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오후, 성정부는 광저우에서 2018 해상실크로드 박람회 핵심 단위 사업회의를 소집하고 2018 해상실크로드 박람회 관련 준비 사업 및 2019년 해상 실크로드 박람회를 국가급 전시회로 승격시킬 데 관한 관련 신청 사업을 연구, 배치했다. 회의는 린즈(林积) 성정부 부비서장이 사회하고 성상무청, 성무역촉진회 등 여러 성 직속 관련 준비 사업 핵심 부문에서 참여했다. 광저우시, 둥관시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57개 나라와 지역의 1732개 기업 전시회 참여 예정
회의에서 해상실크로드 박람회 조직위원회 부주임, 성상무청 청장 정지엔룽(郑建荣)이 비서처를 대표해 2018 해상실크로드 박람회 준비 사업 진척을 통보했다. 광저우시, 둥관시, 성무역촉진회, 성뉴스판공실, 성공안청, 성외사판공실, 성관광국 등 성 직속부문에서도 각 자의 업무 분공과 결부해 관련 상황을 회보했다.
정지엔룽 부주임은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우선 2018 해상실크로드 박람회는 ‘1전람회 1회의’활동 배치를 분명히 했다. 전람 부분은 10월 25일(목요일)에서 28일(일요일)까지 둥관 광둥현대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되며 둥관시 정부에서 주관한다. 테마 포럼은 10월 26일(금요일) 광저우 바이윈국제회의센터에서 개최되며 광저우시 정부에서 주관한다. 다음은 투자유치와 전시참여 기업 유치, 외국 내빈 초청 사업 진척이 순조롭다. 올해 해상실크로드박람회에는 총 57개 나라와 지역의 1732개 기업이 참여하게 된다. 전시회 성과를 더한층 향상시키기 위해 조직위원회는 가장 적합한 전문 바이어들이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게 초청하고 지난해 연인소 3.1만명에 달하는 구매자들이 전람회를 찾은 기초상에 올해는 다소 늘어날 수 있게 해야 한다.
향후 조직위원회는 각 측의 역량을 통합해 전람회 조직, 외사 접대, 대외 선전, 이벤트 안전, 의식형태 안전 등 보장 사업을 잘 해내 행사의 원만한 개최를 확보할 예정이다.
해상실크로드 박람회 국가급 전람회로 승격될 수도
시진핑 주석이 2013년 ‘일대일로’ 위대한 발의를 제기한 후 시대의 흐름에 따라 해상실크로드박람회가 2014년부터 조직됐다. 박람회는 광둥성이 ‘일대일로’건설에 참여하는 중요한 플랫폼과 담체로 거듭났고 지금까지 이미 4회째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각급 지도자들의 충분한 긍정과 사회 각계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해상실크로드박람회를 더한층 발전시키고 국제 영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조직위원회에서는 해상실크로드의 국가급 전시회 승격을 쟁취하고 있으며 관련 신청 사업이 안정적으로 추진되고 있다.
보다 성과적이고 영향력 갖춘 전시회로 운영해야
관련 회보를 청취하고 난 뒤 성정부 부비서장 린즈는 앞단계 각항 준비사업을 충분히 긍정하고나서 향후 각 시, 각 관련 부문에서 능동적으로 움직이고 적극적으로 시달해 성당위, 성정부와 조직위원회의 사업 배치에 따라 각항 준비 사업의 시달을 틀어쥘 것을 지적했다.
린즈 부비서장은 또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올해 해상실크로드박람회의 형세와 요구를 인식해야 한다. 우선, 의식형태 방면의 사업에 높은 중시를 돌려야 한다. 특히 해외 업체 초청 및 일정 배치 등 사업을 잘 해야 한다. 다음은 안보 후근 보장 사업을 잘해내고 만무일실을 확보해야 한다. 세번째는 정치적 위치를 확실하게 향상시키고 정치 의식을 보강해야 한다. 올해 해상 실크로드박람회는 의식형태, 정치 의식을 보다 강조하고 안보에 중시를 돌리며 해상실크로드 박람회의 안전하고 순조로운 개최를 확보해야 한다.
출처: 광둥 21세기 해상실크로드 국제 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