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6일，가공무역박람회 집행 비서장, 둥관시 당위 상무위원이며 부시장인 장관신(张冠梓)이 제11회 중국가공무역제품박람회(아래 가공무역박람회) 관련 주관 성원 단위들을 소집해 회의를 열고 사전 준비 사업 진척 상황에 관한 회보를 청취하고 다음 단계 중점 사업을 배치했다. 가공무역박람회 집행 비서장, 둥관시 정부 당조 성원 천중츄(陈仲球)가 회의를 사회했다.
회의에서 가공무역박람회 비서처 판공실 주임이며 둥관시상무국 국장인 차이캉(蔡康)이 제11회 가공무역박람회 준비 진척을 회보하고 둥관시 당위 선전부, 시문화방송텔레비죤관광체육국, 시공업과정보화국, 허우제진에서 직책 분공에 따라 각자의 사업 진척을 회보했다.
처음으로 태국 등 나라의 식품기업 전시회에 초청
제11회 가공무역박람회 개최 시간은 2019년 4월 18일 부터 21일 까지이다. 첫 두날은 전문 관중일이고 마지막 두날은 대중 개방일이다. 개최지는 여전히 허우제 광둥현대국제전람센터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새로운 형세와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금회 가공쿠역박람회는 중점을 전시회 품질 향상에 두게 되며 두개 기능 플랫폼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 내수, 브랜드, 전자상거래와 수입 4대 요소를 부각할 계획이다.
현재 이미 광시, 하이난, 후난, 장수, 장시, 랴오닝, 네이멍구, 산둥 등 19개 성, 자치구, 직할시 및 홍콩, 대만 지역의 800개 기업이 등록했고 신청한 부스 수는 2195개에 달해 유치 임무를 초과 완수했다. 올해 가공무역박람회는 또 처음으로 식품전시구역을 추가하게 되며 처음으로 태국 등 나라의 식품기업을 초청했다.
천중츄는 다음 단계 각 단위들에서 다양한 준비 사업을 적극추진해 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에 양호한 기반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조직위원회의 ‘브랜드화 방면에서 한차원 업그레이드할 것’과 관련된 요구, 둥관시 당위와 정부에서 제기한 ‘품질둥관’ 요구에 따라 시달을 틀어쥐고 4개 방면에서 실질적이고 세밀한 사업을 펼치게 된다. 첫째, 전시업체 유치 면에서 더한층 최적화하고 중점 브랜드 기업을 색출해내 참여하게 한다. 둘째, 유효 관중 유치를 계속해 추진하고 전시회 관련 협회를 통해 더 많은 전문 관중을 초청한다. 셋째, 행사 조직과 배치를 세분화하고 방안을 더한층 보완하며 한개씩 시달한다. 넷째, 상급 부문과의 소통, 연계를 강화하고 각항 사업의 소통, 연계가 원활하게 이뤄지도록 확보한다.
■2018년 제10회 가공무역박람회. 사진은 관중들이 박람회에서 스마트공장 건설을 알아보고 있는 모습이다.
더 많은 관중 유치, 전시회 성과와 품질 향상
장관신은 향후 사업에 5가지 요구를 제기했다: 하나, 높은 중시를 돌려야 한다. 가공무역박람회는 국가급 전시회로서 이미 11회째 개최되고 있다. 특히 금회 가공무역박람회는 웨강아오대만구계획이 공개된 후 개최되는 첫회이며 박람회 테마, 규격, 내용 및 선전 보도를 잘 기획해 박람회가 새로운 향상을 실현하게 해야 한다. 둘은 중점을 잘 틀어쥐어야 한다. 전시 업체 유치 사업을 더한층 개선하고 웨강아오대만구계획과 결부해 테마포럼을 개최하며 광둥대외무역 100강 기업 발부회 등 각항 부대 행사를 잘 조직해야 한다. 셋은 알심들여 조직해야 한다. 박람회 준비 과정에 디테일한 부분을 정리하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넣어야 한다. 넷, 마지노선 사유가 있어야 한다. 안보, 교통, 소방, 식품안전 등 각항 후근 보장 사업을 잘 해 박람회의 순조롭고 안전한 개최를 확보해야 한다. 다섯, 능동적이여야 한다. 사전에 박람회에 참여하는 내빈을 초청하고 전시회 홍보 예열 사업을 추진해 보다 많은 관중들이 현장을 찾아 참관, 구매하게 함으로써 전시회의 성과와 품질을 더한층높인다.
