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둥관시 완구와 영우아용품 협회, 국내 유명 구매업체와 내수 개척 비망록 체결
‘메이드 인 둥관’전시구역 설치, 업종 설명회 개최
‘메이드 인 둥관’중국완구영유아용품전에 등장
제17회 중국 국제완구 및 교육설비 전람회, 중국 국제 영유아용품전람회(중국완구영유아용품전으로 줄임)가 10월 16일, 상하이에서 개막했다. 기업의 시장 개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둥관은 전시회에 ‘메이드 인 둥관’전시구역을 구축하고 10월 16일 오전에 ‘둥관 상품 전국행’--완구 및 영유아용품 업종 설명회를 개최해 업계 내외의 광범한 주목과 호평을 받았다.
‘메이드 인 둥관’전시구역 설치, 90개 둥관 기업 전시회에 참여
알아본 데 따르면 중국완구영유아용품전은 이미 17회째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회마다 전시회에 참여하는 업체는 2400개에 달했고 10만명에 가까운 국내 및 해외 120여개 나라와 지역의 전문 바이어들의 참여를 이끌어낸 아시아에서 유명한 전시회 중 하나이다.
둥관시 상무국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이국에서는 90여개 둥관 완구 영유아용품기업을 조직해 전시회에서 집중적으로 전시하도록 했으며 ‘메이드 인 둥관’전시구역을 설립해 600여개 부스를 제공했다. 이들을 ‘메이드 인 둥관’ 마크로 전시구역을 인테리어하고 ‘메이드 인 둥관’구역브랜드를 돌출히 했다.
둥관완러(玩乐)동화영아용품유한회사는 전시회의 단골이다. 이 기업은 올해 300여가지 제품을 가져왔으며 적지 않은 바이어들의 주의력을 끌었다. 기업 총경리 왕전(王振)은 이번 전시회에 ‘메이드 인 둥관’전시구역을 전문 설립한 것은 ‘메이드 인 둥관’구역브랜드를 구축하는 데 유리하고 기업의 단체 발전에 더욱 유리하다고 밝혔다.
충랑룽(冲浪龙)스포츠과학기술유한회사는 외수에 주력하는 기업이다. 개성화한 제품 디자인이 아주 각광받고 있다. 이 기업 쉬인(徐茵) 총경리는 중국완구영유아용품전 외 최근 몇년간 이 기업은 ‘둥관 상품 전국행’활동을 통해 ‘하얼빈국제경제무역협상회’, ‘서장관광문화국제전람회’등 전시회에 참여해 고품질 제품이 국내에서 상당한 소비수요를 확보하고 있음을 충분히 인식했고 기업의 국내 시장 개척 자신감을 보강했다고 밝혔다.
둥관스청(思成)완구유한회사의 저우진화(邹锦华) 총경리는 금회 전시회를 통해 러시아, 중동 지역의 국제 바이어들을 접촉할 수 있게 됐다며 기업의 발전과 더불어 내년에는 더 많은 부스를 신청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완구영유아용품업종 설명회 개최, 5개 둥관 기업 새제품 발부
10월 16일, 전시회 개막 당일, 둥관은 ‘둥관 상품 전국행’——완구 및 영유아용품 업종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서 차오얼이(巧儿宜)중국유한회사, 둥관 인후이(银辉)완구유한회사 등 둥관의 5개 기업 대표들이 새제품을 발부했다. 둥관시완구와영유아용품협회는 베이징 징둥(京东)세기무역유한회사 등 3개 국내 유명 바이어들과 내수 개척 비망록을 체결했다.
중국 완구와 영유아용품협회 량메이(梁梅)회장에 회의에 참석해 연설했다. 그는 둥관은 완구 및 영유아용품 업종의 용두 산업구역이라며 둥관의 기업들과 ‘둥관 상품 전국행’ 행사를 통해 국내 시장을 더욱 잘 개척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업계에는 ‘세계 완구는 중국을 보고, 중국의 완구는 둥관을 본다’라는 말이 있다. 2017년, 둥관 수출 완구, 수출 영유아용품 품질 안전 시범구가 ‘국가급 수출공업제품 품질 안전 시범구’로 선정됐다. 이는 전 국가품질검사총국이 수출 제품 품질 영역에 수여한 최고의 영예이다. 둥관 역시 광둥에서 처음으로 두개의 업종 국가급 품질 안전 시범구를 건설한 지역이 됐다.
차오얼이중국유한회사 왕밍후이(王明慧) 총감은 인터뷰에 응할 당시 이번에 발부된 새제품은 기업의 비행정령 시리즈 유모차이며 이런 전문적인 플랫폼을 통해 제품을 설명할 수 있어서 기뻣다며 ‘메이드 인 둥관’의 품질을 전시할 수 있는 양호한 기회이기도 하다고 밝혔다.
둥관시완구와 영유아용품협회 원궈슝(温国雄) 회장은 전략협력비망록 체결은 쌍방이 자체 자원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둥관의 브랜드 기업이 유명 바이어 플랫폼을 이용해 내수 시장을 개척하는 데 유리해 공동 발전을 촉진할 수 있을 것이라고 인정했다.
