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9월 22일, 해상실크로드 박람회, 남아프리카 국가관
최근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 베이징 정상회의가 막을 내렸다. 이번 정상회의에서 남아프리카 아프리카인국민대회 국제관계부 주임, 경제발전포럼 주석 데릴 스웨이니는 《“뉴플래폼, 더블 센터” 중국-남아프리카 경제무역 협력 유력하게 촉진》을 테마로 한 연설에서 둥관-아프리카 사이의 경제무역 협력 패턴을 극찬해 해외 언론의 주목을 받았다.
9월 3일 부터 4일，연속 이틀간 세계 각 주요 언론에서 선후로 심층 보도를 게재해 둥관이 최근 몇년간 아프리카 지역과 적극 추진해온 가공제조 등 중점 영역에서의 협력을 소개했다.
중국 둥관시 남아프리카 주재 경제무역대표처 수석 대표 팡시버(方锡波)가 이번 정상회의에 참석했다. 그는 이번 회의 이후 수많은 아프리카 나라들이 이들에게서 ‘경험을 얻으려 했고’ 둥관을 찾아 보다 상세한 협력 방식을 요해하려는 의향을 보였다고 밝혔다.
둥관과 남아프리카 협력의 비지니스 기회는 ‘일대일로’ 제안의 대배경 속에 다시한번 세계의 주목을 받았으며 둥관-아프리카 경제무역협력의 성숙된 패턴이 점점 더 주목받고 있다. 향후 더 많은 발전 기회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둥관-아프리카 경제무역협력 패턴 전 세계의 주목을 받아
정상회의에서 남아프리카 아프리카인국민대회 국제관계부 주임, 경제발전포럼 주석 데릴 스웨이니는 《“뉴플래폼, 더블 센터” 중국-남아프리카 경제무역 협력 유력하게 촉진》을 테마로 한 연설에서 남아프리카 정부는 중국과 함께 쌍방의 경제 협력을 향상시키고 최적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방면으로 남아프리카 정부는 중국기업의 투자를 적극적으로 찾아내 남아프리카 원재료의 수출을 실현하려 하고 있다. 남아프리카 정부는 남아프리카에서 기업을 개설할 수 있게 중국기업을 초청하고 있다. 이들은 남아프리카 시장을 개척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남아프리카를 발판으로 아프리카 전역에로 진입할 수 있다.
그는 둥관이 아프리카에 수출한 제품에 찬사를 보냈다.“둥관은 중요한 치륜이다. 둥관 및 그 주변 지역에서 생산한 상품이 남아프리카 소비자들의 환영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뒷이어 9월 3일부터 4일까지 짧디짧은 이틀 사이에 남아프리 The Star, 월스트리트저널 포털사이트, 글로벌 통신사 연맹(아시아주넷) 등 주요 언론에서 선후로 심층 보도를 게재해 둥관이 최근 몇년간 아프리카지역과 가공제조 등 중점영역에서 저극적으로 펼친 협력을 소기했다. 언론은 둥관-아프리카 협력이 점입가경하고 있고 대외무역 호혜상생의 모범으로 부상했다고 인정했다. 관련 보도는 신화사 클라이언트, 반월담 등 국내외 200여개 언론매체에 의해 전재됐으며 광범한 주목을 받았다.
남아프리카 The Star는 둥관이 아프리카와의 경제무역협력을 추진함에 있어서 상생발전을 이뤄냈다고 인정했고 글로벌통신사연맹(아시아주넷)은 둥관이 남아프리카 기업이 중국을 찾는 다리와 유대로 부상했다고 인정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보도에서 둥관과 비지니스 하고 친구를 사귄 남아프리카 상인들의 경력을 인용해 중국이라는 이 동방대국의 ‘브릭스 비지니스 기회’, ‘뉴플랫폼, 더블 센터’ 경제무역협력 패턴이 둥관-아프리카 협력이 참신한 단계에로 매진했음을 보아낼 수 있다고 주장했다.
《월스트리트저널》에서 말한 “뉴플랫폼, 더블센터”는 둥관과 남아프리카 사이의 일종의 신형 경제무역 협력 패턴이다. 즉 둥관과 남아프리카가 함께 새로운 무역 플랫폼을 구축하는 것이다. 플랫폼은 남아프리카에서 둥관상품남아프리카 판매전시센터를 구축함과 동시에 둥관에 남아프리카 상품 중국(둥관) 전시판매센터를 구축하는 것이다.
