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증가치 3739억 위안, GDP의 약 50%, 60%의 취업과 70% 세수에 기여
민영경제의 발전장대는 둥관 개혁개방 40년래 특히 굵은 한획이다. 둥관시통계국의 <개혁개방 40년 둥관 민영경제 발전상황>을 보면 2017년 둥관 민영경제는 3739.48억 위안의 증가치를 완성했고 이는 전 시 GDP의 50%에 육박하는 비중이다. 흡수한 취업인수는 전 사회의 60% 가까이에 달했고 세수에 대한 기여도 전 둥관시 세수의 70%에 육박했다.
수량:2017년 둥관시 사영기업 37.63만개에 달해
1978년, 둥관의 경제는 국유경제 위주였고 민영기업은 기본상 공백이였다. 개혁개방의 봄바람과 더불어 둥관의 민영경제는 우후죽순마냥 무에서 유, 유에서 우, 나날이 새로워지고 파죽지세의 발전 태세를 보였다. 둥관의 민영경제는 다음과 같은 4개 단계를 경과했다:
1979년부터 1989년까지는 ‘배태부화기’이다: 외자경제,집체경제의 초보적인 발전이 민영경제의 배태와 발전에 거대한 공간을 창조해줬다.
1990년부터 1999년까지는 ‘굴기의 10년’이다: 일부 료식, 서비스, 소매, 호텔 등 서비스업을 위주로 하는 민영기업 및 가공, 주문자 생산방식을 위주로 하는 중소 민영기업이 용솟음쳐나왔고 신속하게 발전했다.
2000년부터 2008년은 ‘발전의 황금기’, 민영기업이 개혁개방 초기의 부대 캐릭터에서 중요 캐릭터로 전환했다.
2008년 부터 지금까지는 둥관 민영경제가 글로벌 금융위기를 겪은 후 혁신 발전하는 단계이며 민영기업은 둥관의 전환 업그레이드, 과학적 발전의 주력군으로 부상했다.
데이터를 보면 2001년, 둥관의 민영기업 등록수는 12.96만개로 늘어났고 2010년에는 49.18만개로 발전했으며 년평균 14.2%의 성장율을 보였다. 2011년부터 민영경제를 새로운 접근 방식으로 통계하면서 2017년에는 97.46만개로 늘어났고 2012-2017년 평균 성장율이 12.5%에 달했다. 그중 사영기업은 2017년 37.63만개에 달했으며 이는 년평균 23.8% 성장한 셈이다.
이와 동시에 민영단위 규모 역시 끊임없이 확대했다:2017년, 전 시 사영기업과 개체공상호의 평균 등록 자본은 각각 247.41만 위안과 2.75만 위안이였고 2011년에 비해 124.11만 위안과 0.48만 위안 늘어났다. 성장율은 각각 100.7%와 21.1%에 달했다.
지위: 민영경제, 전 시 GDP의 반벽강산 차지
무에서 유, 소에서 대, 둥관의 민영경제는 점차 둥관시 경제체계의 중요한 구성부분으로 부상했고 둥관시 생산총액의 반벽강산을 차지했다.
2010년 이후 둥관의 경제가 중고속성장의 뉴노멀 상태로 진입했다. 이와 동시에 둥관에서 전환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하고 다양한 민영경제 발전에 유익한 우혜 정책, 조치를 내어놓았으며 둥관의 민영경제가 중요한 발전 기회시기에 진입했다. 2011-2017년,GDP의 년평균증속이 7.9%인데 비해 민영경제의 년평균증속은 9.1%로 1.2%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둥관 민영경제는 3739.48억 위안의 증가치를 완성했고 전 시 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율이 54.2%에 달했다. 민영경제가 GDP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해마다 향상되고 2011년의 37.5%에서 2017년의 49.3%로 상승, 11.8%p 향상됐다.
이와 더불어 민영 ‘3두마차’가 차지하는 사회 비중이 해마다 향상되고 있다. 투자 면에서 2017년, 둥관의 민영경제 고정자산 투자는 1146.97억 위안으로 전 시 고정자산 투자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7.0%에 달했다. 이는 2011년에 비해 24.4%p 향상된 수준이다. 소비 면에서 2011년 이래 둥관 민영 경제의 소비품 소매액은 전 사회 소매액의 80% 이상을 차지했다. 수출 면에서 민영 수출 비중이 해마다 신속하게 상승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민영 수출 비중이 40%에 가까운 39.4%에 달했다. 이는 2011년 (19.9%)에 비해 19.5%p 향상된 수준이다.
기여:400만 취직자 흡수, 납세액 1000억 위안 초과
40년의 발전을 거쳐 둥관민영경제는 지방 경제, 사회 발전에 거대한 기여를 하고 있으며 부민강시, 조화 촉진, 행복 구축의 중요한 역량으로 부상했다. 세수를 보면 민영경제가 전 시 세수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70%에 육박해 둥관시 세수의 최대 기여자가 됐다.
2017년,둥관민영경제 납세총액은 1397.50억 위안에 달해전해 대비 19.2% 성장했고 전 시 세수총액 증폭보다 2.8%p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 시 세수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지속적으로 높아져 69.5%를 차지했고 이는 전년도 대비 3.2%p 높아진 수준이다.
그중 사영기업 세수수입이 357.90억 위안으로 32.8% 성장했고 개체공상호의 세수수입이 115.96억 위안으로 0.8% 성장했다.
최근 몇년간 둥관의 민영경제 납세상황은 양호하며2011-2017년까지 평균 17.5%씩 성장했다. 이는 전 시 세수의 년평균 증속보다 1.8%p 높은 수준이다. 민영 세수가 전 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2011년 대비 32.2% 향상됐다.
그박에 둥관 민영경제의 발전은 취직자 흡수 면에서도 활약이 돋보였다. 둥관의 민영경제는 전 사회 취업인구 성장이 완만한 압력을 완화해줬을 뿐만 아니라 취업난과 같은 사회문제도 완화해줘 사회의 안정과 조화를 촉진했다. 2017년 말, 둥관 민영단위의 종사자수는 약 394만 명으로 2011년 말에 비해 약 226만명이 늘어났으며 년평균 15% 성장하는 추세를 보였다. 이는 전 사회 취업인구의 60%에 가까운 수준이다.
출처: 둥관 타임 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