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관의 새소매업종에 신생역량이 보태졌다. 얼마전 류무(六沐)로 명명된 스마트편리점이 새소매업종에 나타났다. 류무는 둥관 지하철의 9개 역참에 진주했다. 이는 최근 수많은 기업들이 새소매업종에 진입하는 또하나의 축도가 됐다. 둥관의 새소매업종에 패권 쟁탈의 시장 구도가 형성됐다.
새소매업종 기업 도처에서 번창
국경기간 지하철을 리용해 출행하는 시민들은 지하철 2호선의 일부 역에 류무로 명명된 편리점이 나타난 것을 발견했을 것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류무스마트편리점은 9월 말, 둥관 지하철의 9개 역참에 본격 진입해 그 브랜드 매장을 설립했다. 지하철 연선에 레이아웃 하는 것은 류무스마트편리점이 새소매업종에서 차별화를 추구하고 경쟁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조치이다. 올들어 이 기업은 둥관의 핵심 CBD 및 상권에 30개에 가까운 매장을 개설했다.
류무스마트편리점이 지하철 연선에 포진돼 지하철 경제에 힘기울이는 것은 새소매업종 시장을 선점하는 데 기회를 제공했다. 날따라 치열해지는 둥관의 새소매시장에서 류무는 개별 사례가 아니다. 올들어 여러 기업이 다양한 조치로 둥관시에서 새소매업종을 구성하고 있다.
올해 5월, 둥관 상장기업 안얼파(安尔发)에서 ‘스마트 하드웨어+인터넷+서비스 플랫폼’3위 1체 안심매장을 출시하고 커뮤니티에서의 새소매에 주목, O2O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둥관의 소프트웨어 기업들에서도 똑같잉 새소매라는 이 케익을 겨냥했다. 광둥 마이커펑(迈客风)유한회사는 올해 8월에 소집된 한차례 투자유치회의에서 차이나 텔레콤, 360BUY와 협력해 새소매 매장 영역에 진입했고 내년 6월 둥관지역에 200개 단말매장을 개설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편리점의 도시’인 둥관에 적지 않은 거두들이 융입되고 있는 건 당연지사이다. 4월, 둥관 지역의 첫 수닝매장이 영업을 시작했다. 주요 제품은 조식, 생선, 우유제품, 식품음료 및 일용품 등을 포함했다. 무료 WiFi, 무료 따뜻한 물, 택배 대리 수취 등 편민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알리바바의 새소매의 길 역시 현지 스토어, 잡화점의 개조,업그레이드에 착안해 빅데이터를 이용, 정확한 고객 흐름 파악으로 전통 편리점 패턴과 서비스의 업그레이드를 실현하고 있다.지난해 7월, 알리바바의 첫번째 Tmall 매장이 둥관에 개설된 이래 현재 이미 70여개로 늘어났다.
기업마다 나름의 방법을 갖고 있다. 수많은 새소매기업들이 각자의 업종 우세를 발휘해 둥관이 집중적으로 착점하고 있으며 곳곳에서 번창한 발전 태세를 보이고 있다. 이런 국면 속에 둥관의 새소매경쟁은 보다 치열해지고 있고 다자 패권 쟁탈의 시장 구도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온라인 오프라인 융합으로 서비스 체험 최적화
새소매는 인터넷 배경 속 상업의 한차례 변혁이며 상업무역 유통 체계에 대한 재구성이다. 둥관은 도시 구도와 구역 경제 구도의 영향으로 발달된 편리점 체계를 형성했다. 새소매가 붐을 이루고 있는 현재 둥관은 수많은 기업이 눈독들이는 ‘길지’로 부상한 건 너무 자연스러운 일이다.
광둥재경대학 상업무역유통연구원 왕시엔칭(王先庆) 원장은 기자의 인터뷰에 응할 당시 둥관은 편평화한 경제체계이며 이는 둥관 상업의 분산화 특점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그는 둥관은 기존의 우세 기반 위에 인터넷 유전자를 첨가하고 일부 체험 원소를 추해 보다 생활화한 장면을 형성해 수많은 편리점이 커뮤니티 생활과 소비의 단말이 되게 한다면 현대 상업 발전의 규률에 부합되며 ‘편리점의 도시’도 자체 상업 특색을 유지하게 된다고 부언했다.
수많은 기업들이 둥관에 새소매 업종을 배치한 것을 놓고 왕시엔칭은 다음과 같이 제안했다. 둥관의 새소매기업이 발전하려면 우선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융합을 형성해 시민들에게 편리를 제공해야 한다. 다음은 막강한 단말 체계를 형성하고 단말 매장, 서비스 체험을 개선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인터넷, 빅데이터 등 기술을 충분히 활용하고 주변 인파를 복사할 수 있는 마강한 플랫폼을 형성해야 한다.
“오프라인 단말매장이 고객흐름을 제공하고 온라인 플랫폼이 배송 서비스를 제공함과 아울러 전통 편리점에 비해 보다 우질의 서비스 체험을 제공해야 한다. 오프라인 고객흐름이 일정한 체급으로 확대된다면 온라인 플랫폼은 빅데이터 등 기술 수단으로 보다 정확한 고객 서비스를 실현할 수 있다.”왕시엔칭의 말이다.
출처: 둥관 타임D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