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4월 19일,제10회 가공무역박람회가 허우제에서 개막했다. 사진은 SAGA시계 신제품 발표회. 자료사진
둥관 대외무역, 여러 영역에서 국가급 시험구로 부상
지난 1년간 둥관 버전 ‘외자 10조항’, 둥관 버전 ‘외자 20조항’ 정책을 육속 출범하면서 둥관은 대외무역 혁신 발전의 정책 체계를 초보적으로 구성했다. 정책의 동풍을 빌어 둥관은 가공 무역의 혁신 발전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대외무역의 새로운 동력을 적극 육성함과 아울러 리스크 대응 능력을 끊임없이 향상시키고 대외무역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했다.
통계 데이터에 따르면 둥관은 지난해 대외무역 혁신 발전을촉진하는 면에서 풍성한 성과를 거뒀다. 지난 1년간 국제 저나상거래 수출입액이 370.1억위안에 달해 전해 동기 대비 133% 성장, 총량이 전국 1위를 차지했다. 보세물류 수출입액은 2325.4억위안으로 전해 동기 대비 16.9% 늘어났다. 여러 영역에서 국가급 시험구로 부상했다. 국가 국제전자상거래 종합 시험구, 양안 저온유통 산업 협력 시점 도시 등으로 발탁됐다. 전국을 위해 길을 탐색하는 중임을 다시한번 떠멤과 동시에 관련 업종의 발전도 촉진했다.
【키워드:경영형태 혁신】
대외무역 성장 동력 더한층 육성
1월 3일,둥관의 첫 전자상거래 새정책이 도입된 온라인 보세수입상품이 시보세물류센터(B형)(아래 ‘보세물류센터’로 줄임)에서 순조롭게 통관되어 배송됐다.
이는 보세물류센터의 새 경영형태가 신속하게 발전하고 있는 하나의 축도이다. 얼마전 황푸세관 소속 사톈 세관에서 알아본 데 따르면 해당 세관 관할구역내 보세물류센터의 국제전자상거래, 보세물류 등 새로운 경영형태가 비약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데이터에 따르면 2018년,보세물류센터에서는 화물 수출입액 235억달러를 실현했다.
둥관시페이리다서플라이체인관리유한회사는 둥관보세물류센터(B형)에서 수년간 물류 사업을 해왔다. 이 기업의 천싱위안(陈兴元) 통관업무 경리는 과거보세물류 기능에 치우친 보세물류센터의 제한으로 기업은 ‘짐꾼’, 공장을 위한 ‘택배원’역할을 하는 데 그쳤다고 소개했다.“그러나 이제는 종합보세구, 구역내 가옹, 제조, 유지보수, 개발 등 사업을 모두 취급할 수 있게 됐다. 기업의 2차 업그레이드, 체제 전환에 대한 의미가 아주 크다.”천싱위안의 말이다.
지난해 11월,후먼항 종합보세구가 본격적으로 국무원의 비준을 받았다. 이는 둥관의 첫번째 종합보세구이며 둥관에서 본격적으로 비준을 받은 두번째 국가급 개발구이다. 후먼항 종합보세구는 둥관항 시다단(西大坦)상업무역 메인 항구의 뒷측에 위치해 있으며 둥관보세물류센터(B형)가 업그레이드되어 형성됐다.
