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 가공무역박람회 비서처 집행 비서장, 광둥성상무청 부청장천웨화(陈越华)가 사업팀을 인솔해 상무부 대외무역사를 방문하고 제11회 가공무역박람회 준비 진척을 회보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의 가공무역박람회는 내수, 브랜드, 전자상거래와 수입 4대 요소를 내세우게 된다. 주융(朱咏) 상무부 대외무역사 부사장은 가공무역박람회는 국가전략에 능동적으로 연결하고 세계에 착안, 산업 혁신에 포커스를 맞춰 기능 향상 사업을 잘 해내야 한다고 제기했다.
플랫폼 기능 향상
가공무역박람회 고품질로 발전하도록 촉진
천웨화의 소개에 따르면 2009년 부터 가공무역박람회는 이미 10회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누적으로 9600여개(회)기업의 참여를 이끌어냈고 연인수로 110만명을 초과하는 관객들이 박람회를 참관, 구매했다. 박람회에서 달성한 상업무역 프로젝트는 8만개에 달해 전국의 가공무역기업 전환 업그레이드, 자주 브랜드 구축, 내수 시장 확장 등 면에서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했다.
새형세와 새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다음 단계에는 전시회 품질 향상에 노력을 기울이게 된다. 천웨화는 가공무역박람회를 통해 2대 기능 플랫폼 구축에 전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전했다:하나는 가공무역 단계적 이전 성간 협력 플랫폼이다. 테마 전시구역에 가공무역 단계적 이전 비지니스 기회전을 설치하는 외 관련 성, 자치구, 직할시를 초청해 연결 교류회를 갖고 박람회가 전국 구역간 조화발전을 촉진하는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둘은 내외무역 일원화 촉진 플랫폼이다. 나라의 내수 촉진과 수출입 확대 등 관련 정책을 시달한다. 대외무역과 내수를 결부시켜 외자와 내자를 융합시키며 국제 고표준을 갖춘 제품이 국내 시장과 신흥 국가 시장에서 판매되게 해 박람회의 무역 균형발전 촉진 기능을 강화한다.
천웨화는 금회 전시회는 ‘4대 요소’를 중점적으로 부각하게 된다고 밝혔다: 하나는 내수 요소를 뚜렷이 하는 것이다. 외부 형세가 복잡하고 다변하는 상황에 대외무역 기업의 내수 확대 능력을 더한층 향상시키고 내수 촉진 등 부대 행사를 개최한다. 둘, 브랜드 요소를 부각시킨다. 가공무역박람회의 가공무역기업 브랜드 구축 촉진 기능을 계속해 강화한다. 셋, 전자상거래 요소를 뚜렷이 한다.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통로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켜 전시회 참여 기업을 위해 판매 시장을 확장해준다. 넷, 수입 요소를 부각한다. 수입이 소비 향상, 구조조정, 개방 확대에 대한 중요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목적성 있게 해외 기업의 전시회 참여를 이끌어내며 해외 우질 제품이 가공무역박람회 플랫폼을 통해 국내 시장에 유입되게 한다.
국가 전략과 연결
웨강아오대만구 건설에 적극 융입
주융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가공무역박람회는 국제 금융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2009년에 시작됐다. 10년간 10년간 기업이 대외무역 시장의 위축에 대응하는 데 도움을 주던데로부터 산업 전환, 업그레이드에 조력하고 다시 기업의 혁신발전을 추진하는 데 이르기까지 가공무역박람회가 짊어진 직책과 기능은 끊임없이 시대의 흐름에 부응하고 있으며 이는 가공무역박람회가 활력있고 생명력 있는 전시회임을 충분히 설명해주기도 했다. 광둥의 대외무역액은 전국의 약 4분의 1을 차지하며 개혁개방의 최전방이다. 둥관은 전국 개방형경제 새체제 구축 종합 시점 시험 도시이다. 가공무역박람회를 잘 개최하는 것은 상무부와 광둥성 정부의 공동의 목표이다. 계속 함께 노력해 점점 더 잘 꾸려나가야 한다.
주융은 또 다음과 같이 밝혔다. 가공무역박람회는 보다 개방적인 태도로 보다 능동적으로 국가 전략과 연결함과 아울러 보다 적극적으로 웨강아오대만구 건설을 둘러싸고 가공무역박람회의 테마 특색과 경제발전의 새로운 수요를 결부시켜 전시회의 내용을 끊임없이 풍부히하고 전시회의 서비스 기능을 전면 향상시키며 가공 무역의 혁신 발전, 비지니스 업무의 혁신 발전에 보다 유력한 지지를 제공해야 한다.
