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관리웨이(锂威)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 자료사진
2018년의 리튬전지 업종을 보면 ‘합병 재조합’이 키워드가 될 것이다. 한조의 데이터를 보면 6월 30일 까지 올해 중국 국내 상장 기업이 리튬전지, 설비 및 상유재료 등 영역에서 융자합병 사례가 총 36건에 달했고 관련 금액이 약 435.25억 위안에 달했다.
이번 합병 붐에서 둥관리튬전지 기업이 우질 합병의 표적으로 부상했다. 지난달 상장기업 신왕다(欣旺达)에서 공고를 발부해 기업에서 둥관리웨이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아래 둥관리웨이)의 49% 주주권을 매입한다고 선포했다. 앞서 신왕다는 이미 둥관리웨이의 51% 주주권을 매입했다. 따라서 둥관리웨이는 신왕다의 완전출자 지사로 됐다.
신왕다 둥관리웨이의 100% 주주권 보유
7월, 상장기업 신왕다는 공고를 발부해 기업에서 현금 7.25억 위안으로 둥관리웨이에너지과학기술유한회사의 49% 주주권을 매입한다고 밝혔다. 앞서 2014년 신왕다는 이미 둥관리웨이의 51% 주주권을 매입했다. 따라서 이번 매입이 완성되면서 신왕다는 둥관리웨이의 100% 주주권을 보유하게 됐다.
공개자료에 따르면 2011년에 성립된 둥관리웨이는 중국 국내에서 업계 선두를 달리고 있는 리튬이온 전지칩 솔루션 및 제품 공급업체이다. 이 기업에서 생산한 리튬전지칩은 휴대폰, 노트북, 태블릿 PC 등 각종 소비류 전자제품에 사용되고 있다. 올해 상반기 둥관리웨이의 영업수입은 4.28억 위안에 달했고 순이윤은 546.5만 위안에 달했다.
신왕다가 2017년 휴대폰 디지털 리튬전지 시장에서의 표현을 보면 휴대폰 시장의 전체적인 출하량이 하락하고 경쟁이 백열화된 불리한 국면 속에서 신왕다의 휴대폰 디지털 리튬전지모듈 사업이 103.94억 위안에 달하는 수입을 실현했으며 전해 동기 대비 69.19% 늘어나 그 성장세가 급격했다.
신왕다 측은 둥관리웨이의 나머지 49% 주주권을 매입한 것은 기업이 소비류 전지칩 사업에서의 레이아웃을 더한층 강화하고 기업의 전략목표를 실현하며 기업의 종합 경쟁력과 영리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서라고 밝혔다.“이번 매입이 완성되면 기업이 모회사에 귀속되는 순이윤이 늘어날 것이며 기업의 시장 확장 능력, 자원 통제 능력과 지속가능한 발전 능력을 효과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다.”신왕다 측에서 이같이 밝혔다.
8월 6일, 둥관리웨이 관계자는 다음과 같이 전했다. 둥관리웨이 제품은 이미 국내외 일류 전자 소비품 업체의 공급체인 체계에 진입했으며 미래의 숭비과 이윤은 쾌속 성장 태세를 보일 것이다. 신왕다에 합병되면 둥관리웨이의 산업체인 통합에 유리하고 기업의 종합경쟁력과 영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도 유리할 것이다.
리튬전지 기업 합병 통해 레이아웃 확장
최근 2년간 리튬전지 업종에서 또한차례 합병 붐이 일고 있다. “자금이 부족하고 보조금 반환과 산업 정책 문턱이 높은 등 압력 속에 수많은 중소전지기업이 합병 재조합으로 출로를 찾고 있다.”둥관리웨이 관계자가 이같이 소개했다.
일찌기 2016년 잉허(赢合)과학기술이 4.38억 위안으로 둥관시야캉(雅康)정밀기계유한회사(아래 둥관야캉으로 줄임)의 100% 주주권을 매입했다. 둥관야캉은 고정밀, 고성능 리튬전지 생산 자동화 설비를 연구, 제작하는 고신기술 기업이다. 기업의 제품은 고품질 리튬전지, 중합체 전지, 동력전지 등 업종에 광범위하게 응용되고 있다.
잉허과학기술과 둥관야캉은 동일 업종에 포함되며 상유 공급업체와 하유 고객에 상당하다. 잉허과학기술에서 둥관 야캉을 매입한 뒤 둥관야캉의 자원을 통합해 규모효과를 형성했으며 국내 최강 리튬이온전지 자동화 생산 설비 브랜드와 솔루션 업체로 구축하는 데 힘기울였다.
