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둥관 홍콩 산업협력연합설명회 현장
가을하늘이 무척이나 높고 샹장에 물결이 일렁인다. 오늘(21일)오전, 2018년 둥관 홍콩산업협력 연합설명회가 홍콩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량전잉(梁振英) 전국 정협 부주석이 설명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량전잉 전국 정협 부주석이 설명회에 참석해 축사를 했다. 양이루이(杨义瑞) 홍콩 주재 외교부 특파원공서 부특파원, 양원밍(杨文明) 홍콩 주재 중앙정부연락판공실 경제부 부순시원, 천바이리(陈百里) 홍콩특별행정구 정부 상무 및 경제발전국 부국장, 덩즈량(邓智良) 홍콩투자보급서 보좌서장, 량웨이둥(梁维东) 시당위, 시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샤오야페이(肖亚非) 둥관시 당위 부서기 시장, 뤄자오췬(骆招群) 둥관시 정협 주석 및 상협회 대표 등 약 800명 둥관, 홍콩 두곳 사회 각계 엘리트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 량웨이둥 둥관시 당위 서기, 시당위 상무위원회 주임이 축사를 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둥관과 홍콩 두곳 업계의 높은 중시를 받았다. 양궈창(杨国强) 비구이위안(碧桂园)그룹 창시자 겸 회장국 주석, 장인(张茵) 주룽(玖龙)그룹 회장, 쉬룽마오(许荣茂) 스마오(世茂)그룹 회장국 주석, 차이야미엔(蔡涯棉) 헝지(恒基)중국 상무 부회장 및 신세계그룹, 초상국그룹, 화룬(华润)그룹 등 중점 기업 고위층이 설명회에 참석했다.
▲샤오야페이 둥관시 당위 부서기, 시장이 테마 설명을 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손잡고 웨강아오대만구 건설의 새기회 맞이’를 테마로 둥관시인민정부와 홍콩투자보그벗에서 연합으로 주최한 것이다. 설명회 현장에서는 ‘둥관 투자’ 홍보영상, 홍콩특별구 홍보영상을 방영했으며 둥관중자과학타운, 빈해만신구, 수향뉴타운 등 우세 산업 협력 담체를 설명했다. 또한 둥관&홍콩 협력 조인식을 개최하기도 했다.
“6대 우세”로 둥관의 참신한 매력 선보여
대회는 구역우세, 공간우세, 부대우세, 언가우세, 정책우세, 비지니스 우세 6개 방면으로 둥관 투자의 조건과 우세를 설명했다. 웨강아오대만구 국가 전략의 깊이있는 추진과 더불어 둥관은 뉴욕만구, 샌프랜시스코만구, 도꾜만구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는 세계급 만구 경제 도시군체 구축에 동참하는 데 힘기울이고 있다.
둥관은 웨강아오대만구 “A”자형의 관건 연결지점에 위치해 있으며 만구 일원회 진척이 빨라지면서 둥관은 대만구 동서양안 융합발전의 주축으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둥관의 공간담체 자원은 상대적으로 비교적 충분하며 주장 동안 최대의 연결된 토지를 보유하고 있다. 이중은 53.3제곱킬로미터의 중자과학타운, 103제곱킬로미터의 숭산호원구, 60제곱킬로미터의 빈해만신구, 17.4제곱킬로미터의 웨하이인핑(粤海银瓶) 협력혁신구 등이 포함된다. 산, 호, 림, 해가 구전하고 다양한 프로젝트의 투자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둥관은 보완된 산업제조 기반을 갖추고 있고 100만 시장 주체를 보유하고 있으며 그중 법인 기업이 50만개에 가깝고 공업기업이 17만개에 가깝다. 현재 30여개 업종과 6만여종 제품을 아우르는 비교적 보완된 제조업 체계를 형성했다. 그중 전자 정보 산업 종합 부대률이 90%를 초과, 다양한 업종의 발전 수요를 만족시킬 수 있다.
전 둥관시는 30여개 발전 유닛으로 구성됐고 이런 유닛 구도는 도심의 교통체증 등 도시의 고질병을 피면하게 해줬다. 이는 첨단산업과 인재들이 점점 더 선호하는 매력적인 소도시와 아름다운 마을의 추세에 더욱 잘 부응했다. 둥관에서는 일련의 함금량이 높은 중대 산업 투자유치 정책을 출범했다. 그 강도는 중국에서 선두 수준일 뿐만 아니라 업종 대상성도 있다. 둥관은 외자기업을 위한 서비스 면에서 풍부한 노하우를 누적했고 성숙하고 보완된 투자 정책 체계를 형성했으며 외자 기업의 생산, 발전에 유리한 정부 환경을 조성하는 데도 큰 중시를 돌리고 있다.
▲설명회 현장
둥관은 시종일관 홍콩을 따라배우고 홍콩의 현대화한 경제체계와 도시 기획건설 관리 노하우를 적극 귀감으로 삼으로 고품질 발전에 박차를 가하고 아름다운 둥관을 구축하며 둥관을 찾아 투자 흥업하는 홍콩기업과 인재들에게 보다 나은 사업, 생활 조건을 창조해줄 계획이다. 또 시종일관 홍콩을 위해 봉사하고 광범한 홍콩 상인, 홍콩 기업들에 집에 돌아온 듯한 편한 정부 봉사를 제공하는 것을 최대의 성의로 삼으며 법치화, 국제화, 편리화한 비지니스 환경을 형성하고 홍콩의 사업자 여러분이 둥관에 뿌리 내리고 발전 장대하는 데 조력할 예정이다. 그리고 시종일관 홍콩에 의탁해 홍콩이라는 중요한 개방 창구를 통해 보다 많은 국제 혁신 요소, 선진 산업과 첨단 인재를 집중시킴과 아울러 대만구 일원화 건설에 보다 잘 융입되고 전국 개혁개방의 끊임없는 심화에 길을 탐색해줄 계획이다.
▲설명회 현장
출처: 둥관 타임 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