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둥관시 당위 이론학습중심조(확대)전문학습회의가 소집됐다. 회의는 국무원 발전연구센터 부주임, 당조 성원인 연구원 왕이밍(王一鸣)을 초청해 ‘경제의 고품질 발전 전환 촉진’을 테마로 둥관시 지도간부들에게 교육, 보고를 했다. 량웨이둥(梁维东), 뤄자오췬(骆招群), 장커(张科), 판신차오(潘新潮) 등 둥관시 지도자들이 테마 학습회에 참가했다.
왕이밍은 웨강아오대만구 건설과 둥관의 고품질 발전을 둘러싸고 고품질 발전 단계에 나타나는 새특징, 고품질 발전을 향해 전환하는 조건과 도전,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는 길과 조치 및 둥관이 어떻게 하면 웨강아오대만구 건설에 깊이있게 참여할 수 있을지에 대해 설명했다. 왕이밍은 둥관이 제조업의 규모확장에서 업종의 감제고지를 점령하고 세계의 공장에서 기술 혁신의 발원지로 거듭나야 하며 노동력 우세 기반에서 인력 자본 우세에 의존하는 데로 발전하고 경제 선두에서 전면 발전 부분의 선두에 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경쟁정책의 기초적 지위를 확립하고 서비스업의 대외개방을 더한층 확대하며 비지니스 환경을 끊임없이 개선하고 도시의 흡인력을 보강해야 한다. 이번 특강은 보고 주제가 뚜렷하고 내용이 풍부하며 사상이 심각하고 심오한 내용을 알기 쉽게 표현해냈다. 이론적인 개괄 뿐만 아니라 실천적인 지도도 가미돼 둥관이 웨강아오대만구 건설을 추진하고 둥관이 고품질 발전을 실현하는 데 중요한 계발과 지도적 의의가 있다.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이 요구했다. 웨강아오대만구 건설이 둥관의 고품질 발전 촉진에 대한 심원한 의의를 충분히 인식하고 이 중대한 역사적 기회를 단단히 틀어쥐며 발전의 질과 효과를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둥관 고품질 발전의 길을 탐색해내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웨강아오대만구 건설과 고품질 발전의 결합점을 틀어쥐고 도시의 품질 업그레이드를 촉진함과 아울러 비지니스 환경의 새로운 우세를 창조하고 홍콩, 마카오와의 전면 협력을 확대하며 전통 산업의 전환,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하고 사회관리를 혁신하는 등 중점 사업에서 돌파를 가져와 전 성에서 ‘4가지에서 전국의 선두를 달리는’것을 실현하는 선구자가 되어야 한다. 이와 동시에 사업 기획을 더한층 강화하고 정채거 혁신, 플랫폼 구축, 중대 프로젝트 등 면에서의 미래지향적 기획을 강화하고 웨강아오대만구 건설 참여 행동방안 및 부대 문건 작성에 힘기울이며 발전의 청사진을 현실로 바꿔야 한다.
출처: 둥관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