찻잎은 고대 해상실크로드에서 운송하던 중요 상품이다. 21세기의 오늘날 중국의 차는 여전히 해외 바이어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올해 해상실크로드박람회에서 둥관 차상들은 이미 준비를 마쳤다. 이들은 해상실크로드박람회를 빌어 더 많은 비지니스 기회를 맞이할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
차상들 전시회 통해 러시아 바이어 유치
둥관의 차저장량은 놀라울 정도이며 ‘차의 도시’라는 미명도 있다.
둥관시차문화촉진회 양펑(杨锋) 비서장의 소개에 따르면 둥관의 차 저장량은 약 40여만 톤에 달하며 보이차를 위주로 한다. 시장 가치는 약 1500억 위안에 달한다. 해상실크로드박람회에 둥관 차상들이 나타나 적지 않은 해외 바이어들의 관심을 받았다.
둥관 위안허번(元和本)찻잎유한회사는 해상실크로드박람회를 통해 스위스의 협력사를 찾았고 스스로를 위해 해외 진출의 대문을 열었다.
“흑차는 신중함, 보이차는 풍성함, 홍차는 진귀함, 백차는 맑고 깨끗함, 녹차는 수려함이 특징이다.”이 기업 류룬자(刘润佳) 사장이 고객에게 이같이 소개했다. 바로 이런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위안허번은 러시아의 바이어들을 유치해낸 것이다.
“우리는 해상실크로드박람회마다 참여하며 주로 해외 시장과 연결하기 위해서이다.”류룬자는 금회 전시회에 참여한 것은 주로 해상실크로드박람회가 해외 시장에 대한 파급력과 영향력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이는 일부 해상실크로드 연선 국가의 대형 대리상, 소매업체들을 연결하는 데 유리하다.
둥관 차상, 처음으로 박람회에 백차 선보여
2003년, 둥관 인진핑(尹锦平) 부부가 ‘푸린(福麟)차업’을 창립했다. 이들은 2003년부터 차아 인연을 맺었으며 스메이의 찻잎 시장에서부터 윈난 우질의 보이차 브랜드를 경영해왔다. 좋은 차를 내어놓기 위해 그들은 수년간 윈난의 크고작은 차산을 누비며 서로 다른 차원료의 성질을 찾아냈으며 생산해낸 보이차 향이 점점 더 짙어졌다. 이들의 제품은 둥관 시장의 환영을 받았다.
둥관에는 수많은 인진핑 부부와 같은 자체 브랜드를 창립한 차상들이 있다. 올해 이들은 주로 죽통차를 전시했으며 별도로 티백을 주문 제작해 현장에서 맛볼 수 있게 했다.
둥관시차오즈(乔制)백찻잎유한회사 디궈지엔(翟国坚) 사장은 최근 몇년간 백차와 인연을 맺었다. 그는 푸젠 푸딩 백차 생산구역을 찾아 자체 브랜드 백차를 생산, 개발했다. 기업은 2017년에 자주 브랜드를 창립했다. 최근 몇년간 백차의 기능과 시장 잠재력이 자본의 주목을 받았고 기업의 신속한 발전을 이끌어냈다. 현재 이 기업은 이미 광둥, 랴오닝, 산시, 대만, 홍콩 등 지에 9개 전문매장을 설립했다. 올해 이들은 처음으로 해상실크로드박람회에 참여했다.
“이번 해상실크로드박람회를 통해 해외 시장에 진출하려 한다. 이번 기회를 이용해 이들에게 많이 보급하고 주로 백차 컨셉을 해외에 보급하려 했다.” 디궈지엔의 말이다.
다이차 박람회에 참여해 중국의 차문화 전파
보이차를 말하자면 다이(大益)차를 빼놓을 수 없다. 둥관시밍웨쥐(茗悦居)차업유한회사는 다이차의 권한 대행 대리상이다. 책임자 왕주밍(王柱铭)은 광둥성차문화촉진회 상무 이사, 둥관차문화촉진회 부회장, 찻잎업종협회 부회장이기도 하다. 현재 기업은 5개 자체 경영 다이매장을 두고 있으며 50여개 공동 경영 다이매장이 둥관의 각 진, 구에 분포돼있다.
在지난해 해상실크로드박람회에서 이 기업에서 개최한 다이고급고목차 ‘러우샤(柔侠)·보물함(宝盒)’세트 추첨 구매 행사는 전시구역 전체를 열정의 도가니에 빠지게 했다. 기업 전시관 현장에는 또 편당 15만 위안에 달하는 우위안즈(吴远之) 선생의 사인판 ‘영웅준마’를 경매하기도 했다. 왕주밍은 올해 세번째로 해상실크로드박람회에 참여했다며 국내외의 차 음용 습관이 다소 다르지만 중국의 차문화를 보급하는 것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보이차를 알 수 있게 하기를 희망했다.
왕주밍의 소개에 따르면 둥관은 보이차의 ‘두번째 고향’이며 특수한 지리위치와 기후 우세를 기반으로 둥관 보이차의 저장량이 아주 많다. 저장 경험 및 표준은 전국 범위내에서 가장 발언권이 있다. 왕주밍 본인만 2000톤을 넘는 차를 소장하고 있다.(기자 장신이(张欣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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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둥관 타임 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