올들어 리튬전지 업종의 합병 열기 역시 보태지면 졌지 사그러들지 않았다. 전지중국넷의 불완전 통계에 따르면 6월 30일 까지 올해 국내 상장기업이 리튬전지, 설비 및 상유 재료 등 영역에서 발생한 융자 합병 관련 사례는 36건에 달했고 관련 금액이 약 435.25억 위안에 달했다. 그중 100% 주주권을 매입해 완전출자 지사를 설립한 합병 사례가 11건에 달했으며 관련 금액이 약 94.24억 위안에 달했다.
금융 합병 대상 세분 영역으로부터 보면 각 영역을 전부 망라했으며 리튬, 코발트 등 상유 원재료에 대한 투입을 늘이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상반기 36건에 달하는 전자업종 융자 합병사례 중 상유 원재료 관련 거래안건이 18건에 달해 점유율이 50%에 달했다. 이로부터 리튬 상유 원재료 분야가 자본 시장의 각광을 받고 있음을 보아낼 수 있다.
전지 중국넷은 총적으로 보면 상유 원재료 가격 인상,하유 핵심기기 공장의 무리한 가격 인하, 시장 경쟁 격화 등 다양한 요소들의 영향 아래 리튬전지 체인의 중하유 기업들이 업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자원의 충분한 공급 및 원가를 통제하기 위해 산업 체인의 상유 재료 분야로 레이아웃을 넓히기 시작했다고 주장했다.
전문가 관점
리튬전지 합병 열기 여전히 지속
상반기 리튬전지 업종 합병은 지속적으로 열기를 더했다. 둥관완커(迈科)새에너지유한회사 연구원 장신허(张新河) 원장은 향후 한동안 리튬전지 업종 열기가 식지 않을 것이며 융자 매입도 여전히 지속될 것이라고 내다보았다.
3C 영역의 리튬전지기업이 신속하게 확장하는 외 동력 전지도 폭발적인 성장을 보일 것으로 업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다 부서, 위원회에서 앞서 인쇄, 발부한 《자동차산업중장기발전계획》에 따라 우리 나라에서는 ‘10년간의 지속적인 노력을 거쳐 세계 자동차 강국 반열에 매진’하는 총목표를 세우고 2025년까지 새에너지 자동차가 자동차 생산, 판매에서 차지하는 비율이 20% 이상에 달하도록 할 것을 확정했다. 새에너지 자동차 발전의 핵심 고리로 리튬전지 업종이 자본 시장의 환영을 받고 있다.
장신허는 2018년 리튬전지 업종의 자원이 더한층 집중되고 생산력 확장과 합병 인수로 리튬전지 산업 체인을 통합하는 것은 이미 현존하는 전지 거두와 신진 투자자들의 공동의 선택이 됐다고 분석했다.
장신허는 또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보조금이 대폭적으로 하락하고 상유 원재료 가격이 인상, 생산력이 크게 확충됨과 아울러 시장 경쟁이 격화되는 등 다양한 요소의 영향 아래 리튬전지 기업이 시장 경쟁력을 향상시키려면 반드시 보다 많은 자본 역량을 끌어들여 생산력을 확충하고 기술개발과 시장 개척 등에 버팀목을 마련해야 한다.
새에너지 자동차 산업이 빠르게 발전함과 동시에 리튬전지 산업체인도 번창한 국면을 유지하고 있다. 각 지역 기업들이 우질 표적을 합병해 새에너지 업종으로 진입하고 있으며 그와 더불어 나타난 것은 바로 업종 경쟁의 격화이다. 우질 표적이 신속하게 줄어들고 감독, 관리 정책이 엄격해지면서 향후 분야간 합병으르 통해 리튬전지 업종에 레이아웃하는 기업들이 어쩌면 점점 줄어들지도 모른다.
“합병 재조합” 리튬전지 업종의 키워드로
●리튬전지의 상유 원재료 영역이 자본 시장의 각광을 받고 있다.
올해 상반기 국내 상장기업 중 리튬전지, 설비 및 상유 재료 등 영역에서 총 36건에 달하는 융자 합병 사례가 나타났고 관련 금액이 약 435.25억 위안에 달했다.
36건 리튬전지 업종 융자 합병 사례에서 상유 우너재료 고리의 거래가 18건에 달했다.
●중소전지기업 합병 재조합 통해 출로 도모
자금이 부족하고 보조금 반환과 산업 정책 문턱이 높은 등 압력 속에 수많은 중소전지기업이 합병 재조합으로 출로를 찾고 있다. 전지 거두들과 신진 투자자들은 생산력 확장과 매입으로 리튬전지 산업 체인을 통합하고 있다.
●2018년 리튬전지 업종 자원 더한층 집중 될 듯
전문가들은 새에너지 자동차의 빠른 발전과 더불어 리튬전지 산업 체인 전체가 번영을 유지하고 업종 경쟁이 격화될 것이며 향후 한시기 동안 리튬전지 업종의 열기가 뜯거워 지기만 할뿐 식지 않을 것이고 융자 매입도 여전히 지속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출처: 둥관 타임 D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