보세물류센터(B형)에서 종합보세구에 이르기까지 명칭 변화의 배경에 대해 상무부 연구원 바이밍(白明) 국제시장연구소 부소장은 이같이 설명했다. 둥관보세물류센터(B형)가 후먼항종합보세구로 업그레이드된 것은 둥관이 웨강아오대만구에 빠르게 융입되는 데 새로운 버팀목이 생겼음을 의미한다. 이와 동시에 국가에서 둥관이 개방형 경제 새체제 종합 시점 시험을 구축하고 가공무역 전환 업그레이드를 추진하는 데 대한 긍정이고 지지이다. 이는 또 둥관보세물류 발전이 새로운 기회를 맞이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해 둥관의 보세물류는 도약적인 성장을 가져왔다. 수출입 총액이 2325.4억위안으로 전해 동기 대비 16.9% 성장했다. 지금까지 둥관의 두군데 보세물류센터(B형)에 진주한 기업은 30개를 초과했고 1000개를 초과하는 둥관의 생산기업과 대외무역기업을 위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세물류 뿐만 아니라 전 둥관시의 국제 전자상거래 발전 속도 역시 아주 빠르다. 지난해 둥관은 국제 전자상거래 수출입액 370.1억위안을 실현했고 이는 전해 동기 대비 133% 성장한 수준, 총량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현재 징둥(京东), 차이뇨(菜鸟) 등 일련의 유명 국제전자상거래 기업이 둥관에 입주했고 일부 본토 국제 전자상거래 기업 역시 앞다투어 나타나고 있다. 둥관의 전자상거래 산업 발전 환경이 날로 보완되고 있다. 둥관 전 시에 둥청(东城), 난청(南城), 창핑(常平), 사톈(沙田) 4대 국제전자상거래 통관구, 칭시(清溪)와 후먼항(虎门港) 2대 보세구 구도가 형성됐다.
【키워드:시점 혁신】
여러 국가급 시점 임무 획득
사실 둥관은 개혁개방의 선행지로서 전국을 위해 길을 탐색하는 중임을 떠메고 있다. 지난해만 국가국제전자상거래 종합시험구, 양안 저온유물류산업 협력 시점 도시, 서플라이체인 혁신과 응용 시점 도시 등 일련의 국가급 시점 임무가 둥관에 떨어졌다.
지난해 7월,국무원 상무회의에서는 국제전자상거래가 보다큰 범위에서 발전할 수 있게 하기 위해 전자상거래 기초조건이 좋고 수출입 발전 잠재력이 큰 곳, 특히 중서부와 동북지역에 치우쳐 베이징, 후허호트 등 22개 도시에 일련의 국제전자상거래 종합 시험구를 신설했다. 둥관 역시 그중에 포함됐다.
지난해 9월,상무부, 국무원 대만사무실에서 공동으루 주최한 ‘제13회 양안 경제무역협력과 발전 포럼’이 푸젠 샤먼에서 개최됐다. 포럼에서는 새롭게 증설된 양안 저온유통 물류산업협력도시(구) 명단이 선포됐다. 둥관, 취안저우, 닝버 등 8개 도시와 지역이 제3라운드 ‘양안 저온유통 물류 산업 협력 시점 도시’로 선정됐다.
지난해 10월, 전국 서플라이체인 혁신과 응용 시점 사업회의가 상하이에서 소집됐다. 전국의 55개 도시와 269개 기업이 전국 서플라이체인 혁신과 응용 시점 도시, 기업에 입선됐다. 둥관은 시점 도시 중 하나로 입선, 이와 동시에 3개의 둥관 기업이 전국 서플라이체인 시점 기업으로 선정됐다.
시점 임무가 둥관에 떨어지면서 기업의 발전에 정책 배당금을 가져다줬다. 1월 3일,둥관시의 첫 새정책 아래 국제 전자상거래 ‘보세 전자상거래’ 온라인쇼핑 보세 수입 상품이 둥관시 보세물류센터(B형)에서 순조롭게 통관, 배송됐다. 이는 둥관이 국제 전자상거래 종합 시험구 선정되면서 국가 국제전자상거래 시점 도시와 동등한 정책 혜택을 향수할 수 있게 됐기 때문이다.
둥관이 제3라운드 ‘양안 저온유통 물류 산업 협력 시점 도시’로 비준된 데 대해 강남(江南)시장경영관리유한회사 후수둥(胡曙东) 사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한방면으로 저온유통 기업들이 대만의 선진 저온유통 설비, 기술, 관리 및 우질 농부산품을 도입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이와 동시에 대만 지역에 우질 제품을 수출할 수 있는 플랫폼도 얻었다. 이는 기업이 경쟁력을 높이고 차별화 발전을 실현하는 데 유리하다.