주융은 전시회참여업체와 바이어의 ‘이륜구동’전략을 견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전시회 참여 업체 면에서 고품질 기업과 국제 선진 수준을 갖춘 혁신 제품을 적극 도입하고 바이어 면에서는 기존 바이어를 유지하는 동시에 글로벌 무역의 새추세를 대표하는 기업 대표들을 능동적으로 초청해야 한다.
소리
페이량(裴亮) 중국체인경영협회 회장:
전문바이어들이 가공무역박람회에 참여하도록 광범하게 유치
가공무역박람회와의 장기적 협력에서 이미 국내에서 전문 교류, 협상을 기반으로 한 고수준 무역협력 연결 플랫폼으로 부상했다는 것을 보아냈다. 협회는 시종일관 가공무역박람회에 대한 지지를 강화하고 전문 바이어들이 가공무역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게 발동할 것이다.
량메이(梁梅) 중국완구와영유아용품협회 회장:
가공무역박람회는 완구와 영유아용품전시 규모를 더한층 확대해야 한다.
둥관시의 완구와 영유아용품기업은 업계에서 발전 수준이 비교적 높다. 협회는 가공무역박람회의 사업을 계속해 전력으로 지지할 것이며 관련 제조업체, 경로상들이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게 초청할 것이다. 가공무역박람회가 웨강아오대만구에 위치한 구역 우세를 충분히 발휘해 완구와 영유아용품의 전시 규모를 더한층 확대하고 전시회참여업체 구성의 다원화를 촉진하며 전시회의 상업 가치를 더한층 향상시켜 더 많은 잠재 협력 업체들을 유치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관련
‘메이드 인 차이나’를 전 세계에
제11회 중국가공무역제품박람회 준비 사업을 전면 추진하기 위해 일전 가공무역박람회 집행 비서장, 둥관시 정부 당조 성원 천중츄(陈仲球) 이행이 선후로 공신부전자정보사와 중국공정원을 방문해 상급 부, 위의 지도와 지지를 적극 쟁취하고 관련 연구 기구와의 협력을 주동적으로 요청했으며 비교적 좋은 성과를 얻어냈다.
공업과 정보화부 전자정보사에서 천중츄는 광둥과 둥관의 전자정보 산업을 상세하게 소개했다. 특히 스마트 모바일 단말 산업 발전 상황 및 제11회 중국가공무역박람회와 중요 부대 행사 ‘2019 세계 스마트 모바일 단말 정상회의’준비 상황을 소개하고 공업과정보화부 전자정보사 관련 지도자들을 전시회 및 관련 행사에 초청했다.
취샤오제(曲晓杰) 공업과정보화부 소비전자처 처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광둥의 전자정보산업 규모는 줄곧 전국의 첫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기업의 혁신 능력과 브랜드 영향력 역시 끊임없이 보강되고 있다. 특히 화웨이, OPPO, vivo를 대표로 하는 둥관산 휴대폰이 산업체인의 고위층을 향해 매진하면서 양호한 성과를 이뤄내고 있다. 비서처에서 ‘세계 스마트 모바일 단말 정상회의’ 품질 수준을 계속해 향상시키고 스마트 모바일 단말 산업의 건전한 발전을 더한층 추진하기를 희망한다.
중국공정원에서 취시엔밍(屈贤明) 전략컨설팅센터 제조업 연구실 주임 등이 천중츄 일행을 회견하고 ‘2019 세계 스마트 모바일 단말 산업 정상회의’를 잘 조직할 데 관해 교류했다.
취시엔밍은 협력을 더한층 심화하고 조직위원회에서 ‘세계 스마트 모바일 단말 산업 정상회의’가 고차원화를 향해 발전할 수 있게 전면 촉진하며 전 세계의 스마트 모바일 단말 산업의 혁신 발전 붐을 이끌 수 있기를 희망했다.그는 또 국제화 수준을 더한층 돌출히 하고 특히 ‘일대일로’연선국가,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해 ‘메이드 인 차이나’의 스마트 모바일 단말을 전 세계에 알리고 스마트 시대의 시야 아래‘일대일로’시장의 발전 기회를 선점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출처: 남방일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