러유(乐友)국제상업그룹유한회사는 산모와 신생아 새소매 영역의 대표기업이다. 전국에 600개를 초과하는 매장을 개설했고 등록 회원이 1100만명을 초과했다. 이 기업 궁딩위(龚定宇)수석 운영관은 인터뷰에 응할 당시 기업은 줄곧 고품, 고가격대 성능비의 중고급 산모-신생아 제품을 찾고 있었고 마침 둥관의 제품이 이런 특성을 보였다며 둥관 산업과의 심층 협력을 통해 둥관기업과 수출에서 내수로 전환하는 데 보다 유리한 협력 메커니즘을 건립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이슈
‘둥관 상품 전국행’둥관기업의 내수 확장에 조력
의향 거래액 40억 위안 초과
'둥관 상품 전국행'은 주로 둥관 기업들이 국내 유명 업종 전시회 또는 구역성 종합 전시회 참여를 격려, 지지하는 것을 통해 둥관 기업의 내수시장 개척을 돕고 둥관 제품의 국내 시장 점유율을 확대하며 ‘메이드 인 둥관’구역 브랜드를 홍보하는 것을 말한다. 다년간의 육성을 거쳐 '둥관 상품 전국행'은 둥관시에서 기업의 자주브랜드 창설, 내수 시장 확장을 촉진하는 중요한 플랫폼으로 거듭났으며 기업의 내수시장 개척에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하고 있다.
올들어 둥관시상무국에서는 둥관 기업을 조직해 16개에 달하는 전시회에서 '둥관 상품 전국행'행사를 펼쳤다. 통계에 따르면 둥관의 누적 전시회 참여 프로젝트는 783개, 부스는 2979개에 달했다. 둥관 관련 업종협회에서 통계해 피드백한 데 따르면 둥관 기업의 전시회에서 달성한 의향 거래액은 40억 위안에 달했다.
이런 전시회는 우리 나라의 연해, 중서부 및 동북지역의 중요한 상업무역 도시를 아우렀다. 청두, 상하이, 톈진, 샤먼, 하얼빈 등지를 포함했으며 둥관 기업이 국내 서로 다른 구역 시장을 개척하려는 기본 수요를 충족시켰다. 전시회 참여 업종은 전자 정보, 전기 기계 및 설비, 방직 복장과 신 모자, 식품음료가공, 완구 및 문화체육용품 등을 포함했으며 둥관의 서로다른 지주산업이 내수시장을 개척하려는 수요를 만족했다. 그중 둥관 기업이 차지한 부스가 100개를 초과한 전시회가 8개에 달했으며 모두 유명 업종 전시회였다.
연장열독
둥관 완구의 년간 수출 화물값어치 전국의 1/5 차지
둥관은 ‘세계 완구타운’의 미명을 갖고 있다. 세계 완구는 중국을 보고 중국 완구는 둥관을 본다, 이는 이미 완구 제조업의 공동인식이 되었다. 둥관의 두 수출완구와 영유아용품 품질안전 시범구는 이미 지난해에 국가급 평가를 통과했다.
1980년 첫번째 완구기업에 둥관에 착지해서부터 10여년간 둥관의 완구기업은 도약식 발전을 거뒀고 산업 군집을 형성했으며 비교적 완정한 산업 부대시설을 갖췄다. 둥관은 현재 칭시(清溪), 펑강(凤岗), 후먼(虎门), 창핑(常平), 차산(茶山), 스파이(石排), 완장(万江), 창안(长安)을 중점 구역으로 하는 완구산업 기지를 형성했다.
이는 둥관이 전국 최대의 완구 수출기지가 되게 했다. 현재 완구 생산기업은 4000개를 초과했고 종사자는 30만명에 달하며 상하유 부대 기업이 1500개에 육박했다. 산업 규모는 주장삼각주 도시 중 최대이며 제품이 세계 116개 나라/지역에로 판매되고 있다. 년간 수출되는 완구 화물 값어치는 40억 달러를 초과했고 이는 전국의 1/5를 차지하는 수준이다.
이와 동시에 둥관은 전국 영유아용품의 중요한 생산기지이기도 하다. 2017년, 둥관영유아용품 부대 기업은 2000여개에 달했고 영유아용품을 수출하는 기업도 300개에 가까운 규모로 늘어났다. 수출액은 7억 달러에 육박, 광둥의 1/3, 전국의 1/7을 차지했다.
그밖에 둥관의 영유아용품산업은 구역화 집중이 뚜렷하게 나타났다. 영유아용품 기업에서 대량의 해외 선진 노하우를 흡수했다. 기업 규모, 전문화 정도로 보든 기술수준, 관리수준으로 보든 모두 비교적 막강한 경쟁력을 갖췄고 국내에서 선두 위치를 차지했다.
2017년, 둥관의 수출완구, 수출영유아용품 품질안전시범구는 ‘국가급 수출공업제품 품질 안전 시범구’평가를 통과했다. 현재 수출완구 시점구에는 35개 기업이 입주했고 시범구내 기업의 2017년 완구 수출액은 10.7억 달러로 전해 동기 대비 7% 성장했으며 광둥(선전, 주하이 제외)지역의 16%, 전 둥관시 동종 제품 수출 총액의 40%를 차지했다. 시범구내 기업의 완구 수출 성장세가 뚜렷하다. 한편 둥관수출영유아용품 품질 안전 시범구에는 현재 22개 기업이 입주해있으며 2017년 입주 기업의 영유아용품 수출액은 6.5억 달러로 전국의 13%를 차지, 전 둥관시 동종 제품 수출 총액의 90%를 차지했다. 그 지위가 중요하며 이미 전국 영유아용품 수출 중요 도시 중 하나로 부상했다.
출처: 둥관 타임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