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9일, 둥관시 외국인투자기업 지원 정책 설명회가 소집됐다. 시상무국 제공
100개 중점 기업 방문
“둥관이 기업 발전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에 고마움을 표하고 싶다. 특히 현재 추진중인 ‘기업 배려’행동은 회사에 둥관에 뿌리내리면 발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북돋아줬다.”지난해 12월 27일, Luxottica Tristar(둥관)안경유한회사 한위성(韩裕生)업무 총괄은 시상무국 사업인원들에게 이같이 전하며 이 국에 ‘우질 고효율, 성심 봉사’ 글귀가 새겨진 우승기를 전달했다. 이 기업은 둥관에 설립되여 경영한지 20년이 넘는다. 그룹 본부는 향후 둥관에 대한 투자 강도를 높이고 둥관 기업의 생산력을 끊임없이 확대할 계획이다.
전 시 비공유경제대회 정신을 깊이있게 과널하고 기업의 생산경영에서 부딪친 어려움을 전면적으로 요해하며 기업이 둥관에 뿌리내리고 발전하는 데 자신감을 북돋아주기 위해 둥관은 2018년 12월 부터 1달간 지속될 예정인‘기업 배려’행동을 시작했다. 이 행동을 통해 전 시 중점 기업에 정조준 정책 보급, 설문조사, 정책 토론 활동을 조직하고 100개 중점 기업을 현지 답사하게 된다. 정책 착지의 ‘최후의 1킬로메터’를 뚫는 셈이다.
“기업배려”행동은 내용이 풍부하고 실용성이 강해 기업들로 부터 환영받았다. 방문한 기업들마다 현재와 같은 복잡하고 준험한 국제 경제 형세 아래에서 ‘기업 배려’행동은 정부가 기업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을 구현했다며 정부의 보호가 있기 떄문에 호재 정책을 충분히, 잘 활용해 둥관에 뿌리내리고 더욱 장대하게 발전할 자신감을 굳힐 수 있었다고 밝혔다.
능동적인 정책 보급과 기업 현장에 서비스를 배송
“만약 기업의 개발센터를 타지에서 둥관에 이전해오면 어떤지원을 받을 수 있는가?” “둥관에 자본 투입을 늘이고 생산력을 확대하려면 어떤 수속을 밟아야 하는가? 어떤 정책을 향수할 수 있는가?”……1월 9일，둥관시 외국인투자기업 지원 정책 설명회가 소집됐다. 교류 부분에서 현장의 외국인 투자측 대표들이 앞다투어 사업인원들에게 질문을 던졌다.
둥관시외국인투자기업 지원 정책 설명회는 지난 1개월 간둥관시 상무국이 개최한 다섯번째 기업 혜택 정책 설명회 중 한차례이다.
지난해 12월 29일， 시당위 서기, 시인대 상무위원회 주임량웨이둥(梁维东)이 팀을 인솔해 치스진을 찾아 ‘기업 배려’ 행동을 펼쳤다. 방문 중에 량웨이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둥관은 시종일관 실체 경제, 특히 선진 제조업의 발전을 지지해왔다. 현재 이미 ‘비공유 경제 50조항’을 출범하고 ‘기업 배려’행동도 추진중이다. 비지니스 환경이 점점 더 좋아질 것이다. 기업들이 발전의 자신감을 확고히 하고 개발 수준을 끊임없이 향상시키며 둥관에 뿌리 내리고 발전, 장대해지기를 희망한다.
중점기업 현지 답사는 둥관에서 이번에 추진하는 ‘기업 배려’행동의 중요 내용중 하나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현재 ‘기업 배려’행동은 이미 숭산호, 창안진, 사톈진, 허우제진 등 기업에 진입했고 진바오(金宝)전자, 광바오(光宝)전원, 훙투(鸿图)정밀, 어우버(欧珀)정밀 등 기업을 중점적으로 방문했다. 기업 방문을 통해 현재 기업들의 생산, 운영 상황을 깊이있게 요해하고 목적성 있게 해당 기업에 부합되는 혜택 조치를 설명해줬다.
