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관 태양광발전협회 성립, 인터뷰 대상 단위 사진 제공
얼마전 둥관시 태양광 발전 업종협회 성립 대회 및 제1차 회원대표대회가 소집됐다. 후어성(胡鄂生) 광둥오성태양에너지주식유한회사 시장 총감이 둥관시 태양광 발전 업종협회 제1기 이사회 회장으로 당선됐고 약 70개 둥관 태양광 발전 기업들이 첫패 협회 회원 기업으로 되었다. 회의에 참여한 전문가와 업종 인사들을 또 태양광 발전 업종의 발전에 대해 논의하고 교류했다.
둥관 기업의 단체 발전에 교류 플랫폼 제공
이날 둥관시 태양광 발전 업종협회 성립대회 및 제1차 회원대표대회에서는 둥관시 태양광 발전 업종협회 장정 및 선거 방법을 통과하고 제1기 이사회를 선출했다. 후어성이 둥관시 태양광 발전 업종협회 제1기 이사회 회장으로, 다이머우신(戴谋新), 류사오핑(刘绍平), 머스중(刘绍平) 등 7명 태양광 발전 업종 기업 대표들이 상무 부회장으로 당선됐고 우지엔(吴健)이 비서장으로 당선됐다.
올해“5·31”태양광 발전 새정책이 출범된 뒤 국내 태양광 발전 업종 보조금이 ‘퇴각’하고 있으며 반드시 무보조 또는 보조가 줄어드는 시장화의 길을 가야할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금회 둥관시 태양광 발전 업종 협회의 성립은 둥관 기업의 단체 발전, 시장화 길과 협력 탐구에 교류의 플랫폼을 제공해준 것이다.
후어성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협회를 서로 배우고 서로 교류하며 서로 촉진하는 서비스 플랫폼으로 건설하고 업종 내외 지력 자원을 통합하며 관련 학술 연구, 업종 규범, 기술교육, 업무 고찰 등 행사를 펼치는, 정부와 회원 사이를 연결해주는 다리와 뉴대로 구축하며 둥관 태양광 발전 기업이 국내외 시장에서의 합법적 권익을 지켜줄 것이다.”
둥관시 태양광 발전 업종 협회는 오성 태양에너지, 이스터(易事特),아얼파이(阿尔派)전력과학기술, 셰퉁전기(博通), 싱훠태양에너지(星火), 룽쥐에너지절약(隆聚节能), 잉거이신(英格一心)스마트 과학기술, 톈리()태양에너지 등 8개 기업에서 연합으로 발족했으며 둥관시 사회조직관리국의 비준을 거친 독립 사단법인 자격을 갖춘 사회단체조직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둥관시 태양광 발전 업종 협회에는 이미 약 70개 회원 기업이 집중됐다.
둥관은 태양광 발전 업종 시스템 응용 우세를 갖췄다
둥관전력공급국의 관련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8월 까지 둥관시에서 접수, 전력망에 합병시킨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는 5373개에 달하고 전기용량은 254.137조와트에 달했으며 2014년 말에 비해 393배 성장, 2015년 11월의 32개에 비해 159배 늘어났다. 그중 건설되어 운영에 투입된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는 총 4580개로 프로젝트 전기 용량이 213.1조와트에 달한다. 10킬로볼트 접속 프로젝트는 7개, 380볼트 접속 프로젝트는 5109개에 달한다. 기업과 주민 유형별로 기업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는 259개로 5.06%를 차지, 주민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는 4857개로 94.94%를 차지했다.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가 둥관에서 더한층 보급되고 있고 일정한 산업 군집 효과를 형성했다.
이번 회의에서 둥관시 태양광 발전 업종 기업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태양광 발전 업종의 발전의 길을 함께 탐색했으며 ‘단체 발전, 협력 상생’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미래 태양광 발전 업종의 품질 제고, 효과 창출 발전 방향을 확정했다.
“둥관은 두터운 태양광 발전 산업 기반을 갖췄다. 특히 태양광 발전 시스템 응용 면에서 막강한 산업 우세를 보유하고 있다. 예를 들어 화웨이의 태양광 인버터는 세계적으로 유명하다. 이스터, 오성태양에너지, 난버(南玻) 등 기업 역시 자기만의 특점을 보유하고 있다.”회의에 참여한 선후이(沈辉) 중산대학 태양에너지 시스템 연구소 소장은 기자의 인터뷰에 응할 당시 향후 둥관은 태양광 발전 응용과 산업 업그레이드 면에서 중요한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후이는 태양광 발전 업종 발전을 ‘괴롭히는’ 부족점은 가격에 있으며 기술의 진보와 더불어 가격이 인하되기만 하면 미래 시장은 여전히 기대해볼 만 하다고 밝혔다.
출처: 둥관 타임 D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