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 최신 한기 홍콩 <봉황주간>에 둥관시 당위 서기, 시인대 상무위원회 주임 량웨이둥(梁维东)의 단독 인ㅌ뷰 기사가 실렸다. <둥관 40년, 길과 꿈>을 제목으로 한 이 기사는 두개 면의 편폭으로 ‘만구시대’ 둥관의 전환 업그레이드를 심층 해독했다. 기사는 산업, 인재, 생태 3개 위도로 둥관 개혁개방 40년 간의 탐색과 성과를 보여줬다. 기사는 둥관이 1978년 전국의 첫번째 ‘3래 1보’기업을 개설해서부터 점차 ‘세계의 공장’으로 발돋움했고 ‘선진제조업의 도시’를 향해 전환하고 있는 오늘날까지의 40년 여정으로 둥관만의 길과 꿈을 끊임없이 쇄신하고 있다고 인정했다.
세계의 공장에서 과학기술 서식지가 되기까지
기사는 독일 <상보> 칼럼 작가 프랭크 지링의 관점을 빌어 둥관이‘수년간 축적한 뛰어난 제조업 실력, 아름다운 녹색 생태환경과 최근 몇년간 양성한 과학기술 혁신 실력, 산업 업그레이드와 생태 정비로 실현한 전환 발전을 통해 이미 ‘과학기술의 서식지’로 거듭났다’고 인정했다. 량웨이둥은 <봉황주간>의 단독인터뷰에 응할 당시 “둥관이 세계의 공장에서 과학기술의 서식지가 되기까지 변화가 단번에 이뤄진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개혁개방 초기, 3차 글로벌 노동밀집형 산업 이전의 붐을 빌어 둥관은 기회를 다잡고 도시의 첫번째 도약을 실현했다. 그러나 휘황찬란한 데이터의 배후에는 글로벌 산업 체인 분공 중의 말단 고리에 위치해있는 둥관의 지위만 확고히 해졌다”.“두오간은 혁신 구동 발전 전략을 실시하고 과학기술 둥관 공정을 실시했으며 경제발전이 요소구동에서 혁신구동에로 전환될 수 있게 촉진했다”，“일련의 둥관기업이 가치체인의 말단에서 점차 고차원으로 발돋움했고 세계의 공장으로 한패의 자주 브랜드를 탄생시켰다”.
기사는 뉴라운드 개혁 개방 전략의 레이아웃 아래 둥관은 수년간 축적한 개방 유전자, 산업 유닛과 혁신 실력으로 밝은 미래 전망을 그려내보였다고 인정했다. 량웨이둥은 “웨강아오대만구는 청사진에서 현실로 한걸음씩 나아가고 있다. 둥관은 국제 제조 명도시의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제조업이 첨단에로 매진할 수 있게 박차를 가하고 홍콩 마카오, 광저우 선전과 상호 보완하는 산업 발전 구도를 형성하는 것으로 웨강아오대만구 선진제조업 센터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구 배당금에서 인재 배당금에 이르기까지
기사에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둥관은 실무적, 개방적, 포용적인 도시이며 오호사해에서 온 다양한 영재들이 모였다. 이런 젊은 실무자들은 열정은 드넘치지만 생소하고 적응이 어려웠던 데로부터 연애, 결혼, 출산에 이르기까지 둥관제조가 둥관 스마트 제조로의 모든 과정을 겪었다.”인재 흡인력을 더한층 향상시키기 위해 둥관에서는 정무 봉사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도시 전체의 의료, 교육 등 공공 서비스 품질을 전폭적으로 향상시키고 있으며 살기좋고 비지니스 하기 좋은 생태환경을 적극 구축하고 있다. 또한 공공서비스가 보다 넓은 범위내에서 보다 많은 인재들에게 제공될 수 있게 추진하고 있다.
