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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실크로드박람회 통해 둥관 글로벌‘인맥’ 확대

date:2018-10-30 07:41:00 source:本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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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실크로드인맥재확대

해상실크로드박람회, 참여국과지역민심의상통, 정책소통, 제품유통, 무역원활촉진

한국아산시에서박제이는유창한중국어를구사한다. 올해벌써다섯번째로해상실크로드박람회에참여한다.“한국아산시와둥관시는아주밀접한관계를유지하고있다. 우리기업은해마다해상실크로드박람회에참여하고있다.”박제이는중국은이미기업마스크팩의주요수출국가하나로부상했다고소개했다.

이는해상실크로드박람회에서흔한광경이다. 이런해외전시업체들은중국이라는거대한시장이점점많은고품질제품을수요로하고있다는것을보편적으로인식했다. 중국시장에서심경세작하는이미오래전에공감대를이뤘고장사하고협력하려면광둥을찾으라이념은이미모든이의마음깊은곳에자리잡았다.

국내에서해상실크로드테마로최대규모의전시회로서 5년간참여내빈과기업수가지속적으로늘어나외부에서해상실크로드박람회의날따라보강되는호소력, 영향력과브랜드력을실감하게했다. 5년간전시회를통해광둥과참여국가, 지역사이의민심상통, 정책소통, 화물유통, 무역원활을촉진했다.

전시회를통해둥관은글로벌인맥확대했다. 서로다른업종의둥관기업이전시회를통해해외진출, 국내도입실현했고둥관과연선국가들사이의무역이지속적으로성장하게했다. 둥관은연속 5회째박람회를개최하는도시로서적극적으로준비하는둥관에서연선국가까지막힘없이이어지는공중실크로드부설하는방식으로육상운수, 해상운수, 항공운수 3방면에힘기울여일대일로중요허브를구축했다.

민심상통촉진

인문교류와협력더한층심화

1025, 본회박람회가개막을선포하기바쁘게태국관은이미인산인해를이루었다. 전시대에서이뤄진공연이적지않은내빈들의발걸음을붙잡았다. 내빈들은멈춰서관람하고함께사진을남기기도했다. 알아본따르면올해는태국국가관광국광저우판사처에서 4회째단체로해상실크로드박람회참여하는것이다.

광범함시민들에게독특한태국체험을안겨주기위해해당판사처는태국공연진기술자들을둥관에초청해현장관중들에게태국풍정을연출해보였다. 관중들은무대위로올라가태국무용배우들과함께교류하고태국무용을배울있으며정통태국식마사지를체험할있었다.“이런플랫폼을통해중국과태국국민들사이의우정을더욱돈독히하고보다많은협력파트너를알아가며쌍방의연계를강화할있기를희망한다.” 태국국가관광국광저우판사처홍보매니저예후(叶虎)이같이말했다.

국가간의교류는국민간의친화에있고, 국민간의친화는마음이서로통함에있다. 수많은일반대중들에게해상실크로드박람회의첫인상은무역과투자를촉진하는플랫폼일뿐만아니라인문교류와협력을심화하는플랫폼이다.

조직위원회의통계에따르면 5년간박람회는누적으로다양한행사 70여차례를개최했고연인수로 100명에가까운관객들이입장해관람했다. 방대한인파, 정보의흐름이한곳에집중됐고각국바이어들과관중들이전시, 교류와대화를통해서로간의요해를증진하고인문교류와협력을심화했다.

이런민심의상통은천리를사이에두고멀리바다건너해외내빈들이찾아오게했다. “해상실크로드박람회바이어는세계각지에서왔다. 예를들어남아메리카, 유럽, 아프리카의바이어들이먼길을마다하고찾아왔고이들중많은사람들이처음으로박람회를찾아왔다. 이점이아주감격스럽다.”금회해상실크로드박람회성과발부회에서천웨화() 광둥성상무청부청장이기자에게이같이말했다.

내게가장감동을것은포르투칼의와인업체 MCMMEDIASIA이다. 기업 CEO알베르토는올해 7월에있은현장설명회에서바로신청했다. 불편한다리이지만 28시간들여이곳박람회를찾아왔다. 그에게중국은처음이다.”아오옌(敖) 광둥성무역촉진회당조성원, 비서장은이런기업의머뭇거림없는지지덕에오늘날해상실크로드박람회의끊임없는성장이있었다고밝혔다.