시점 임무가 착지하면서 둥관이 해당 영역에서의 전진의 걸음을 재촉했다. 예를 들어 ‘양안 저온유통 물류 산업 협력 시점 도시’로 선정된 것은 둥관과 대만 사이의 경제무역 왕래를 더한층 촉진하고 두곳의 저온유통 물류 산업에 새로운 발전 기회를 가져다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키워드:가공무역 혁신】
둥관 브랜드의 국제 역습
지난해 4월에 소집된 제9회 가공무역박람회 새제품 발표회 런웨이에서 화려한 옷을 차려입은 모델들이 다양한 각도로 손에 든 손목 시계를 전시해 패션리더들에게 새로운 선택을 제공했다.“저희는 둥관 기업이지만 현재 런웨이에서 모델들이 전시한 제품은 모두 스위스공장에서 제조한 손목시계이다. 또한 가공무역박람회 플랫폼을 빌어 국내에서 처음으로 발표하는 것이다.”류런(刘仁) 둥관더리(得利)시계유한회사 사장은 런웨이에서 전시된 것은 이 기업 자주 브랜드 ‘SAGA’시리즈 손목시계이며 디자인과 생산이 모두 스위스에서 이뤄진 명실상부한 ‘메이드 인 스위스’라고 소개했다.
류런은 “국내 브랜드와 해외 브랜드의 가장 큰 구별은 디자인과 마켓팅이다. 국내의 공예 질이 스위스에 비해 뒤떨어지지 않고 있다. 더리세계는 스위스 최고의 디자인과 자체 브랜드를 결부시켜 소비자들에게 보다 참신하고 보다 고급진 이미지를 주려 했다.”라고 밝혔따.
가공무역이 제품의 질과 부가가치를 향상시키려면 자주브랜드는 둘없는 선택이다. 가공무역박람회는 자주브랜드 구축을 격려하고 있다. 9년간 견지한 덕분에 보답이 돌아오고 있다. 가공무역박람회에 참여한 기업들이 보유한 자주브랜드 수가 53%에서 2017년의 70%로 상승했다. 2018년에는 80%를 초과했다. 전시회 참여 기업들의 자주 브랜드 의식이 뚜렷하게 향상됐다.
가공무역은 둥관대외무역의 시작이다. 지금까지 가공무역은여전히 둥관 대외무역의 주력군이다. 둥관 비지니스 사업의 고품질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최근 몇년간 둥관은 가공무역의 혁신 발전을 적극 촉진해왔다. 예를 들어 지난해 가공무역박람회에서 고규격으로 개최된 가공무역혁신발전 테마 포럼이 그러하다. 포럼은 76개 외자기업을 시급 ‘배증계획’시점기업에 포함시키는 것을 적극 촉진했다. 또 가공무역 전환 업그레이드 시범 기업 선별 행사를 조직해 기업들이 개발 설계를 강화하고 자주 브랜드를 발전시키도록 인도했다. 포럼에서 총 59개 기업이 본격적으로 신청을 제출했다.
가공무역 감독관리 패턴을 혁신하기 위해 둥관의 상무 부문에서는 세관의 ‘기업을 유닛으로 한’가공무역 감독관리 패턴 개혁에 적극 협조했다. 현재 시점에 참가한 기업은 600개에 가까우며 가공무역 폐기물 온라인 거래 플랫폼 운행이 날따라 보완되고 있다. 2018년, 거래금액은 24.4억위안에 달했고 평균 할증 비율이 26.6%에 달했다.
가공무역기업이 국제화를 향해 나아가게 하기 위해 둥관은지난해 누적으로 200여개 기업을 조직해 2018년 미국 라스베이거스 국제 전자소비품전람회, 홍콩전자제품전, 일본선물전시회 등 고품질 해외 전문 전시회에 참여했다. ‘둥관 제품 전국행’플랫폼을 구축하고 둥관기업이 23차례 국내 전시회에 참여할 수 있게 조직, 지도했으며 의향 거래 금액이 62.58억위안에 달했다. 기업을 위해 국내 시장을 개척하고 ‘둥관 제조’ 브랜드를 구축했다.
출처: 둥관 타임 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