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4월, 둥관시대외무역 수출입액이 4054.4억 위안에 달해지난해 동기 대비 (하동) 8.9% 성장,(전국 성장률 4.3%, 전 광둥성 성장률 0.8%),동시기 전국, 전 광둥성 대외무역 총액의 4.3%와 19.1%를 차지했다.
그중 4월 당월의 수출액이 13.4%에 달해 두자리수 성장을 유지했다. 수출입 지역 면에서 대 미국 수출입이 소폭 성장했다. 앞 4개월간 둥관의 대 미국 수출입 총량 랭킹이 1위에서 3위로 떨어졌고 아시안과 유럽연합이 그 자리를 대체했다.
4월 당월 수출액 두자리수 성장 유지
정리해본 데 따르면 1-4월 수출입액 성장속도가 비교적 빨랐던 원인 중 하나는 4월 당월의 수출액이 두자리수 성장을 유지했기 때문이다. 4월분 둥관시의 수출입액은 1133.4억 위안으로 10.4% 늘어나 선전시의 뒤를 이어 광둥성의 2위를 차지했다. 전 광둥성 무역액 Top8 도시중에서 증속이 가장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그중 4월 당월 수출액이 684.7억 위안으로 13.4% 성장, 전달 대비 0.2% 약세 성장했다. 수입액은 448.7억 위안으로 전해 동기 대비 6% 성장해 증속이 앞 4개월 중에서는 가장 빠른 것으로 집계됐다.
수출입 질이 더한층 향상됐고 일반 무역 수출입액이 대폭 성장했다. 올해 1-4월, 둥관시는 일반무역 방식으로 1786.3억 위안의 수출입액을 기록해 지난해 동기 대비 22.9% 성장했다. 이는 동시기 둥관시 대외무역 수출입 총액(하동)의 44.1%를 차지하는 수준이며 점유율이 2018년 동기 대비 5.1%p 상승했다.
그밖에 민영기업 수출입액 선두 우세가 계속해 확대됐다. 올해 1-4월, 둥관시 민영기업 수출입액이 2168.5억 위안으로 16.1% 성장했고 점유율은 53.5%에 달해 2018년 동기 대비 3.3%p 상승했다. 동시기 외국인 투자 기업의 수출입액은 1841.4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1% 성장했고 점유율은 45.4%로 지난해 대비 3%p 하락했다. 그밖에 국유기업의 수출입액은 35.7억 위안으로 28% 하락했다.
전기 기계 제품, 주요 수출입 상품으로
수출입 지역 면에서 대 미국 수출입이 소폭 성장했다. 그러나 총량으로 볼 경우 1분기에 비해 앞 4개월간 둥관시의 대 미국 수출입 총량 랭킹은 1위에서 3위로 떨어졌고 아시안과 유럽연합이 그 자리를 대체했다.
수출입 총량 랭킹을 보면 올해 1-4월, 아시안, 유럽연합, 미국, 홍콩지역, 한국, 대만 지역과 일본이 계속해 둥관시의 7대 무역 파트너 자리를 지켰다. 상기 7 지역 대상 수출입액은 3078.9억 위안으로 75.9%를 차지했다. 그중 대 아시안 수출입액은 539.9억 위안으로 25.2% 성장했고 대 유럽연합 수출입액은 529.9억 위안으로 19.3% 성장했으며 대 미국 수출입액은 515.6억 위안으로 4% 성장했다.
기계 전기 제품이 주요 수출입 상품으로 부상했다. 휴대폰과 집성 회로 수출, 농산품 수입 증폭이 비교적 빠른 것으로 나타났다. 수출 면에서 올해 1-4월, 둥관시 기계 전기 제품 수출액은 1878.2억 위안으로 14.9% 성장, 동시기 둥관시 대외무역 수출 총액의 77.9%를 차지했다. 그중 휴대폰 수출액이 460억 위안으로 29.5% 성장했고 집성회로 수출액이 81.5억 위안으로 1.9배 늘어났다. 동시기 7대류 노동 밀집형 제품 수출액은 400.5억 위안으로 4.7% 성장했다.
출처: 둥관 타임 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