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관 사업인원들이 둥관시보세물류센터에서 화물을 검사하고 있다.
1월 3일， 전자상거래 새정책을 적용한 둥관시의 첫 온라인으로 구입된 보세수입상품이 시보세물류센터(B형)(아래 보세물류센터)에서 순조롭게 통관, 배송됐다.
이는 보세물류센터 새 경영형태가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는하나의 축도이다. 일전 기자가 황푸세관 소속 사톈세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그 관할구역내 보세물류센터의 국제 전자상거래, 보세물류 등 새로운 경영 형태가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 보세물류센터를 통해 수출입된 화물은 94.32만톤, 종가는 178.98억 달러에 달했으며 전해 동기 대비 각각 24.26%, 6.09% 늘어났다.
양샤오융(杨晓勇) 사톈세관 관장은 보세물류센터가 후먼항종합보세구로 업그레이드된 것은 현유의 보세물류센터 기초상에 정책, 기능의 추가 업그레이드를 실현한 것이며 구역내 개발, 가공, 제조, 상품 전시 등 사업 유형을 새롭게 추가했다고 밝혔다.종합보세구는 일선 면증, 면세, 보세와 2선 입구 세금관급, 보세저장 무기한, 구역내 기업 선택성 세금 징수 등 우혜 정책을 누릴 수 있다. 이와 동시에 국제전자상거래 보세 소매 수입, 보세 전시 거래, 국내외 유지보수, 융자 임대 등 사업을 펼칠 수 있다.
양샤오융은 또 다음과 같이 밝혔다. 후먼항종합보세구가 인가를 받은 뒤 둥관은 종합보세구에서 자유뭉멱시험구의 우혜정책과 편리화 조치를 복제 보급할 수 있을 것이다. 이와 동시에 둥관항의 편리한 해운 조건에 보탬을 주고 둥관항의 기능을 풍부히 하며 주변 국제성 항구와의 전도 발전을 강화할 수 있을 것이다.
첫 전자상거래 새정책 적용 보세상품 통관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1월 1일 부터 우리 나라는 국제 전자상거래 소매 수입 현행 관리 정책을 계속해 실시하고 정책 적용범위를 22개 신설 국제 전자상거래 종합 시험구 도시로 확대했다. 동시에 상품 범위를 확대하고 단일 거래와 년간 거래 제한값(아래 전자상거래 새정책)을 높였다.
올해 1월 1일, 전자상거래 새정책이 실시되면서 둥관시는 국제전자상거래 종합 시험구로서 국가 국제전상거래 시점 도시와 동등한 정책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됐다. 보세 전자상거래 화물은 개인 자류 수입품목으로 관리되고 국제전자상거래 소매 수입 상품에 첫수입에 허가 서류, 등록, 기록할 것을 요구하지 않는다.
1월 3일，둥관에서 새 전자상거래 정책을 적용한 온라인 구매 보세수입상품이 보세물류센터에서 통관, 배송됐다. 이 화물은 왕이카오라(网易考拉) 둥관보세물류창고에서 발송된 품목이다. 창고 경리 류랑(刘朗)은“지난해 3월 14일 부터 우리는 사톈세관의 지지 아래 처음으로 보세물류센터에서 보세 전자상거래 업무를 취급했다. 이미 약 17만건에 달하는 소포가 보세물류 센터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 손에 배송됐다.”고 밝혔다.
황궈화(黄国华) 사톈세관 부관장의 소개에 따르면 둥관시의국제전자상거래 발전을 지지하기 위해 사톈세관에서는 ‘선 입구, 후 신고’ 패턴을 탐색하고 전자상거래 상품이 국제 쾌속 통관 패턴으로 보세물류 센터에 진입, 적하된 화물이 검사를 받은 후 신고할 수 있게 해 통관 시간을 더한층 압축했다. 이와 동시에 보세물류센터의 스마트 통로 자동화 관리 패턴으로 개방시간을 연장했다. 이를 통해 ‘365일 무휴’와 ‘전자상거래 상품 신청 후 24시간 내에 통관 수속 종료’와 같은 통관 요구를 만족시켰다.
둥관시에서 온라인 구매 보세수입 사업을 취급한 첫 기업으로 왕이카오라 물류 부서 책임자 양하이밍(杨海明)은“보세물류센터가 홍콩, 마카오와 이웃해 있는 점, 1킬로미터도 안되는 거리에 둥관항이 위치해 있는 지연 우세를 고려해 우리 기업은 일부 물품을 둥관시로 할당하고 보세물류센터를 전자상거래 화물 중계 센터로 활용하고 있다. 해당 센터는 조건이 성숙되고 조작이 편리하며 임대료가 싸다. 현재 새정책 혜택, 세관의 지지 조치 모두 아주 훌륭하다. 이제 우리의 온라인 구매 보세수입 사업은 비시점 도시에서도 고효율적으로 운행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알아본 데 따르면 국내 유명 전자상거래 플랫폼인 Tmall 차이뇨(菜鸟), 왕이카오라, 윈지(云集) 등 모두 둥관에서의 수입 전자상거래 사업을 확대할 의향이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다양한 조치 병행해 통관 속도 향상
데이터에 따르면 둥관의 방대한 가공무역 시장을 기반으로,둥관항의 구역 우세를 이용해 보세물류센터는 이미 주장삼각주에까지 그 영향력이 닿고 물류 사업이 전국을 향한 물류 허브중 하나로 부상했다. 업무량 역시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있다. 2018년 이 센터의 수출입 종가는 178.98억 달러로 6.09% 늘어났다.
