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G시대”스마트폰 산업 업그레이드에 주목
▲회의에 참여한 내빈들이 전시회를 참관하고 있다. 주최측 사진 제공
스마트모바일단말 업종의 협력, 교류를 강화하고 모바일 연결 업종의 발전을 더한층 촉진하기 위해 얼마전 “2018중국(둥관)모바일단말산업 고위층 포럼 및 아태구 스마트폰 스마트제조 기술 및 구성 전람회”가 광둥 현대국제이노베이션센터 3호 전람관에서 3일간 펼쳐졌다. 행사는 광둥성과학기술협회, 둥관시인민정부에서 공동 지도하고 둥관시과학기술협회에서 주최, 둥관시 대외과학기술교류센터에서 주관했다.
둥관시 정협 주석, 당조 서기 뤄자오췬(骆招群)이 개막식에 참가했다.
“1+7”포럼, 산업 혁신 촉진
뤄자오췬은 개막식 축사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중국제조업의 선구 도시로서 둥관은 두터운 제조업 기초와 개방된 발전 구도로 스마트 제조 영역에서 전국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스마트 단말산업은 스마트 제조의 중점 영역으로 최근 몇년간 둥관에서 활발한 발전을 가져왔다. 올해 1분기 둥관에서 제조한 스마트폰 출하량은 6800만대에 가까웠다. 전 세계 스마트폰 5대 중 1대가 둥관에서 생산된 셈이다. 이와 동시에 둥관의 스마트폰 기업군이 관건 영역에서 지속적으로 돌파를 가져왔고 가치 통제 능력이 끊임없이 향상됐다.
전국 범위내 고규격, 대규모, 첨단 기술이 집중된, 광범한 사회적 영향력을 갖춘 모바일 단말산업 행사중 하나로서 금회 중국(둥관) 모바일 단말산업 고위층 포럼은 5G 만물인터넷 시대 속 스마트폰업종의 산업 업그레이드, 발전에 포커스를 두게 된다. 알아본 데 따르면 금회 포럼의 시리즈 행사는 주포럼, 서브포럼, 전시회 3대 모듈로 나뉜다.
포럼 부분에서 주포럼에서 산업과 관련된 거시적 화제를 토론하는 외 현재 핫한 7대 영역: 무선 충전 기술, 지적소유권, 휴대폰 도자기 기술, 휴대폰 스마트 제조, 휴대폰 금속과 유리 케이스 기술, 휴대폰 플라스틱 케이스 기술과 응용, 스마트 단말제품 포장 기술과 응용 등을 둘러싸고 상응한 서브포럼을 설치해관중들에게 보다 완정한 중국 모바일 단말 산업 생태체인을 선보일 계획이다.
교류 플랫폼 구축, 개방 생태 공동 건설
동시기에 펼쳐지는 행사에는 아태구 스마트폰 스마트 제조 기술 및 구축 전람회도 포함된다. 해당 전람회는 500개 전시부스를 두게 되며 삼환그룹, 창잉정밀(长盈精密), 이안과학기술(宜安科技) 등 128개 업체가 참가하게 된다. 그밖에 전국 각지의 전문가 학자, 협회 조직, 기업대표를 포함해 연인수로 4만명에 가까운 인원들이 참석해 최신 발전 성과와 솔루션을 집중적으로 전시하게 된다.
이번 전람회는 플라스틱 케이스 전시구역, 도자기 전시구역,금속 및 3D 유리 전시구역과 무선충전 전시구역 4대 전시구역으로 나뉘며 세계 첨단 모바일 단말산업 체인 설비, 재료, 소모재, 솔루션이 집중 전시된다. 화웨이(华为), 삼성, OPPO, vivo, 샤오미(小米), 거리(格力) 등 막강한 구매단체들이 전람회를 찾아 구매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마트 모바일단말 산업을 연결하는 교류의 다리로 여겨지고 있는 이번 전람회에는 글로벌 첨단 모바일단말 설비 인재들이 대거몰려들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시장의 최전방 정보를 제공함과 아울러 관련 산업 체인 상황을 제때에 반영해줘 공급업체들이 생산계획을 조정, 보완할 수 있게 하고 기업이 공유, 융합으로 협력의 새장을 써내는 데 조력할 전망이다.
출처: 둥관타임 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