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룡(石龙)이 러시아로 가는 중유럽행 쌍행열차 X8426
편집자의 말: 광동과 둥관(东莞）은 국가 '일대일로'가 제창한 조치와 성과를 선전하기 위해 광둥성위원회선전부, 광둥방송국(广东广播电视台) 과 둥관시위원회선전부가 연합하여 '중유럽 열차 미디어 행사' 활동을 기획하였다.둥관일보(东莞日报) 기자가 러시아로 건너가 중유럽행 열차 운행상황을 취재하면서 일대일로 건설의 새로운 변화를 실감했다.
12월의 둥관, 벌써 겨울을 지나는 추위가 찾아왔다.새벽 4시 둥관석룡철도 국제물류센터의 국내외 부두는 이미 매우 바쁘고, 산적한 컨테이너 화물장, 대형 설비들이 바쁘게 하역하고 있다.발차 전 공정은 긴박하고 분주하지만, 왕성한 생기와 희망이 가득찬다.
6시 반이 막 지났다. 주삼각지대(珠三角地区)의 상품을 가득 실은 대열은 여기에서 시베리아를 횡단하여 모스크바로 향한다.이런 열차는 매주 금요일에 한 번씩 출발한다.이 새로운 빠른 물류 통로가 뚫려서 광동은 만리 밖의 러시아와 유럽 시장과 육지에 또 직통 수송로 하나가 더 생겼다.
대량의 '메이드 인 차이나'가 둥관에서 나온다
"중유럽 열차 원가 우세가 뚜렷합니다.우리 회사의 브랜드 휴대전화와 전시용품은 17일 정도 러시아 시장에 투입되어 전시판매할 수 있습니다”OPPO 브랜드 휴대전화 국외 전시 프로모션을 담당한 관계사 왕레이(王磊)가 말했다.
올 5월에는 BBK(步步高) 산하 오퍼(OPPO) 브랜드의 국외 전시용품이 둥관보세물류센터(B형)에 신고돼 첫 번째 '둥관 제조' 휴대전화가 중유럽 열차를 탑승하고 해외로 나갔다.조사에 따르면, 이 물건들은 주로 오퍼 브랜드의 휴대전화 전시판매대, 조명상자, 발광체험대 등이다 .상품가격이 86만위안에 이르며, 생산량은 16톤에 달한다.
1개월 후 월드컵은 러시아에서 정시에 출발했다.10만 마리의 호북 형주(湖北荆州)산 새끼 바닷가재가 중유럽 열차를 타고 우한 우한 우자산(武汉吴家山)역을 출발해 러시아 모스크바로 갔다.월드컵 열풍 속에 어찌 중국의 새끼 바닷가재뿐이겠는가?원저우(温州)의 부채, 수동기, 모자 등 팬용품, 둥관위광그룹(炜光集团)이 만든 '우승컵' 마스코트 등도 중유럽 열차에 따라 먼 길을 오면서 세계를 향해 다채로운 중국의 창을 활짝 열었다.
중유럽 열차는 더욱 '중국 원소'가 세계로 뻗어가면서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었다.둥관의 석룡우체분국 국제열차 우송사업까지 시작했으며, 석룡철도 국제물류센터가 출발하여 러시아,폴란드,독일 등지의 중유럽 열차로 국제우편으로 '신우편로'을 열 계획이다.이 "신우편로"는 광동은 물론 광서호남,해남,호북,복건까지 총 6개 성 지역의 국제 우편물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한쪽은 역동적인 동아시아 경제권이고, 한쪽은 선진 유럽 경제권이며, 중유럽 열차는 이 두 가지 수요와 공급을 연결하여 많은 기업에 비즈니스 기회가 많은 국제적인 큰길을 열어 주었다.'일대일로'의 친구권이 확대됨에 따라, 중유럽 열차의 운행 횟수가 빈번하게 증가하여, 국내외 많은 물류 기업의 환영을 받아, 운행 범위가 끊임없이 넓어졌다.
