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혁개방 40년 간 둥관의 경제실력이 대도약을 실현했다.
둥관의 고신기술기업이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개혁개방 40년간 둥관의 경제 실력이 대도약을 실현했다. 시통계국에서 발부한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인당 GDP가 9만 위안을 돌파했다.
지난해 둥관시의 GDP는 처음으로 7000억 위안 관문을 돌파했고 전국에서 19위를 차지했다. 인당 GDP는 처음으로 9만 위안을 돌파했고 이는 1978년의 165배이다. 개혁개방 40년 간 둥관의 경제 실력이 대도약을 실현했다.
9월 25일, 둥관에서 제4차 전국경제일반조사단위 실사 동원회의 및 ‘통계개방일’선전활동을 조직하고 전 시 상하에서 제4차 전국 경제일반조사 임무를 열심히 시달함과 아울러 개혁개방 40주년 둥관 경제 사회 발전 성과를 선전할 것을 동원했다. 둥관시 통계국은 경제, 소비, 공업, 주민 수입과 지출 등 여러 방면의 데이터로 둥관이 개혁개방 40년 이래 이뤄낸 경제, 사회 발전 성과를 전시했다.
경제 총량 7000억 위안 관문 돌파
개혁개방 40년 간 둥관에는 아주 큰 변화가 발생했다. 둥관시 통계국에서 발부한 데이터에 따르면 1978년 둥관은 여전히 농업현이였고 전 시의 호적 인구는 111.23만명, 지역 생산총액은 6.11억 위안, 재정 수입은 0.66억 위안에 불과했다. 그러나 현재 둥관의 상주 인구는 834.25만명에 달했고 년평균 5.9% 성장했으며 호적 인구는 211.31만명으로 년평균 2.2% 성장했다.
경제실력은 더 큰 도약을 실현했다. 2017년 경제 총량이 7000억 위안 관문을 돌파한 7582.12억 위안에 달했고 이는 1978년의 276.3배이다. 년평균 15.5% 성장했고 전국 대중 도시 중 제19위를 기록했으며 전국 순위 ‘3연 상승’을 실현했다.
그밖에 2017년 둥관의 인당 GDP 총량이 9만 1329위안에달해 처음으로 9만 위안 관문을 돌파했다. 총량은 1978년의 165배인 세임다. 둥관은 농촌공업화와 도시농촌 일원화를 실현했고 전국 종합 경제실력 100강 도시에 반열에 올랐다.
둥관시 통계국의 소개에 따르면 둥관은 국토 면적의 0.03%에 달하는 토지와 전국 인구 규모의 0.6%에 달하는 상주 인구로 국내 생산총액의 0.9%에 달하는 GDP를 창조하고 전국 세수중의 1.6%를 기여했으며 전국의 0.9% 취업 인구를 흡수하고 전국의 4.6%에 달하는 외환 수입을 창조했으며 전국의 0.7%에 달하는 예금을 비축했다. 모든 지표 권중 기여도가 점유하고 있는 토지 면적의 20배 이상에 달했다.
규모이상 공업 기업 5907개에 달해
1978년, 둥관은 과감하게 국내 첫번째 ‘3래 1보’ 기업인둥관현태평가방공장을 도입했다. 이는 전국의 외자경제 도입이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의미하며 둥관은 점차 공업입시의 목표를 확립했다. 2017년, 전 시의 공업 기업은 15.15만개로 1978년의 117.5배에 달했고 그중 규모 이상 공업 기업이 5907개로 1978년의 15.7배에 달했다. 2017년 전 둥관시의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는 3316.97억 위안으로 2008년의 2.0배에 달했고 년평균 7.4% 성장했다.
주목해야 할 것은 2017년 둥관이 시정부 1호문 형태로 발부한 ‘배증계획’이다. 2017년 182개 규모이상 시점 공업기업에서 증가치 314.28억 위안을 실현했고 16.8% 성장하는 기염을 토해냈으며 이는 전 둥관시의 평균 수준보다 6.8%p 높은 수준이다. ‘배증계획’시점기업을 지원하는 것을 통해 보다 많은 용두기업을 육성해내고 산업 군집의 형성을 이끌며 광범한 중소기업에 혜택이 돌아가게 했다.
현대 제조업이 활발하게 발전했다. 선진제조업, 고신기술줴조업 증가치가 각각 규모이상 공업 증가치의 50.5%와 39%를 차지했고 양변에서 질변으로의 전환을 가져왔다. 주요 영업수입이 1000억 위안에 달하는 기업이 생겨났고 본토기업을 발전 장대시키고 ‘별과 달이 똑같이 빛을 내는’새로운 구도가 점차 형성됐다.
세계 500강 기업 육속 둥관을 찾아와 투자
둥관은 기술 함량이 높은 프로젝트 도입에 높은 중시를 돌리고 있다. 투자 규모가 끊임없이 확대되고 노동밀집형에서 자금밀집형과 기술밀집형으로 이전되고 있으며 적지 않은 설비와 제품이 세계 선진 수준에 도달해 국내외 시장에서 모두 비교적 막강한 경쟁력을 갖췄다. 통계에 따르면 세계급의 재벌 그룹, 대기업, 글로벌 기업들이 둥관에 착지하고 있다. 현재 세계 500강 외자기업 중 이미 86개가 둥관에 투자해 공장을 꾸렸다. 예를 들어 월마트, 메트로, 네슬레, 히타치, 삼성, 코카콜라, 듀폰, 미쓰비시, 산요, 필립스 등 국제적인 대기업들이 둥관에 투자해 공장을 세우거나 기술협력을 펼치고 있다.