5년간해상실크로드박람회의인맥은끊임없이확대됐다.오랜벗부스가점점많아졌고새친구역시끊임없이나타났다. 예를들어 5년간말레이시아는시종일관해상실크로드박람회최대의참가대표단이였다. 특히집고넘어가야것은올해말레이시아에서경제가가장발달한슬랑오르정부에서직접금회해상실크로드박람회에참여했다는점이다. 슬랑오르정부는여러식품기업을조직해슬랑오르미식거리창설해현장바이어들의환영을받았다.

올해 해상실크로드박람회는많은나라와지역의정계요인, 기업과바이어들의참여를이끌어냈고영향력이더한층향상됐다. 박람회참여국이역대최다였다.  57나라와지역에서전시회에참여했다. 그중프랑스, 포르투갈, 벨기에, 네델란드, 필리핀등이처음으로박람회에참여했고테마포럼과구매내빈까지합치면박람회를찾은국가와지역이 80개를초과한다.

정책소통촉진

글로벌경제무역협력망더한층발전

우리의농축과일주스가격은중국시장의대부분동종수입제품에비해 20% 싸다. 이번박람회를찾은목표는중국시장에진입하는것이다.”천정후이() 말레이시아바이샹눙(百香)회사사장은제품의가격우세는중국-아세안 FTA 관세혜택덕이라고설명했다.“말레이시아원산지인증이있기때문에우리제품이중국으로수출될경우관세가면제된다.”

천정후이의소개에따르면 2010중국-아세안자유무역구가성립된중국은말레이시아와인도네시아아세안국가의 90% 이상수입상품에 0관세를실행하고관련기업들이제품과함께중국을찾아시장을개척하는것을격려했다. 이런정책정보가말레이시아전해진적지않은중국전시회업체유치에편리를가져다줬다. 금회해상실크로드박람회만봐도170여개말레이시아기업과 100여개인도네시아기업이참여했고주최측은양국전시업체들을위해전문전시관을개설해주기도했다.

많은전시업체들에게해상실크로드박람회는업종풍향계일뿐만아니라중국의최신정책을알아가는플랫폼이다. 금회박람회기간에개최된 2018자유무역협정광둥외자 10조항정책설명회가적지않은해외업체의참여를이끌어냈다. “지금까지중국은이미 24나라, 지역과 16자유무역협정을체결했고자유무역친구규모가더한층확대되고있다.” 옌화() 상무부투자촉진사무국자유무역구협력부처장이현장에서중국의자유무역구건설총적상황과진척을소개했다.

전시회 준비에서 소집까지 불과 수개월 안에 이뤄졌다. 중국의 최신무역 정책은 현지 주재 경제무역기구에서 해외 상인들에게 전파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최근 몇년간 해상실크로드박람회 개최를 통해 광둥은 50여개  “일대일로”연선국가와 지역의 정부 부문, 상무기구 및 상업협회 등가 다차원 소통 협력 메커니즘을 구축했다.

천웨화는 현재 광둥은 누적으로 해외 경제무역대표처 21개, 해이 광둥상히 16개를 설립하고 연선 국가의 60여개 상공조직과 장기 협력 협의를 체결했다며 이를 통해 광둥 대외협력 교류 인맥 더한층 공곻 하고 광둥가 일대일로연선국가, 지역 사이의 협력, 교류에 소통 체계를 구축해줬다고 밝혔다.

해상실크로드박람회를 통해 협력네트웤도 건설했다. 둥관 역시 선후로 미국, 아랍에미리트, 남아프리카, 이스라엘 등 지에 여러 경제무역대표처와 판사처를 설립했고 아프리카, 아메리카 및 아시아에 영향력을 미쳤다.

금회 박람회 성과 발부회에서 중빈() 둥관시 정부 부비서장이 인터뷰에 응할 당시 다음과 같이 밝혔다. 이런 해이 봉사망을 기반으로 둥관은 연선 지역, 국가와 가공제조 등 중점 영역에서의 협력을 적극 촉진하고 있으며 에티오피아-중국둥관화지엔국제경공업원, 웨이메이도자기(미국)생산기지 등 중점 프로젝트 건설을 전폭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런 노력을 통해 둥관 제조 제품, 기술, 표준과 서비스가 순조롭게 해외 진출 있게 촉진하고 있다.