지난해 12월 18일， ‘기업 배려’행동 물류 전문 정책 설명회가 소집됐다. 회의는 기업의 국내외 전시회 참여 관련 지원 정책, 단기 수출 신용 보험 참여 지지, 안정적 성장과 구조조정, 중국-유럽 열차 등 전문 정책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한편 사톈, 허우제진에서 기업을 방문할 당시 ‘기업 배려’행동 조사조 사업인원들이 9개 기업이 구인난, 사회보험, 장애인 보증금 등 면의 19조항에 달하는 의견과 제안을 수집했으며 관련 부문에 반영해 기업을 위해 의문을 해소해주고 어려움을 해결해줬다.
다랑, 랴오부진에서 기업을 방문할 당시 현장에서 정책을 설명한 것 외 ‘기업 배려’ 행동 조사조 사업인원들은 또 기업의 경영상황 및 이듬해 시장 주문서의 추세를 판단해주고 기업에 현재 존재하는 문제, 정책 수요를 세심하게 청취했다. 기업방문 과정에 제기된 무역 내수, 경영 원가, 환경보호, 토지 등 문제를 현장에서 해답했다.
전 시 중점기업을 대상으로 정조준 정책 보급 펼쳐
최근 몇년간 국제 경제 형세가 복잡하고 국가, 성, 시에서 대외 경제, 무역의 발전을 중시하고 있다. 2017년부터 나라에서 육속 일련의 정책을 출범했다. 이중에는 국가 발〔2017〕5호, 국가 발〔2017〕39호와 국가 발〔2018〕19호가 포함되며 성, 시에서도 ‘외자 10조항’ 등 부대 문서를 출범했다. 이를 통해 대외 개방을 더한층 확대하고 외자를 적극 이용했다.
동시에 둥관 외국인 투자 기업의 고품질 발전을 더 잘 촉진하기 위해 둥관시에서는 성에서 새롭게 수정한 ‘외자 10조항’ 등 문건 정신을 결부해 <개방을 더한층 확대해 대외 경제 무역의 안정적 발전을 촉진할 데 관한 약간의 의견>을 출범했다. 현행 정책 10조항을 최적화 조정하고 정책 10조항을 신규 추가했다. 이중에는 기업의 착지 발전, ‘둥관 제품 글로벌 행’ 대폭 추진, 중점 상품 수입과 중점 기업 봉사 강화 등 4대 조치가 포함된다.
2018년 말, 둥관시상무국에서 <둥관시 상무국 ‘기업배려’행동 사업방안>을 작성, 발부했다. 해당 방안은 기업의 수요를 방향으로 기업의 발전을 교효율적으로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삼았다. 방안에서는 지정 기업 방문, 정부와 기업 연락 회의 소집, 업종 기업 지도, 전문 자금 조달 촉진 등 조치를 강구해 재 둥관 외국인 투자 기업에 정조준 서비스를 제공할 것을 제기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번 ‘기업 배려’ 행동은 1000개 중점기업을 상대로 정책 선전을 펼치게 된다. 전 시 6대 구역에서 정책을 선전하는 기초상에 시외국인투자기업협회, 시대만상인투자기업협회, 시대외무역기업협회, 시전자상거래연합회, 시물류업종협회와 연합으로 5차례 전문 기업 혜택 정책 설명회를 개최해 업종협회 사이의 다리, 유대 역할을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정책 브로셔를 인쇄, 발급해 기업에서 좋은 정책을 충분히 활용할 수 있게 도왔다.
그밖에 이번 행동을 통해 100개 중점기업을 현지 방문하게되며 능동적으로 정책과 서비스를 기층에, 기업에 전달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정부와 기업 사이의 소통, 봉사 유기적 연결을 촉진하게 된다. 3000개 중점 기업을 상대로 설문조사를 펼쳐 기업들의 생산, 경영 상황을 전면적으로 요해하고 기업의 수요를 방향으로 기업 발전을 고효율적으로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목적성이 강하고 가치가 있는 정조준 서비스를 능동적이고 적극적으로 제공하게 된다.
