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푸세관에서 최근에 발부한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 둥관의 대외무역 수출입액이 ‘좋은 출발을 했다’. 전 시의 대외무역 수출입액이 1140.1억 위안에 달해 14.7% 성장했다. 이는 전국과 전 성에 비해 높은 수준이다. 총액 전 광둥성 제2위, 증속은 제1위에 안정적으로 머물렀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1월, 둥관의 일반 무역 수출입액은 490.2억 위안으로 30.5% 성장했고 동시기 둥관시 대외무역 수출입총액의 43% 차지했다. 이 점유율은 2018년 1월에 비해 5.2%p 상승한 수준이며 동 시기 가공무역에 비해 2.1%p 상승한 수준이다. 민영기업 수출입액은 578억 위안으로 28.1% 성장, 50.7%를 차지했다. 점유율은 5.3%p 상승했다.
대외무역 수출입 규모를 보면 올해 1월 둥관은 동시기 전국,전 성 대외무역 총액의 4.2%와 18.1%를 차지했다. 선전에 이어 전 성 각 지급 이상 도시의 제2위 자리를 지켰다. 성장 폭을 보면 전 성 대외무역 규모 Top4 지급 이상 도시 중 둥관시의 대외무역 수출입액 증속이 가장 빨랐다.
그중 수출 면의 표현이 뛰어났는 데 전해 동기 대비 20.4% 늘어났다. 기자가 정리해본 결과 기계와 전력 제품이 둥관 수출에 대한 기여가 가장 컸으며 둥관시 대외무역 수출총액의 75.4%를 차지했다. 이중에는 또 휴태폰, 집적 회로의 수출이 가장 많았다. 휴대폰 수출액은 112.3억 위안으로 56.9% 성장, 집적 회로 수출액은 21.2억 위안으로 2.5배 늘어났다. 그밖에 복장, 가구 등 전통 노동 밀집형 제품의 수출 역시 안정적으로 성장했다. 7대 노동밀집형 제품 수출액이 130.8억 위안에 달해 13% 늘어났다. 데이터에 따르면 둥관이 주요 무역 파트너에 대한 수출입액이 비교적 빠른 성장을 유지했다.
출처: 둥관양광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