지난해 3월，해상운수로 둥관항에 도착한 뒤 직접 보세물류센터 진입을 신청한 보세 전자상거래 화물은 둥관 보세전자상거래 화물 수입의 ‘항구, 보세구 연동 통관 일원화’패턴이 본격적으로 가동됐음을 의미한다.
알아본 데 따르면 앞서 둥관보세전자상거래 화물 수입은 우선 홍콩에 도착한 뒤 다시 선전통상구에서 통관수속을 밟고 다시 육로로 보세물류센터에 진입했다.“항구, 보세구 연동 통관 일원화”패턴의 출범은 보세전자상거래 화물이 직접 둥관에서 해상운수 입국 통로를 뚫어줬다. 이는 기업이 화물을 선전에서 육로로 둥관까지 수송하는 시간과 물류 원가를 낮춰줬으며 기업의 경쟁력을 더한층 향상시켜줬다.
전통물류 패턴 아래 원가가 비교적 높고 통관 속도 향상이제한을 받는 상황에 비추어 사톈세관에서는 ‘항구-보세구 작업 패턴’을 최적화했다. 이런 패턴 아래 통관 작업 절차가 대폭적으로 줄었고 보세구에 드나드는 데 필요한 처리 시간이 3시간에서 1시간으로 줄었다.
“전통적인 보세구, 항구 연동 업무는 세관 도장, 도장해제 및 GPS 중도 관리가 필요하다. 시스템 조작 면에서 비록 ‘1회 화물 여러 컨테이너’를 실현할 수 있지만 ‘1회 화물 여러 컨테이너, 단일 차량 유전’을 지지하지 않는다. 이는 일정 정도로 물류 원가를 높여줬다. 새로운 항구-보세구 작업 패턴에 따르면 화물 자체 운수 정책은 기업이 유전 차량을 배치함에 있어서 보다 영활하게 할 수 있게 했고 ‘1회 화물 여러 컨테이너’일 경우 1대에서 2대의 차량에 배치해 항구와 보세구 사이에서 유통시키면 된다. 이는 과거 차량 한대에 컨테이넌 1개, 여러 대의 차량이 줄을 지어 물류센터에 진입하는 과정에 소모되는 운영원가와 시간을 줄여줬다.”허펑자오(何凤娇) 둥관항서플라이체인유한회사 통관사업 경리의 말이다.
“분송집세(分送集税)”사업 패턴 창조적으로 구축
보세물류센터의 발전에 박차를 가하기 위해 사톈세관은 기업의 수요를 방향으로 ‘분송집세’사업 패턴을 창조적으로 구축했다.
“분송집세”는 보세물류센터의 분리 배송, 집중 신고 기능에 일반 무역 수출 구역의 집중 징세 통관 방식을 접목한 것이다. 최적화된 프로세스를 통해 세수 징납의 편리화를 촉진했다.“분송집세”는 과거 ‘건마다 신청, 건마다 심사, 선 납세 후 통행’ 관리 패턴을 바꿨다. 기업은 화물이 횟차를 나누어 보세구에서 반출되는 당시 상업은행에서 내어준 보증서를 근거로 ‘건마다 신청’, ‘건마다 납세’하지 않아도 되며 우선 보세구에서 반출, 화물을 배송한 뒤 주기적으로 집계해 신청, 집중적으로 납세하면 된다.
광바오(光宝)과학기술（상해）유한회사 통관사업 부문 책임자 레이위저(雷雨泽)는 기자에게 현행 ‘분송집세’패턴 아래 기업은 더이상 건마다 신고할 필요가 없게 됐고 통관 속도도 아주 빠르다고 말했다. 기업은 보세물류센터 원구 시스템에 분리 배송 리스트를 신청한 뒤 30분 이내로 화물을 보세구에서 반출할 수 있으며 건마다 납세하지 않아도 되고 기한내에 집중적으로 납세하면 된다. 전체적인 자본 원가가 뚜렷하게 낮아졌고 기업의 자금이 한꺼번에 활성화됐다.
양샤오융은“‘분송집세’패턴은 건마다 세금을 징수하는 것과 통관 효율 사이의 모순을 뚜렷한게 완화시킬 수 있다. 기업이 자율, 규범화하게 신청하는 기초상에 자금의 사용 효율을 높여줘 기업의 경영원가를 효과적으로 나춰줬다. 이는 대외무역의 발전에도 촉진 작용이 있다.”고 밝혔다.
세관 관리가 물류센터 사업 발전의 실제 수요에 부응하게 하기 위해 사톈세관은 또 해외 전자상거래 화물 보세창고 재수출 무역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둥관시EMS물류전자상거래서비스유한회사 장룽화(张荣华) 부사장은 “세관이 기업을 위해 보세창고 재수출 무역 사업 정책을 출범해 기업에 새로운 기회와 성장포인트를 가져다줬다. 이런 패턴을 이용해 기업의 창고 임대료 원가, 인력 원가가 뚜렷하게 낮아졌다. 세관 관리는 일련의 보완되고 성숙한 조작 절차를 갖췄고 우리 기업을 놓고 보면 신뢰가 갈 뿐만 아니라 편리해졌다.”라고 밝혔다.
“최근 몇년간 물류센터 업무량이 놀라운 성장을 가져왔다.종합보세구의 구축을 위해 튼튼한 기반을 마련해줬고 새로운 경영 형태의 발전에도 사전 예열을 해줬다. 다음 단계에 사톈세관은 종합보세구 구축을 지방경제 발전을 위해 봉사하는 1호 공정으로 둥관시 중점 기업 규모와 효익의 ‘배증계획’과 결부해 고과학기술, 고성장성, 고부가가치 프로젝트를 도입하는 데 지지를 제공할 것이다.”양샤오융이 이같이 밝혔다.
출처: 남방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