차이캉(蔡康) 둥관시상무국 국장은 방문 및 설문조사로 획득한 결과에 근거해 시상무국에서 기업의 발전을 저애하는 급바한 문제를 정리해내고 시, 진, 촌 3급 관련 직능 부문을 조률해 연합 조사와 현장 집무를 펼치도록 해 문제의 해결 진척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밝혔다.
“기업 배려”행동 기업의 환영받아
“기업 배려”행동은 내용이 풍부하고 실용성이 강해 기업들로부터 환영받고 있다. 피 방문 기업들에서는 현재와 같은 복잡하고 준험한 국제 경제 형세 아래에서 ‘기업 배려’행동은 정부가 기업에 대한 관심과 보살핌을 구현했다며 정부의 보호가 있기 떄문에 호재 정책을 충분히, 잘 활용해 둥관에 뿌리내리고 더욱 장대하게 발전할 자신감을 굳힐 수 있었다고 밝혔다.
둥청에 위치한 둥관메이웨이(美维)회로유한회사의 주요 사업은 기판 생산이다. 이 기업은 지난해 1억 위안을 추가 투입해 생산을 확대하는 데 사용했다. 기업 사장 뤼궈화(吕国华)는 추가 투입된 1억 위안은 주로 기계 구입과 공장 신축에 사용됐다고 소개했다. 투자 확대를 결정한 것은 둥관의 비지니스 환경이 마음에 들었기 때문이다. ‘기업 배려’ 행동은 기업에 직접 정책을 선전하고 있는 데 이런 방법이 아주 좋다고 뤼궈화는 말했다. 뤼궈화는 1월 9일 오후에 개최된 정책 설명회에서 가장 흥미로웠던 부분은 외자기업이 개발 센터를 설립함에 있어서 향수할 수 있는 다양한 지원 정책이였다며 이부분을 전문적으로 연구해볼 것이라고 밝혔다.
천지엔화(陈建华) 촹커(创科)실업그룹 상무이사 역시 둥관에서 지난해 다양한 기업 지원 정책을 출범했는 데 그중에서 가장 주목하는 부분이 개발센터 건립에 제공되는 지원 정책이라고 밝혔다. 그는 개발센터의 설립은 기업의 경쟁력을 보강하는 데 아주 도움이 된다며 지난해 기업은 제품 기술 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수출이 20% 성장했다고 소개했다.
이와 관련해 시외국인투자기업협회 롄헨슨 회장은 수년간의전환, 업그레이드를 통해 현재 외국인투자기업들은 개발센터 설립에 관심을 보이고 있고 이 부분에서 정부의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업의 개발센터 설립을 지원하기 위해 둥관은 아주 많은 지원 정책을 작성했다. 그는 예를 들어 기업들의 전자 상거래 사업, 내수시장 개척, 해외 전시회 참여 등을 지원하는 정책들이 아주 좋다고 인정했다.
롄헨슨은 지원 정책을 작성하는 외 둥관시 지도자 및 시 관련 부문 사업인원들이 외국인투자기업협회를 찾아 조사하고 조률회의를 열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해에만 해도 회원기업들을 조직해 최소 20회에 달하는 조률회의를 소집했다며 조률회의 소집을 통해 둥관 정부가 기업에 대한 관심을 절실하게 느꼈다고 전했다.
위지엔핑(于建平) 둥관치둥(启东)전선와이어유한회사 사장도 ‘기업 배려’행동에 깊은 감명을 받은 듯 했다. 그는 두오간에서는 1개월간 지속되는 ‘기업 배려’행동 외 평소 관련 부문에서도 다양한 활동을 조직해 기업의 실질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소개했다. 예를 들어 일부 외자기업의 전자상거래 사업과 관련해 시상무국에서 일부 연결활동을 경상적으로 조직하고 있고 주동적으로 기업을 초청해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출처: 둥관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