올해 10월까지 모두 370회 열차가 운행한다
"일대일로"가 5년 동안 제안하자, 내륙 도시는 점차 개방적인 유효하고도 빠른 '생명선'을 찾았다.이것 바로 중유럽 열차다.
2013년 4월 26일, '일대일로' 제의에 호응하여, 중유럽 열차(성도)는 성도 청백강(成都青白江）으로부터 쾌적한 아시아유럽 대륙교를 세워 서부지역은 외향적 경제를 추진할 때 항구 의존하는 역사를 근본적으로 타파한다.
'일대일로' 제안 구상이 이 큰 통로 위에서 끊임없이 이어지다.2013년 11월 22일, 둥관석룡철도발송센터가 가동되었다.이날 첫 38개의 컨테이너 화물을 실은 특별열차가 출발한지 약 15일 만에 러시아에 도착함으로써 주삼각지역에서 중앙아시아와 유럽까지 직행하는 빠른 물류로의 공식 출범을 선고했다.
4년 뒤인 2017년 4월 11일, 41개의 컨테이너에 의류,등기구,전기 등을 실은 열차가 둥관석룽에서 러시아 카를루주 볼시노로 운송되었다.이에 앞서 4월 5일에는 볼시노에서 러시아 식량과 식품을 가득 실은 열차가 출발하였다.이것은 중유럽과 유럽 쌍방향 열차가 정식 시동했다는 것을 표시하며, 광동에서는 최초로 중유럽에서 쌍방향 열차가 열게 되었다.그해 5월, 쌍방향 열차가 주간반 상시화 운영을 시작하였다.
2015년 12월 25일, 석룡철도 국제물류기지에서 최초로 중유럽 열차(광만러)가 정식으로 개통되어 네이멍구 만주리를 거쳐 러시아에 도착했다.2016년 8월 29일부터 9월 1일까지 중외수송회사는 러시아 수출센터, 러시아 철도회사, 캘리포니아 정부를 방문하여 중러 무역 맞교환과 석룡-볼시노 점 대 점 물류기지 협력 등을 협의하였다.이어 광동과 카를루주 볼시노 춘추 터미널이 '점대점' 물류기지 협력에 합의했다.
현재 둥관석룡철도 국제물류기지에는 석룡-아라산구-중앙아시아 5개국의 중앙아시아 열차와 석룡-만주리-러시아-유럽의 중유럽 열차가 시작되어 있다.석룡은 최근 2년 동안 유럽과 중앙아시아 열차를 상시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중유럽 열차'는 주 1회 주파수와 '중아열차'는 매주 2-3회의 주파수로 안정적으로 운행하고 있다.
개통한 날부터 올해 10월까지, 석룡중유럽, 중앙아시아 열차는 총 운행 편수가 370편이며, 화물 수송량은 24만9000톤, 화물 값 81억9000만위안이다.특히 올해 들어 열차수가 안정적으로 증가해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10개월간 화물 수송은 12.5%, 컨테이너는 10.75% 증가했으며 수출화물 거래액은 3억9000만달러로 5년 연속 증가하고 있다.
■둥관 기업 생산한 러시아 월드컵 '우승컵' 기념품
석룡에서 모스크바까지 14일만 소요
"러시아는 사계절이 비교적 뚜렷하고 시간의 요구가 비교적 높습니다.이 계절이 지나면 그 생산품은 이미 이 생명 주기를 지났기 때문입니다.우리는 해운으로 모스크바에 도착하는 데 대략 45일에서 50일이 걸릴 것입니다.그러나 중유럽발 철도운송응 선택하면, 석룡발 모스크바역까지 14일만 소요된다고 측산했습니다 '。범용검(范勇剑)중국외운 화남유한공사 철도물류 플랫폼 부사장은 기자에게 말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중유럽 열차가 개통하여 광동의 전자제품, 의류 등의 수출품의 운송시간은 해운에 비해 거의 3분의 2로 줄였고, 운송비도 항공운송보다 50퍼센트 가까이 절약하였다.소개에 따르면, 해운, 항공운송이 날씨의 영향을 받기 쉬우나, 중유럽 열차는 출발 날짜가 안정되고 화물 안전성이 좋은 등 독특한 우세를 가지고 있으며, 이미 철도, 세관 등의 부서와 연합하고 사무를 진행하여 고객의 요구에 따라 예약 모드를 실행하고 통관 효율을 크게 높인다.
