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년간 둥관에서는 대만 기업의 전환, 업그레이드를 적극 인도하고 이끌었다. 사진은 대만명품박람회 현장
전국 대 대만 사업 중점 도시로서 둥관은 대만 상인들이 가장 먼저 진입하고 투자가 가장 밀집된 지역 중 하나이며 전국에서 대만자본 기업이 가장 집중되고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지역 중 하나이기도 하다.
최근 몇년간 둥관에서는 대만 기업의 전환, 업그레이드를 적극적으로 인도하고 이끌고 있다. ‘관룽계획’, 해협양안 청년 창업기지 및 취업 창업 시범점, 대만명품박람회 등 방식으로 대만의 신흥 산업 자원을 통합하고 대만자본기업의 혁신 발전을 이끄는 것을 통해 둥관과 대만 경제 사회의 융합을 심화시키는 한편 대만기업 전환, 업그레이드의 플랫폼을 구축했다. 광범한 대만기업들의 발전 태세가 뚜렷하고 둥관시 경제, 사회 발전과 산업의 집중 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해주고 있다.
대만의 혁신 자원 둥관에 모이도록 흡인
지난해 10월 24일, 수년간의 육성, 부화를 거쳐 진훙(晋弘)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가 ‘관룽계획’의 첫번째 ‘졸업장’을 손에 넣었다.
2013년 10월, 둥관시 정부에서 이끄는 ‘관룽계획’이 본격적으로 가동됐다. 주로 대만의 상장, 증권거래 또는 이미 주식을 공개 발행하는 기업을 도입해 세계 최고의 창조적 바이오 기술 산업 조직망을 구축하고 ‘1년에 시달하고 2년에 꽃을 피우며 3년에 결실을 맺고 5년에 풍년을 거두며 10년에 나무로, 숲으로 되게 하는’10년 계획을 실행하고 있다.
알아본 데 따르면 현재 ‘관룽계획’은 20개 대만 및 홍콩 상장 바이오기술 기업을 도입했고 숭산호에는 이미 관룽 바이오 기술 산업 조직망이 형성됐다. 이와 동시에 숭산호산업원구에서는 대륙의 유명 대형 바이오 기술 의료 기업을 육속 도입하고 있으며 2018년 7월에 바이오 기술산업 발전 전문 정책을 발부, 바이오 기술 산업 발전에 강심제를 주입했다.
‘관룽계획’은 둥관이 대만의 혁신 자원을 유치해 둥관에모이도록 하는 하나의 축도일 뿐이다. 최근 몇년간 둥관에서는 일련의 조치를 출범해 대만 동포들이 둥관에서 창업하고 가업을 지키는 데 포괄적인 지지와 서비스르 제공했다. 예를 들어 《대만의 혁신 창업 청년 인재를 대폭적으로 도입할 데 관한 실시 방법》 및 《둥관시 둥관 홍콩 마카오 대만 과학기술 혁신창업 연합 우수 육성 행동 계획》 등 일련의 혁신, 창업 지원 정책을 출범했다.
대만 기업 전환, 업그레이드 플랫폼 구축
지난해 11월, 4일간 지속된 2018둥관대만명품박람회가 막을 내렸다. 연인수로 총 15.3만명의 관객이 2018둥관대만명품박람회 현장을 찾아 구매했고 총 거래액이 23.83억 위안에 달했다. 1년에 한번씩 개최되는 광범한 대만기업들이 성과를 전시하고 제품을 홍보하는 중요한 플랫폼이며 둥관과 대만 사이 경제무역 협력과 문화 교류의 중요한 창구로 자리매김했다.
오랫동안 둥관에서는 다양한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조치를 취해 대만자본기업의 전환, 업그레이드를 도왔다. 대만명품박람회의 개최는 양안 기업들에 하나의 중요한 플랫폼을 제공했을 뿐만 아니라 대만 자본 기업들이 주문자 생산방식에서 자체 브랜드 창조에로 전환하고 내외부 시장을 개척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이 박람회는 2010년 개최되어서 부터 8회간 연인수로 총 248.4만명의 관객을 유치했고 총 거래액이 225.65억 위안에 달했다. 박람회는 재 둥관 대만 기업의 집단 브랜드를 널리 홍보했을 뿐만 아니라 대만 기업의 내수시장 개척에 조력했다.
데이터
둥관시 당위 대만 홍콩 마카오 사업판공실의 통계 데이터에따르면 현재 둥관시의 대만자본 기업 수와 실제 투자액은 모두 광둥성 1위를 차지하고 있다. 2018년 말까지 둥관시의 대만자본 기업은 3780개로 전 시 외자기업 총수의 28.7%를 차지했다. 그 수가 광저우, 선전을 초과하며 전 광둥성의 약 25%를 점유했다. 2018년 말까지 둥관시에서 흡수한 대만 계약 해외 자본은 212.9억 달러로 전 둥관시의 22.4%를 차지하고 실제 흡수한 대만 자본은 누적으로 200.3억 달러에 달해 전 둥관시의 25.7%를 차지했다.
출처: 둥관 타임 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