극찬을 받은 ‘뉴플랫폼, 더블 센터’의 창시자는 둥관 관페이(莞非)실업투자유한회사(아래 관페이실업)이다. 2015년 9월에 설립된 이 기업은 둥관시상무국의 지도 아래 둥관시환차이(环彩)공예수출입무역유한회사(아래 환차이공예)와 남아프리카 푸라이덩(富来登)국제무역유한회사(남아프리카 푸라이덩)이 공동 투자해 설립한 기업이다.
이런 정부 주도, 기업에서 자우너 참여, 중국가 아프리카 양측 기업이 참여한 협력 방식은 처음부터 양호한 발전 기반을 갖췄다. 이번 정상회의에 참여한 팡시버는 《“뉴플랫폼, 더블 센터”중국-남아프리카 경제무역협력 유력하게 촉진》 연설이 발표된 이후 많은 아프리카 나라 인사들이 ‘경험을 들려줄 것’을 요청해왔고 둥관-아프리카 협력의 상세 상황을 알아보려는 의향을 보였다.
“정상적인 업무량 외에 우리는 갑자기 아주 바빠졌다.” 팡시버는 웃으며 이같이 말했다.
경제무역 패턴 성숙, 협력 기회 무한
둥관-아프리카 협력 패턴은 탄생한지 3년에 불과하지만 남아프리카 푸라이덩이 남아프리카에서 20여년간 발전해온 경력과 환차이공예의 50여년 대외무역 경험을 바탕으로, 관페이실업은 남아프리카 여러 주요 도시에 영원이 페막하지 않는 ‘둥관상품 남아프리카 전시 판매 센터’를 구축했다. 센터는 실물 전시홀 뿐만 아니라 전자상거래 플랫폼, 온라인 오프라인 홍보, 전시, 진열, 둥관제품 판촉 등 기능을 수용하고 있으며 둥관 기업이 남아프리카 시장을 적극 개척하는 데 협조하고 주문서 부대 추적 봉사를 제공하게 된다.
“관페이의 경제무역협력 패턴은 이미 아주 성숙했다. 지난해 수출액은 2억 여 달러에 달했다.”방시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예를 들어 남아프리카에서 중국으로부터 수입한 상품에 품질 문제가 나타나면 남아프리카 측의 고객이 중국 측 공급업체와 직접 연계할 필요없이 둥관상품 남아프리카 전시 판매센터를 통해 교섭할 수 있으며 이는 많은 번거로움을 덜어줄 수 있다. 반대로 남아프리카에서 수입한 상품에 품질 문제가 발생할 경우 역시 남아프리카 상품 중국(둥관)전시판매센터를 통해 교섭할 수 있다.
성숙된 관페이경제무역협력 패턴은 국제무역의 왕래에 거대한 편리를 제공했다. 쌍방의 협력 상생 면에서 둥관과 남아프리카는 두터운 산업 기반을 보유하고 있다. 광주 주재 에티오피아 총영사 Teferi Melesse Desta는 얼마전 이 나라가 둥관에서 개최한 투자유치회에서“에티오피아는 지금 막 공업화의 초급단계에 진입했다. 더 많은 둥관기업들이 우리를 도와 아프리카의 경공업제조중심이 되게 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보도에서 남아프리카 콰줄루나탈 주 무역투자발전서 집행총감 Lester Bouah의 관점을 인용해 “중국과 남아프리카는 목재무역, 복장방직업, 해양경제와 관광업 등 영역에서 끊임없이 협력 잠재력을 방출함과 아울러 서로간의 신뢰를 쌓고 있다. ”고 밝혔다.
이는 방시버에 의해서도 똑같이 증명됐다.“남아프리카는 목재, 와인, 광산자원이 풍부하다. 중국에서 도입한 뒤 선진적인 기술, 관리 노하우 등을 수출하면 쌍방은 상호 보완을 실현할 수 있다.”팡시버는 둥관-아프리카 협력의 시장은 잠재력이 거대하고 발전 전도가 매우 유망하다고 밝혔다.
데릴 스웨이니는 연설에서 아프리카 대륙 자유무역구를 건설할 데 관한 결정과 더불어 더욱 큰 소비시장 기회를 가져다 줄 것이라고 밝혔다. 2025년에 이르러 이 소비시장은 10억 명을 초과할 것이며 남아프리카 정부는 이곳에 뿌리 내리고 발전을 도모하는 기업에 격려 기제를 제공할 계획이다.
출처: 둥관 타임 D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