둥관시 통계국의 소개에 따르면 개혁개방 이전 둥관의 수출상품은 폭죽이 위주, 수초(수초 방직품), 건과일과 야채, 산돼지, 소, 가금류, 알제품, 쌀, 대나무 제품, 말린여지, 건육 등 농부특산품이였다. 1978년, 전 현의 대외무역 수출총액은 3938만 달러에 달했다. 2017년, 둥관과 통상하는 무역 파트너는 200개를 초과했고 수출입 총액이 1조 2264.4억 위안에 달했으며 1990년 대비 236.9배 성장했다. 년평균 22.4% 늘어난 셈이다. 지난해 대외무역 총액은 역사 최고기록을 쇄신했다.
엥겔 계수 ‘부유’수준에 들어서
둥관 주민들의 생활 수준이 끊임없이 향상되고 있다. 1978년, 전 둥관시 도시농촌주민의 예금 잔액은 0.54억 위안, 농민들의 인당 순수입은 149위안에 불과했다. 그러나 2017년, 년간 주민 가처분 소득은 4만 5451위안에 달해 2010년의 2.0배, 년평균 10.1% 성장하는 수준을 기록했다.
시통계국에서 발부한 데이터에 따르면 2017년 둥관의 도시상주주민의 인당 가처분 소득은 4만 6739 위안으로 1985년의 59.1배에 달했고 년평균 3.6%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도시 상주 주민의 인당 소비성 지출은 3만 2498위안으로 1985년의 47.2배, 년평균 12.8%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밖에 2017년 둥관시 도시 상주 주민의 인당 식품, 담배,술 지출은 1만 533위안에 달했고 엥겔 계수가 32.4%를 기록, 엥겔 계수가 해마다 낮아지고 있다. 유엔 식량농업기구에서 제기한 엥겔계수로 생활수준을 판단하는 표준에 따르면 엥겔계수가 40% 이하일 경우 부유한 것으로 인정되고 있다. 이런 초요수준 판단 지표로 보면 식품소비가 생활소비 전체에서 차지하는 분량과 도시주민생활 수준이 비교적 높은 수준에로 매진했다. 쾌적, 발전형 소비가 주류로 부상했다.
데이터로 말하는 둥관 경제
전국에서 두번째로 국세 수입이 1000억 위안을 초과한 지구급 도시
2017년 전 시 세수 총액이 2010.63억 위안에 달해 전국에서 두번째로 국세 수입이 1000억 위안을 초과한 지구급 도시로 부상했다. 납세 총액은 전 성에서 3위를 차지했다.
창안, 후먼 GDP 500억 위안 이상에 달해
2017년, 전 시 33개 진(숭산호 포함), 가두 모두 경제 규모가 60억 위안을 초과했고 평균 규모가 200억 위안을 초과했다. 경제 총량이 500억 위안 이상에 달하는 진, 가두에는 후먼과 창안 2개가 있었다.
현대 봉사업 제3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 60.6%에 달해
산업 구조가 뚜렷이 개선됐다. 1978년 3대 산업 비율이 44.6:43.8:11.6이였던 데 비해 2017년 3대 산업 비율은 0.3:47.4:52.3으로 바뀌었고 봉사업 비중이 반 이상을 차지했다. 2017년 현대 봉사업이 제3산업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60.6%에 달했고 현대 봉사업 인솔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스마트폰 출하량 전 세계의 5분의 1차지
40년간 둥관은 전통 농업에서 현대공업으로의 전변을 실현했으며 국내 스마트폰 및 모바일 단말의 중요 생산기지로 거듭났다. 둥관의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 세계 출하총량의 약 5분의 1을 차지한다.
사회 소비품 소매총액 2687.88억 위안에 달해
1978년 전 시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2.13억 위안에 불과했다. 2017년 전 시의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은 2687.88억 위안에 달했고 이는 1978년의 1261.9배에 달하는 수준이다. 년평균 성장율이 20.1%에 달하는 셈이다.
둥관 전자상거래 거래액 4202억 위안에 달해
2017년, 둥관 전자상거래 거래액이 4202억 위안에 달했다.전해 동기 대비 13.5% 성장한 수준이다. 그중 전 시에서 발송한 우정 국제 소포는 8821만건으로 전해 동기 대비 24.3% 성장했다. 일평균 28만건이 발송된 셈이다. 발송 총량은 전국 제4위를 기록했다.
고신기술 기업 4058개 보유
2017년, 둥관이 보유한 고신기술 기업은 4058개에 달했다.이는 2009년의 16.5배에 달하는 수준이며 년평균 42.0% 성장한 셈이다. 총량은 전 성 지구급 도시 중 1위를 차지했다.
전 시 공상 등록 업체 수 100.09만개
2017년 말 전 둥관시의 공상등록 업체수는 100.09만개에 달했다. 이는 1999년의 6.4배에 달하는 수준이며 년 평균 10.9% 성장한 셈이다.
출처: 광주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