둥관시통계국 도표 제공
2.13억 위안에서 2688억 위안에 이르기까지! 40년 둥관 소비 총액 1000배 성장
소비총량 끊임없이 향상, 시장 보다 다원화, 수요 날따라 업그레이드
둥관은 10인당 3대의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으며 전 시 자동차 보유량이 광둥성 제2위를 차지했다. 1978년, 사회소비품 소매 총액은 2억 위안을 웃도는 데 불과했지만 2017년에 이르러서는 2688억 위안에 달했으며 1000배 이상 늘어났다. 둥관시통계국의 보고에 따르면 개혁개방 40년간은 둥관 소비시장이 점차 성숙되고 상업무역 유통이 날따라 왕성해진 40년이였다. 전 시의 소비 총량이 끊임없이 향상되고 시장이 보다 다원화됐으며 수요가 날따라 업그레이드 되고 시민, 군중이 아름다운 생활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목표를 향해 안정적으로 전진했다.
규모 돌파
2015년 소비 총액 2000억 위안 돌파
1978년 개혁개방이 막 시작될 즈음 둥관의 소비품시장은 여전히 공유제경제를 주체로 했고 정해진 상품을 상품권으로 공급했다.
당해 사회소비품 소매총액(아래 사회소매총액)은 2.13억 위안에 불과했으며 식품, 의복, 시계 등 생활 필수품에 국한됐다. 규모가 작고 통로가 단일했으며 상품원이 부족했다.
지난 세기 80년대 이후 나라에서 물가개혁을 실행하면서 상품 류통이 점차 계획경제에서 시장경제로 바뀌어갔다. 1986년, 둥관시의 사회소매총액이 10억 위안을 돌파했고 1995년에는 처음으로 100억 위안 관문을 돌파, 2009년에는 1000억 위안을 돌파했고 2015년에는 2000억 위안을 초과한 2184.7억 위안에 달했다. 서로 다른 체급에 도달하는 데 필요한 시간이 점점 짧아지고 있다.
이와 동시에 둥관은 민영 경제를 주체로 하고 국유경제, 외국인 투자자 및 홍콩, 마카오, 대만 투자 경제가 병존하는 발전 구도를 형성했다. 2017년 말까지 전 시에는 총 58.15만개 상업 점포망이 형성됐고 이중 비공유제 경제 점포 비중이 99.8%에 달해 1979년에 비해 94.3% 향상됐다.
그밖에 전 시의 간단한 집산 유통형 시장이 점차 전문도가 높고 기능이 구전하며 복사 범위가 넓고 상품 종류가 풍부한 거래시장 체계로 발전했다. 2017년 말까지 전 시의 공유 집산 유통 시장, 전문 시장이 650개에 달했고 한해간 실현한 상품 거래액이 1116.77억 위안에 달해 2008년의 6.1배 성장했다. 그중 년간 거래액이 30억 위안에 달하는 시장이 9개, 신리 농산품 도매, 다징지우 플라스틱 합성수지 시장, 화남 플라스틱 합성수지타운의 거래액은 100억 위안을 초과했다.
수요 업그레이드
둥관 10인당 자동차 3대 보유
둥관시통계국 도표 제공
개혁의 길에서 둥관 소비품시장은 부족, 제한 공급에서 점차 상품 품종이 많고 공급이 충족한 데로 발전했으며 소비 수요가 판매 측에서 구매 측으로 바뀌고 상품 소비 구조가 끊임없이 업그레이드됐다. 시계, 자전거에서부터 칼라 TV, 냉장고, 에어컨, 다시 휴대폰, 컴퓨터, 주택에 이르기까지 기본 수요 만족형에서부터 고급형, 향수형 소비로 이전했다.
그중 자동차가 소비 업그레이드의 주요 상품으로 부상했다. 2017년 둥관시 한도액 이상 단위의 자동찰 상품은 620.23억 위안에 달하는 소매액을 실현했으며 2001년 대비 112.8배 성장했다. 년평균 34.4% 성장한 셈이다. 이는 동시기 한도 이상 소매액 년평균 증폭에 비해 8.7%p 높은 수준이다.
2017년 말까지 전 시 자동차 보유량은 262.76만대에 달했다. 이는 2001년의 14배에 달하며 전 성에서 선전에 이어 제2위를 차지했다. 100명당 병균 보유량도 2001년의 2.8대에서 31.5대로 상승했다. 10명 마다 3대의 자동차를 보유한 셈이다.
이와 동시에 주택 소비 역시 날따라 열기를 더하고 있다. 2017년, 전 시의 상품 주택 판매 면적은 799.46만제곱미터, 매출액은 1349.22억 위안에 달했다. 이는 2004년에 비해 21.8배 성장한 것이며 년평균 27.2%의 성장율을 기록했다. 주택 수요의 증가는 건축 및 인테리어, 가정용 전기류와 가구류 상품 매출액의 고속성장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경영형태 혁신
지난해 전 시 온라인 소매액 전해 동기 대비 30% 이상 성장
최근 몇년간 다원화 경영구도, 다양한 유통 패턴이 점차 형성됐고 주민들의 소비관념과 습관이 기본적인 생활소비에서 고급소비, 출행 소비, 휴일 소비, 친환경 소비, 온라인 소비로 관도하고 있다. 수많은 새로운 경영 형태들이 이와 더불어 활발하게 발전하고 있다.
그중에서 온라인 소매의 쾌속 성장은 둥관시 소비품시장의 전체적인 발전 구도를 크게 바꿔놓고 있다. 2015년 말, 대형 온라인 구매 플래폼인 360buy 지점이 둥관에 입주해 둥관 전자상거래의 발전 규모를 확대하고 전 시 한도액 이상 온라인 소매액의 직선 상승을 이끌어냈다. 이와 동시에 월마트, 톈훙(天虹), 수닝클라우드상가(苏宁云商), 성스상차오(盛世商潮) 등 전통 대형 기업들에서도 온라인, 오프라인을 융합한 마켓팅 패턴을 적극 구축하고 있으며 둥관 온라인 소비시장의 쾌속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
2017년, 둥관의 한도액 이상 소매기업들의 인터넷으로 실현한 매출액은 271.56억 위안으로 전해 대비 19.1% 성장했고 온라인 소매액은 159.57억 위안은 전해 대비 36.5% 성장, 한도액 이상 소매액의 12.4%를 차지했다.
또 다른 브라이트스팟은 도시 상업 종합체 역량의 굴기이다. 완다(万达), 완커(万科) 등 여러 유명 브랜드 포함 여러 종합체들이 소매, 료식업, 오락, 문화,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 기능을 종합하고 점차 상업무역 유통업 발전의 새로운 패턴, 소매 통로의 신생역량을 형성하고 있다. 2017년말, 둥관에서 통계 표준에 부합되는 도시 상업 종합체는 총 21개로 전 성의 13.5%를 차지했고 총 고객 흐름량은 연인수로 1.38억 명에 달했으며 년간 매출액(영업액)이 69.88억 위안을 실현해 전해 대비 25.7% 성장했다.
출처: 둥관 타임 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