이와 동시에 박람회에서 접촉한 둥관은 선후로 둥관 우질 기업을 조직해 단첼 남미, 아프리카, 러시아 및 중동, 아세안 등 신흥 시장을 개척하고 있으며 두바이, 남아프리카에 둥간 브랜드 전시, 판매 센터를 구축해 영원히 막을 내리지 않는 전시, 무역회를 구축하는 데 공들이고 있다.

상품 유통 촉진

둥관 기업의 국내 도입 해외 진출더한층 촉진

회마다 세계 50여개 나라와 지역의 다양한 특색 상품이 경쟁하는 배경 속에 중국 제품, 특히 둥관 제조 제품이 각광을 받으려면 보다 큰 경쟁력을 갖춘  제품이 필요하다. 취재과정에 발견한 데 따르면 일부 둥관 기업이 일대일로시장을 겨냥해 기업의 일류제품을 내어놓았고 일부 기업은 중국문화, 역사 감정을 제품에 접목하는 공들이고 있다.

서성루도안의헝겊자루, “얼쥐(쥐차오, 쥐롄居巢、居廉)二居”의작품이새겨진둥글부채, 관향관염관초로제작된작은장신구……둥관시다양(大洋)문화창조전파유한회사부스에전시된둥관요소가다분한문화창조제품이이목을집중시켰다. 적지않은바이어들이멈춰서서감상했다.

둥관시톈청(天)주석업유한회사 천징둥(陈敬东) 사장은 금회 해상실크로드박람회 30~40종에 달하는 중국 특색이 다분한 백철 그릇——사람들에게 점점 잊혀져가는 오랜 업종을 선보였다. 천징둥은 사회의 공업화 진척가 더불어 알루미니움, 플라스틱 제품이 백철 그릇을 대체했고 백철 그릇 장인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사람들이 백철 그릇에 대한 추억을 불러일으켰고 외국인들 뿐만 아니라 수많은 국내 바이어들이 백철 그슬에 흥미를 보였다. 위챗 모멘터에 반드시 공유하는 사진 촬영지가 되기도 했다.

가장 중국적인 차문화 전시구역에서 박람회 개막 이틀간 파키스탄, 케냐, 우크라이나 등 10여개 나라 연인수로 1200명에 달하는  바이어들을 접대했다. 초보적인 통계 결과 이틀간 차문하전시구역 전시기업과 일대일로연선국가 바이어들이 달성한 의향 거래액은 2000만 위안에 달했다. 적지 않은 차기업들이 최근 몇년간 일대일로연선 기업들과의 협력 규모를 끊임없이 늘이고 있다.

“박람회를 며칠 앞두고 우리는 데니스 러시아 울리야놉스크 경제특별구 부간사장이 인솔한 러시아 고찰단을 접대했다.”류룬자(刘润) 둥관위안허번(元和本)찻잎유한회사 사장이 이같이 밝혔다. 이기업은 지난해 해상실크로드박람회에서 스위스 바이어의 환영을 받았고 쌍방은 스위스에 합자기업을 세우기도 했다. 올해 이 기업은 우크라이나 등 나라의 바이어들을 접대했고 중국의 전통 보이차를 현지에 판매할 것에 관해 협상했다.

둥관시잔선추스(詹森褚斯)무역유한회사에서 구축한 무형문화재전시관은 파키스탄, 캄보디아 등 나라의 바이어를 접대했다. 이들은 중국의 도자기 문화에 큰 관심을 보였고 쌍방은 270만 위안 규모의 협력 의향을 달성했다.

올해 박람회에 증설된 전자정보와 스마트 첨단 장비 구역은 둥관제조특색을 가장 많이 갖춘 전시구역이다. 이 구역은 주로 인공지능, 전자 정보 등 면의 제품을 전시했다. 예를 들어 공업 자동화와 로봇, 동력전동과 컨트롤 기술 장비, 스마트 모바일 설비, 스마트 가구,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3D 프린팅 등이 포함된다.

