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푸(黄埔)세관에서 최근 해당 세관 구역 조건에 부합되는 183개 고급인증기업(아래 AEO 기업으로 줄임)을 상대로 펼친 설문조사에서 93.3%에 달하는 기업이 AEO기업으로 선정된 후 선통행허가 후심사, 후점검, 현장 VIP 통로 통관 등 관리 조치를 향수할 수 있게 돼 세관의 통관 속도가 대폭적으로 향상됐고 제추루해야 할 신고 자료가 줄어들었다고 밝혔다.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1월 1일부터 6월 30일 까지 전국 세관의 평균 통관시간은 4.61시간, 황푸세관의 AEO기업 동시기 평균 통관시간은 1.43시간인 것으로 집계됐다.
알아본 데 따르면 새로운 세관기업 신용관리 패턴 아래 세관에 등록된 기업의 관려 유형은 더이상 AA, A, B, C, D류로 분류되지 않으며 고급 인증 기업, 일반 인증 기업, 일반 신용기업과 신용 잃은 기업 4개 등급으로 나뉜다. 그중 고급 인증 기업과 일반 인증 기업은 모두 AEO기업에 포함된다. AEO는 Authorized Economic Operator의 약칭, 즉 ‘인증받은 경영자’이며 세계 세관조직에서 선도하고 세관과 상업 파트너 사이의 협력 관계를 구축하는 것을 통해 글로벌 서플라이체인의 무역안전과 편리를 도모하는 데 그 목적을 뒀다. 올해 8월 15일 까지 황푸세관의 AEO 기업은 188개에 달했다.
황푸세관에서는 기업에서 AEO기업을 적극적으로 신청해줄 것을 촉구하고 있다. 황푸세관 기업관리처 가오융좡(高泳庄) 처장은 “세관에서 ‘성실 준법 편리, 실신 불법 징계’ 신용관리원칙에 따라 기업에 차별화 관리를 진행하고 있다. AEO 기업은 세관의 인증을 받은 경영자로서 그 신용도는 이미 시장의 충분한 검증과 긍정을 받았다. 따라서 성실 신용이 가져다준 정책 혜택도 점차 실질적인 곳으로 시달되고 있다.”고 밝혔다.
세관의 AEO 고급 인증을 통과한 기업은 그 수출입 화물의 상품 유형 확정, 원산지 확정, 세관의 가격평가와 기타 세관 수속을 밟기전에 우선 점검, 통행허가 선행이 가능하며 세관에서 일괄로 조률원을 두고 편리한 통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국문을 나서면 고급 인증 기업은 중국과 AEO 상호 인증을 실현한 국가 또는 지역 세관에서 똑같이 편리한 통관 절차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는 세계 관련 국가 또는 지역에서 쾌속 통관할 수 있는 VIP 카드를 얻은 것과 마찬가지이다.
출처: 둥관 타임 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