룽에 5억 위안을 초과하지 않는 차관을 제공하기로 했다.

쿨패드는  내지에서 법률소송을 계속해 쿨패드의 발명 특허를 보호할 것이라고 밝혔다. 쿨패드는 또 기업자금상황을 보장하기 위해 자산, 주주권 매각, 기업협력, 대출, 융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최근 몇년간 쿨패드는 순탄하지 못했다. 360, LeTV와의협력이 성공적인 체제전환에 도움을 주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원기를 크게 상해 출하량, 매출액 전부 대폭 하락했다. 랭킹도 Top10 밖으로 밀려났다. 데이터는 가장 설득력이 있다. 올해 4월에야 쿨패드에서 2016년 재무보고를 공개했다. 재무보고에 따르면 쿨패드의 2016년 총수입은 79.69 홍콩달러로 전해 대비 45.7% 줄었고 44.01억 홍콩달러의 적자를 빚어냈다.

산업 부동산에 주력

스마트폰 주요 사업이 적자 위기에 빠졌지만 쿨패드는백억위안 가치에 달하는 토지 비축을 보유하고 있다. 이는 어쩌면 쿨패드에서 판을 뒤집는승부수가 될지도 모른다. 자금 압력을 해소하기 위해 쿨패드 측은 이미 부동산업체들과 빈번하게 접촉하고 있다.

2017 10쿨패드에서 선전 현지 개발업체와 협력해 쿨패드 정보 센터 도시 업그레이드 프로젝트--즉 쿨패드본부 개조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을 선포했다.

올해 1, 쿨패드에서 공고를 발부해 기업의 기존 최대주주가 소유한 쿨패드그룹 지분을 웨이르(威日)창업투자유한회사에 양도했다고 전했다. 한편 매일경제신 보도에 따르면 웨이르창업투자 배후의 주주는 선전의 또다른 부동산업체이다.

그밖에 쿨패드는 숭산호에서 쿨패드 톈안클라우드밸리산업원을 구축하고 있다. 쿨패드 톈안클라우드밸리산업원 프로젝트는 둥관시위룽통신과학기술유한회사와 선전톈안쥔예투자발전유한회사에서 합자해 개발한 것이다. 그중 둥관위룽은 쿨패드그룹 산하 지사이고 톈안쥔예는 홍콩신훙펀드금융그룹, 롄허그룹을 뒤에 둔 톈안(중국)을 주요 주주로 설립된 기업이며 주로 도시 업그레이드 개조 및 도시 신흥산업종합체 개발에 참여하고 있다.

기자는 쿨패드 톈안클라우드밸리산업원을 수차례 방문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쿨패트 톈안클라우드밸리산업원의 기획 면적은 22만제곱미터, 연면적은 약 66만제곱메터에 달한다. 쿨패드 톈안클라우드밸리산업원 책임자의 소개에 따르면 쿨패드 톈안클라우드밸리산업원 1기 계획 투자액은 10억 위안에 달하며 올해 안에 완공될 예정이다. 운영에 투입되면 300여개 기업이 입주하게 되며 주로 스마트폰, 착용가능 스마트 기기, 스마트 의료, 클라우드 컴퓨팅, 빅데이터, IC 설계 등 스마트 과학기술 영역을 아우른다.

주목해야  것은 앞서 쿨패드에서 쿨패드휴대폰글로벌개발센터를 산업원에 의향을 보였다는 것이다. 앞서 쿨패드에서 숭산호에 레이아웃한 부분은 주로 생산 부분이였다. 쿨패드 톈안클라우드밸리산업원 책임자는 향후 쿨패드 휴대폰 산업 체인 상하유의 100여개 기업 역시 이곳에 집중될 것이라고 전했다. 쿨패드 휴대폰을 둘러싸고 이곳에 스마트 단말기 산업 생태가 형성될 것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전문가 관점

쿨패드는 전환의 길을 찾고 있다

적자 압력 아래 쿨패드에서도 전환을 적극 도모하고 있다. 올해 1, 장차오(蒋超) 쿨패드 CEO에 따르면 쿨패드는 인공지능 분야에 힘기울이고 미국시장에 포커스를 두며 중국 시장은 제조와 서플라이체인 기지 및 AI와 운영 보조 기지로 운영할 계획이다. 잠시는 가격대 성능비를 갖춘 1000위안 대 모델만 출시해 현황을 유지할 예정이다.

유명 산업 관찰가 훙스빈(洪仕斌)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쿨패드그룹이 부동산업체와 빈번하게 접촉하고 협력하는 것은 보유하고 있는 거대한 토지자원을 활성화하기 위해서이다. 이런 방법으로 쿨패드에서도 전환의 길을 적극 찾아나서고 있다. 그러나 주요 경영 사업을 보면 쿨패드가 휴대폰 업종 1선 진영으로 복귀하려는 시도는 이미 아주 어렵게 됐다.

출처: 둥관 타임 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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