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로봇 영역의 헤비급 업종 성회인 제20회 중국 국제공업박람회(아래 공업박람회로 줄임)가 9월 19일, 상하이국제컨벤션센터에서 개막했다. 국내 로봇산업 영역의 신흥 혁신 역량으로서 둥관 숭산호가 삼회째 참가했다. 이번엔 처음으로 숭산호구역 내 20개에 가까운 기업을 이끌고 단체로 참가했다. 이 기업들은 국제 선진 수준과 겨룰 수 있는 수준의 로봇 제품을 대량으로 전시해 공업박람회의 하이라이트로 부상했다.
“올해 우리는 로봇 본체, 핵심 부품, 스마트 장비를 포함한 10여개 우수한 로봇기업을 공업박람회에 참가시켰다. 그중 적지 않은 기업이 하나하나의 작은 묘목에서 업계의 거목으로 성장했다. 이는 우리가 알심들여 육성한 성과이다.”숭산호 과학기술 혁신국 팡사오원(方少文) 국장의 소개이다.
로봇산업은 숭산호에서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는 중점 산업이며 2017년에 ‘과학기술부 제3패 국가급 혁신형 산업 군집 시점’으로 선정됐다. 데이터에 따르면 현재 숭산호에는 로봇 기업 300여개가 집중돼 있고 전문 인재 7000여명이 근무하고 있다. 올해 1-7월, 22개 규모이상 로봇 기업이 실현한 누적 공업총생산액은 21.36억 위안에 달했고 이는 지난해 동시기에 비해 36.6% 성장한 수준이다.
이와 동시에 원구 내 로봇산업 생태체인도 형성됐다. 로봇연구원, 로봇산업 부화기 부터 고수준 검측기구에 이르기까지, 산업 서프라이체인에서부터 산업 펀드, 산업 정책, 다시 정부의 전문 봉사 팀에 이르기까지 이미 개발 육성에서부터 초기 창업 지원, 다시 발전을 촉진하는 보완된 로봇 산업 발전 지원 체계가 마련됐다.
출처: 둥관 타임 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