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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시장 증속 완화, 상하유 둥관 기업 ‘안색’바뀌어

date:2018-08-31 03:58:00 source:本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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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성(劲胜)스마트 작업장 

휴대폰 정밀 부품을 생산하는 유명 기업, 2017년에는 뛰어난 업적을 자랑했던 진성스마트가 올해 업무량의 대폭적인 하락을 맞이했다. 829일 밤, 진성스마트가 발부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기업에서 30.2억 위안에 달하는 영업수입을 실현했는 데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4.7% 하락한 수준이다. 상장 기업 주주들에게 귀속되는 순이윤은 2604만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1.4% 하락했다.

얼마전 진성스마트 관계자는 인터뷰에서 올들어 스마트폰 업종 환경이 좋지 않다며 산업 체인 위의 기업들 모두 일정한 영향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스마트폰 시장 증속이 완화된 것은 기정 사실이다. IDC의 최신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지난해 동기 대비 1.8% 하락했으며 이미 연속 3분기간 하락했다. 이런 배경 속에 스마트단말 산업 체인의 상하유에 위치한 일부 상장 둥관 기업들의 올해 상반기 업적이 안색 바꿨다. 진성스마트가 바로 그중 하나이다.

진성스마트의 업적 안색 바꿔

올해 상반기 진성스마트의 영업수입과 순이익이 전부 지난해 동기 대비 하락했고 순이익의 지난해 동기 대비 하락폭은 90%를 초과했다. 한조의 데이터로 대비해볼 수 있다. 지난해 진성스마트는 64.2억 위안의 영업수입을 실현했고 상장기업 주주들에게 귀속된 순이윤은 4.6억 위안으로 전해 동기 대비 251% 성장했다. 이는 진성스마트의 올해 업적이 결코 낙관적이지 못함을 의미한다.

진성스마트는 반기보고서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올해 상반기 소비전자업종이 저조 상태를 보였고 국내 소비전자 제품 정밀 구조품 시장 경쟁이 격화됐가. 기업의 소비전자제품 정밀구조품 사업 부분의 고객 주문 가격이 예상에 도달하지 못해 해당 사업에서 비교적 큰 적자가 났다. 알아본 데 따르면 화웨이, OPPO, 삼성 등 스마트폰 거두들 모두 진성스마트의 고객이다.

완전출자 지사 창세기는 과거 진성스마트 최대의 업적 기여자였다. 해당 기업은 주로 소비전자 시장에 첨단 장비를 제공하는 기업이다. 진성스마트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첨단 장비 제조업무의 새로운 증량을 위해 새제품, 새기술 면에 대한 개발 투입을 확대했고 새제품 도입과 적극적인 판매정책이 제품의 매출 총이익율에 영향줬다.

진성스마트 관계자는 스마트폰 업종 증속이 완화된 주요한 원인은 4G 시대가 막바지에 달했고 현재 5G로의 과도 단계에 머물러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4G 관련 제품 출하량이 위축되기 시작했고 5G 관련 제품은 아직 양산을 시작하지 못해 기업의 업적에 일정한 충격을 줬다.

휴대폰 서플라이체인 여러 기업 업적 냉각

앞서 IDC에서 발부한 최신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2분기 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이 전년도 대비 1.8% 하락했고 연속 3분기간 하락했다. 이런 업종 배경 아래 진성스마트 뿐만 아니라 기타 일부 휴대폰 산업 체인 위의 상장기업들도 업적에 압력을 받았다.

세계 CCL 용두기업 성이(生益)과학기술에서 앞서 발부한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성이과학기술은 58.1억 위안의 영업수입을 실현하고 지난해 동기 대비 19.66% 성장했다. 상장기업 주주들에게 귀속된 순이윤은 5.33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25% 하락했다. 업적을 분석하면서 성이과학기술은 제품 가격의 파동 및 원재료 가격 인상이 제품 총이익율에 압력을 조성했다고 전했다.

8 30, 인시(银禧)과학기술에서 반기보고서를 발부했다. 기업의 영업수입은 12억 위안, 지난해 동기 대비 6.24% 성장했으며 상장기업 주주들에게 귀속된 순이익은 4117만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59.53% 감소했다.

 순이익이 대폭적으로 하락했을까? 인시과학기술에서는 회사 업적이 하락한 중요한 원인은 지사인 싱커(兴科)전자과학기술유한회사가 휴대폰업종 증속이 완화된 영향을 받은 외 새제품이 효익을 발생하지 못해서였다고 밝혔다.

싱커전자의 주요 사업은 CNC 금속 정밀구조품 개발, 생산과 판매이며 주요 제품은 스마트폰 등 소비전자제품의 금속 외관부품이다. 2016, 인시과학기술은 싱커전자에 대한 완전출자 지분통제를 실현했고 새로운 전환을 탐색하기 시작했다. 올해 싱커전자의 발전을 보면 스마트폰 시장 증속 완화의 영향을 크게 받은 것으로 보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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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적 압력에 직면해 상장 둥관 기업 5G 기회 다잡아

4G 5G 교체되는 공백기간 수많은 상장기업들이 업종 증속 하락이 가져다주는 업적 충격을 받을 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 직면해 둥관의 일부 상장기업들이 이미 적극적으로 레이아웃하고 있으며 5G 기회를 다잡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5G 시장의 폭발을 맞이하기 위해 진성스마트 역시 레이아웃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달 진성스마트에서 공고를 발표해 기업이 지분을 출자한 둥관화칭(华清)광학과학기술유한회사에서 10억 위안을 투입해 안휘성에 소비전자제품 부품산업원 프로젝트를 건설할 예정이며 해당 프로젝트는 주로 3D 유리, 도자기 및 휴대폰 금속 뒤 커퍼 등 제품을 개발, 생산하게 된다.

그밖에 진성스마트는 지분 출자 방식으로 산업 판도를 확대할 계획이다. 얼마전 진성스마트는 공고를 발표해 기업에서 모회사의 소비전자 금속 정밀 구조품 사업 관련 생산설비로 둥관시 유더전자과학기술유한회사에 증자 계획이며 진성스마트는 유더전자의 24.53% 지분을 보유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성이과학기술 역시 5G시장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 기업은 고주파수 고속 시장을 겨냥해 발전하고 있으며 수년간의 개발을 거쳐 해외 기업의 독점 국면을 돌파하고 국내의 공백을 메웠다. 기업에서 자주 개발한 파워앰프 영역에 응용되는 탄화수소 재료가 규모화 양산을 실현했다.

성이과학기술은 기업이 CCL 용두기업으로서 5G의 상용이 시작되면 고주파수 고속 제품이 폭발적인 성장을 가져올 것이고 기업 업적의 성장을 이끌어낼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기업의 2018년 순이윤은 12억 위안, 내년에는 16억 위안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했다.

출처: 둥관 타임 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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