불완전한 통계에 따르면 전시구역은 이틀간 연인수로 3000여명에 달하는 일대일로연선국가 바이어들을 접대했다. 둥관시커촹()자동화과학기술유한회사는 이틀간 연속 베트남, 러시아, 싱가포르 등 나라의 바이어를 접대했고 이들은 이 기업의 자동화 설비, 조립 포장 비표준화 맞춤 제작 등 제품에 큰 흥미를 보였다. 의향 협력 금액이 100만 위안에 달했다.

무역 원활 촉진

무역의 편리화 수준 더한층 향상시켜

박람회때마다 50개 나라와 지역의 다양한 상품 수만종이 전시되고 있으며 그중 많은 제품들이 종래로 중국시장에 진입하지 못했던 상품들이였다. 어떻게 하면 이런 상품들이 보다 순조롭고 보다 신속하게 국내 시장에 유입돼 거래될 수 있게 하고 무역 통로를 원활하게 뚫어주는 것은 개치 도시둥관이 해결해야 문제이다.

“길이 뚫려야 자금이 흐를 수 있다.” 중빈은 기자에게 둥관은 현재 육상 운수, 해상 운수, 항공 운수 3방면에 힘을 기울여 일대일로중요 허브를 구축하고 있으며 기업들의 물류효율을 높여주고 물류 원가를 낮추는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고 있다고 밝혔다.

육상운수 면에서 중국-러시아 무역산업원과 스룽철도국제물류기지 건설을 인솔로 국제 열차 사업을 대폭적으로 발전시키고 있다. 올해 전 3분기 기간 둥관에서 출발하는 국제열차로 8312표준 컨테이너에 달하는 화물을 발송했고 이는 지난해 동기 대비 늘어난 수준이다ㅣ 화물 운수량은60881.6톤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40.45% 늘어났다.

해상 운수 면에서 현재 둥관에서도 일대일로제안을 둘러싸고 복식 수륙운수허브를 구축하고 있다. 둥관항의 대 대만 직항, 홍콩과 밀접한 대외무역 바지선을 보유하고 있는 우세를 충분히 발휘하고 둥관항과 일본, 한국, 동남아 국가 연선 항구 ㅅ이의 직항 항로 건립을 촉진하고 있다. 현재 둥관항은 19갈래 국내무역항선과 5갈래 대외무역항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전국 항구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다.

항공운수 면에서 둥관이 광저우, 선전, 홍콩 3대 공항 중심에 위치한 지역 우세를 충분히 이용해 완웨이(万唯)물류원유한회사에서 운영하는 중국 슈퍼 간선프로젝트의 랴오부자동차 검사장 전체 이전을 촉진했다. 이를 통해 둥관에서 연선국가 까지의 공중 실크로드 부설했다.

중빈은 해육공국제 대통로의 건설을 통해 둥관시가 일대일로속의 교통허브지위를 더한층 강화하고 포괄적, 입체화 개방 새구도를 구축했다고 인정했다.

덕에 최근 몇년간 광둥은 일대일로연선국가, 지역과의 무역 협력을 더한층 확대했다. 개최지로서  해상실크로드박람회는 둥관 기업이 연선국가와의 경제무역교류를 강화하는 중요한 플랫폼이 되었다. 이 플랫폼을 통해 둥관은 자체 발전 과정에 형성한 노하우아 기반을 각국의 발전 념원, 비교 우세와 결부시키고 있으며 일대일로연선국가들이 둥관 기업이 무역 흥업하는 비옥한 토지가 되게 했다.

최근 몇년간의 대외무역 데이터를 보면 둥관시의 일대일로연선 국가 수출입 총액은 2013년의 1271.0억 위안에서  2017년의  2099.9억 위안으로 늘어나65.2% 성장했다. 전 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13.4%에서 17.1%로 향상됐다.

특히 올해 1-8월, 둥관시의 대 일대일로지역 수출입총액은 1872.5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2.6% 성장했고 수출액은 1210.5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0.6% 성장했다. 그중 전기 기계 제품 수출 비율이무려 78.1%에 달했다. 올해8월 까지 일대일로연선국가 둥관시의 투자 협력국은 15개로 늘어났고 투자 프로젝트는 49개에 달했으며 투자액이 2.9억 달러에 달했다.

출처: 둥관 타임 D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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