량웨이둥은 단독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과거 둥관의 발전은 특정 단계의 인구 배당금에 의존했다. 인구 배당금이 점차 소실되고 도시 간의 경계 구역이 평형되면서 둥관은 산업 기반 우세에 입각해 100만 노동력 소양 향상 공정을 대대적으로 실시했고 ‘수량형 인구 배당금’이 ‘질량형 인구 배당금’으로 전환될 수 있게 촉진했다. 량웨이둥은 또 “인재가 점점 도시 혁신 발전의 구동력이 돼주고 있다. 미래 발전에을 위해 둥관은 도시품질 향상과 ‘기능형 인재의 도시’를 구축할 데 관한 계획을 내어놓았다. 뿐만 아니라 인재 강시 전략을 대폭적으로 실시하고 ‘첨단, 정예 인재가 부족’한 점에 착안, 인재의‘유치 가능, 보류 가능, 발전 양호’를 근본으로 종합 서비스를 방향으로 하는 인재 정책 체계 구축, 우질 인재 플랫폼 담체 건설, 인재 블랜드 행사 구축 등 조치를 통해 보다 많은 우수한 인재들이 둥관이 뿌리를 내릴 수 있게 쟁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름다운 둥관, 따뜻하고 부드럽다
기사는 둥관의 환경이 아름답고 생태가 조화로우며 사람들 인식 속 굴뚝 밀집, 기계 소리가 시끄러운 세계의 공장 이미지와는 아주 다르다고 인정했다. 보도에서는 “인터뷰 당일, 량웨이둥 서기가 올초 둥관에서 발부한 책——《새의 색감(鸟颜色)》을 추천했다. 책 속에 보여진 수려한 청산, 작은 새들의 아름다운 움직임이 눈에 띠었다. 국제 제조 명도시라는 이름 아래 둥관은 이같이 아름다운 새의 모습과 안개 자욱한 산수를 품고 있었다.”；“량웨이둥은 둥관이 산업 전환과 업그레이드 과정에 생태환경 역시 보호받고 있다고 주장했다. 환경이 양호한 삼림공원 등이 새들이 서식하는 천당으로 거듭났고 새와 인간의 조화 공존, 경제발전과 생태건설의 동시 추진과 더불어 정말 살기좋은 곳으로 거듭나고 있다.”고 인정했다.
기사는 또 마융진 화양호생태 관리를 사례로 둥관에서 대폭적으로 추진하는 ‘푸른하늘 보위전’과 ‘정토 방위전’의 여정을 펼쳐보였고 둥관이 ‘녹수 청산은 금산은산’ 발전 이념을 실천하려는 결심과 효과를 전시했다. 기사는 둥관의 ‘도시 면모가 새로운 높이에 도달했고 외부 인식 속 이 전통 공업 도시가 점점 따뜻하고 부드러워지고 있다’고 인정했다.
계렬 보도 높은 주목 받아
《봉황주간》은 홍콩 봉황위성TV 산하 정계, 상업계 고위 인사를 주요 독자군체로 발행되는 시정 간행물이며 국내에서 일정한 영향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단독 보도는 《봉황주간》의“연마 단련하는 둥관, 현대화를 향해 출항”계렬 보도의 제12기이며 계렬 보도의 마지막 기사이기도 하다.
12기 총 26개 지면에 1년간 지속 보도된 “연마 단련하는 둥관, 현대화를 향해 출항”계렬 보도는 19차 당대회 이래 홍콩《봉황주간》이 처음으로 한 도시를 대상으로 이같이 대규모 보도를 기획한 것이다.“혁신”이 고빈도 단어로 기사의 시작과 끝은 관통했고 대량의 상세한 데이터, 살아숨쉬는 사례들로 둥관이 최근 몇년간 혁신 추동 전환 업그레이드를 통해 이룩한 적극적인 성과를 긍정했다. 또한 현재의 개혁개방 심화, 웨강아오대만구 건설 등 대배경 아래 둥관이 뉴라운드 기회에 직면했고 미래 발전을 더욱 기대해볼 만 하다 인정했다.
출처:둥관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