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실크로드박람회 현장, 세계 각지 바이어들 참관, 구매 협상 자료사진
10월 12일, 2018광둥 21세기 해상실크로드국제박람회(아래 해상실크로드박람회) 소식공개회가 광저우에서 소집됐다. 2500개 부스 설치, 참가 기업 1732개, 예상 전문 구매업체 연인수로 3.4만명...기자가 소식공개회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금회 전시회는 둥관시 허우제 광둥현대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되며 전시면적이 7만제곱미터, 총 57개 나라와 지역에서 참여하게 되며 참여 기업이 1732개에 달한다. 개최 시간은 10월 5일부터 28일 까지이며 27일과 28일 이틀간 대중개방일이다. 시민들은 현장을 찾아 여러 나라의 특색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4일간 전시, 마지막 두날 대중 개방일
올해의 해상실크로드박람회는 10월 25-28일, 둥관시 허우제진 광둥현대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되며 전시 기간은 4일이다. 전시회 시작 이틀간은 전문 관중일이며 마지막 이틀은 대중개방일이다. 그때가 되면 시민들은 주말을 틈타 전시회 현장을 찾아 여러 나라의 특색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상품을 구매하는 외 시민들은 전람회 현장 투어를 통해 이역풍정을 느껴볼 수 있다.
“해상실크로드박람회는 둥관과 연선 국가 사이의 인문교류를 촉진했다. 둥관 시민들은 전시회를 통해 서로 다른 나라의 인문풍정과 특색을 요해했으며 국가적 시야를 넓혔다.”둥관시 정부 저우완훙(周婉虹) 부비서장이 이같이 소개했다. 기자가 알아본 데 따르면 해상실크로드박람회 브랜드 효과가 해마다 향상되면서 전시회 영향력이 날따라 확대되고 있다. 엄격한 선별을 거쳐 올해 전시회에 참여한 기업은 1732개에 달했다. 그중 해외 기업이 1221개로 70.5%를 차지하고 국내기업이 511개로 29.5%를 차지했다. 배치된 부스는 2560개에 달하며 그중 해외 기업 부스가 1405개로 약 55%를 차지하고 국내기업 부스가 1155개로 45%를 차지한다. 총 57개 나라와 지역에서 전시회에 참여했고 지난해 비해 한개 늘어났다.
올해의 전문구매업체 연인수로 3.4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
올해의 해상실크로드박람회는 총 3갈래 해외 로드쇼 노선을기획했다. 그중 네델란드, 프랑스, 벨기에, 포르투갈, 필리핀 등 5개 나라는 비서처에서 처음으로 찾아 설명활동을 조직했으며 루마니아, 네델란드, 포르투갈, 벨기에, 필리핀 등 나라의 여러 상업협회와 전시회, 바이어 유치 협력협의를 체결해 상기 5개 나라에서의 전시회, 바이어 유치 공백을 메웠다. 로드쇼 기간 대표단은 해외 주재 우리 나라 영사관과 현지 정부 기구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았다. 전시회, 바이어 유치 네트웤이 더한층 확장됐고 해상실크로드박람회가 국제화를 향해 더한층 매진하게 됐다.
바이어 유치 면에서 맞춤형 전문 바이어들을 전시회에 초청하는 데 중시를 돌렸고 전시회 참여업체와 구매업체의 수요를 적확하게 매칭시켰다. 14개 국가급, 성급 및 해외 상업협회와 바이어 유치 협력 협의를 체결했다. 올해는 전시구역 레이아웃이 조정되여 일련의 우질의 국내 유명기업들의 참여도 이끌어냈다.예를 들어 거리(格力), 중차(中车), 차이나 유니콤, 중국 철도건설, 다주(大族)레이저 등등이 포함된다. 이런 기업들은 전시회의 질을 더한층 향상시켜줬다.
지난해 전문 바이어들이 연인수로 3.1만명이 전시회를 찾은기초상에 올해 전시회를 찾을 바이어 수는 연인수로 3.4만명에 달해 지난해에 비해 연인수로 2000여명이 늘어나고 9% 이상 성장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광둥 ‘일대일로’건설 참여 청서> 발부
해상실크로드박람회는 2014년에 시작된 중요한 경제무역행사이며 광둥성이 ‘일대일로’건설에 참여하는 중요한 플랫폼과 담체이다. 최근 몇년간 해상실크로드박람회를 개최하는 것을 통해 조직위원회와 연선 국가 사이의 교류, 협력이 점점 더 빈번해졌고 관계 역시 점점 더 밀접해졌으며 ‘모멘트’친구들이 끊임없이 확대됐다. 올해 해상실크로드박람회에는 ‘일대일로’연선 15개 나라의 전 정계 요인과 부장급 관원, 28개 나라의 중요상업협회 책임자 및 관련 국제조직 책임자들, 국제 유명 경제학자, 상계 지도자 등 국내외 중요 내빈들이 초청에 응해 포럼에 참석하게 된다.
포럼 기간 광둥성 무역촉진회 및 광둥성 9개 지구급 도시 무역촉진회, 홍콩 총상회, 홍콩중화총상회, 홍콩중화업체연합회, 마카오중화총상회 등 웨강아오대만구 3지 상업협회들에서 웨강아오상업협회에서 손잡고 대만구 건설을 추진할 데 관한 발의를 제기하게 된다. 중산대학 ‘일대일로’와 웨강아오협력연구팀에서 완성한 <광둥 ‘일대일로’건설 참여 청서(2013-2018)>이 처음으로 대외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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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전시 1회의’ 전시회 기획 구도 계속 유지
올해는 ‘일대일로’ 제안의 제기된지 5주년이 되는 해이다.해상실크로드박람회 역시 2014년 창설된 이래 다섯번째 해를 맞이했다. 올해의 전시회는 여전히 ‘1전시 1회의’구도를 유지한다. 즉 테마포럼은 계속해 광저우에 두고 전람 부분은 둥관에 두는 것이다.
1 전시： 올해의 전시구역 면적은 7만제곱미터에 달하며 2500개 부스와 ‘1+4’전시구역을 마련했다. 그중 ‘1’은 해상실크로드 연선국가(지역) 종합전시이고 ‘4’는 4개 테마 전시구역이다. 이중에는 전자정보 및 스마트 첨단 장비, 가정 일용소비품, 관광문화, 특색식품 및 차문화 전시구역이 포함됐다.
전람자원을 충분히 이용하기 위해 전시회 기간 국제경제무역협상회, 신제품 발부회 등 11차례 경제무역교류활동을 조직하게 된다.
1회의：테마포럼은 10월 26일(금요일) 광저우 바이윈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테마는 ‘개방 협력 플랫폼 혁신해 공동 발전의 새동력 보탠다’이다. ‘1+4’회의 패턴을 취하고 오전에 테마포럼, 오후에 4개 서브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다. 서브포럼에는 웨강아오대만구와 ‘일대일로’건설포럼, ‘일대일로’산업원구건설 협력 발전 포럼, ‘일대일로’ 친환경산업 융합 협력 포럼, ‘일대일로’연선국가 한어직업인재 양성과 창업 부화 포럼이 포함됐다.
출처: 둥관 타임 D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