예를 들어 둥관산 휴대전화의 해외 반출을 지원하기 위해 사텐(沙田) 주재 황포(黄埔)세관 사무소가 이 업체의 정책 인도를 거쳐 빠른 속도로 전관(转关)하면 화물이 출항 당일에 둥관석용 철도 국제물류센터로 이동해 석룡-만주리-러시아-유럽”중유럽 열차를 타고 러시아로 수출할 수 있습니다."새로운 감사 모드를 도입한 후, 중유럽 열차, 중앙아시아 열차는 해운 정기선보다 거의 3분의 2의 시간을 절약하고, 항공편보다 50% 가까이 비용을 절감할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커잉훙이( 柯映红）황푸 세관 감독통관처장은 기자에게 말했다.
"세관에서 중유럽 열차 2차 전관(转关）모델이 매우 편리하여, '일대일로' 국가 휴대전화 시장을 더욱 개척하면, 우리 회사 제품의 다음 타깃이 될 것입니다"OPPO 브랜드 휴재전화 국외 전시 세일 프로젝트 관계자 왕레이(王磊)의 말이다.
백명(白明)상무부 국제무역경제협력연구원 국제시장연구소 부소장이 보기에 중유럽 열차는 한 선이 아니라 '아령형' 구조를 형성해 쌍방향 방사선 효과를 높여야 한다.중유럽 열차는 통로로서, 미래는 이것을 견인하여, 산업을 따라가야 한다.
현재 중유럽 열차는 상품의 공급원 구조가 끊임없이 확장되고 있으며, 중유럽 열차를 통해 운송되는 물품도 초기의 전자 제품으로부터 더욱 광범위하고 다원화된 영역으로 점차 확장되고 있다.무엇보다 철도의 중추로서, 선로 양쪽이 동시에 활성화시키고 있다.중유럽행 열차의 그 끝은 어떻습니까?이 시리즈의 중편을 보세요.본 신문사 기자는 둥관 석룡 중러 상방향 열차의 종착역인 모스크바 카를루카를 답사할 것입니다.
독서 확대
복합운송으로 물류의 새로운 루트 개척
“일대일로”로 수륙 병진 실현
올해 3월 5일 동관석룡 중외운항선에서 동관 해관 검사원이 보풍333호에 검방 수속을 마치고 홍콩을 경유하여 유럽으로 항해 갔다.둥관 석룡의 항구에 수운 대외무역 항로가 순조롭게 개설됨을 상징하여, '중유럽, 중앙아시아 열차'가 '수륙 병진'을 실현하였다.'일대일로'의 중추적인 위치가 더욱 두드러지다.
"철도 운수에 비해 수운 원가가 낮은 장점이 있는데, 운송시기에 대한 요구가 그다지 엄격하지 않은 화물에 대하여 기업들의 또 하나의 선택이 됩니다" 이사명(李思明）중국해외운수 화남유한공사 철도물류 플랫폼 운영부 총지배인이 말했다.
황포세관은 2015년 첫 '일대일로' 수철련 통관감독업무를 완료함으로써 둥관석룡철도 국제물류센터와 호문(虎门）항이 함께 건설한 '일대일로' 수철연결 통관 통로를 개통하였다.여기에 더해 황포세관은 광동(석룡)철도 국제물류센터의 다단계 연계운송을 지원하는 업무를 더욱 모색하였다.관내 5개 육운차 검장, 6개 항안, 둥관 국제우편교환국 등을 포함하여 해철연결운송, 육철연결운송을 주요 통로로 하여, 석룡터미널과 다른 항구의 연동을 추진하고 중유럽 열차와 해운을 통해 화물을 동남아시아와 유럽에 운송할 수 있도록 하였다.
출처: 둥관 타임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