【연장 열독】
박람회 품질 향상, 가공무역박람회 올해 ‘4대 요소’ 부각한다
금회 박람회 전시 면적은 5만제곱미터에 달하고 부스는 약 2050개를 두게 된다. 계속해 ‘1+6’전문화 패턴에 따라 전시구역을 기획하게 된다. 그중 테마전시구역에는 단계별 이전 비지니스 기회 전시회, 공업 설계전시회, 웨강아오대만구계획 및 가공무역혁신발전성과 전시회 등 3개 모듈이 포함된다. 6개 전문전시회는 각각 국제스마트폰 및 모바일단말산업 전시회, 국제 유행 패션 전시회, 국제 가방 모자 신발 전시회, 국제식품 및 주방용품 전시회, 국제선물완구 영유아용품 및 가구 장식품 전시회, 국제물류 및 국제전자상거래 전시회이다.
2대 기능 플랫폼 구축, 4대 요소 부각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금회 가공무역박람회는 2대 기능 플랫폼 구축에 전력을 기울이게 된다. 우선은 가공무역 단계별 이전 성간 협력 플랫폼이다. 테마전시구에 가공무역 단계별 이전 비지니스 기회 전시회를 설치하는 외 관련 성, 자치구, 직할시를 초청해 연결 교류회를 열고 박람회의 전국구 조율 발전 촉진 기능을 강화할 계획이다. 다음은 내외무역 촉진 일원화 플랫폼이다. 내수 촉진, 수출입 확대 등 국가의 관련 정책을 시달하고 대외무역과 내수를 결합시키며 외자와 내자를 융합시키고 국제적인 고표준을 갖춘 제품이 국내시장과 신흥국가 시장에서 판매될 수 있게 추동하며 박람회의 무역 균형 발전 촉진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그밖에 박람회는 4대 요소를 부각시키게 된다. 하나, 내수 요소를 부각시켜 외부 형세가 복잡하고 다변하는 상황 아래 대외무역 기업의 내수 확대 능력을 더한층 향상시키고 이끌어내며 내수 촉진 등 부대 행사를 개최한다. 둘, 브랜드 요소를 부각시켜 가공무역박람회의 가공무역기업 브랜드 구축 촉진 기능을 계속해 강화한다. 셋, 전자상거래 요소를 부각시켜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통로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박람회 참여 기업들의 판매 시장 확장에 도움을 준다. 넷, 수입 요소를 부각시켜 수입이 소비 향상, 구조조정, 개방 확대에서의 중요한 역할을 충분히 발휘시키고 목적성 있게 해외 기업의 박람회 참여를 이끌어내며 해외 우질 제품이 가공무역박람회 플랫폼을 통해 국내 시장에 진입하게 한다.
12개 부대 행사 기획, 포럼에 전문가 초청
박람회 성과를 더한층 향상시키기 위해 현재 조직위원회는 12개에 달하는 부대 행사를 기획했다. 그중 테마 포럼은 ‘중국 개방형 경제 발전 포럼’으로 확정했고 관련 연구 영역에서 중요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전문가, 학자들을 강연 내빈으로 초청했다. 전문가들은 주로 ‘일대일로’, 웨강아오대만구 배경 아래 어떻게 개방형 경제의 고품질 발전을 더한층 촉진할 것과 관련해 논의, 연구하게 된다. 초보적으로 중국（선전）종합개발연구원 판강(樊纲) 원장이 강연 내빈으로 포럼에 참석할 것으로 확정됐다. 그밖에 가공무역 단계별 이전 연결 교류회, 세계 스마트 모바일 단말 정상회의 및 소매&공급업체 대화 및 제품 구입과 판매 연결 시리즈 행사 등을 개최하게 된다. 광둥성상무청, 중국공정원, 구미상공회 등에서 적극적으로 관련 행사를 주도하게 된다.
출처: 둥관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