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부합도 높고 쌍방 협력 잠재력 커
광저우 주재 총영사관 자원을 충분히 이용해 지방 발전에 봉사를 제공하고 둥관과 에티오피아 쌍방의 경제무역투자 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3월 5일 오전, 둥관은 주 광저우 에티오피아 총영사관과 연합으로 둥관시 치스(企石)진에서 투자무역교류회를 개최했다. 교류회에서는 에티오피아의 투자환경 등 상황을 소개하고 쌍방의 생산력 협력 공간을 논의했다. 주 광저우 에티오피아 총영사관 테페리 멜레세 데스타(Teferi Melesse Desta) 총영사, 광둥성 당위 외사 사무실, 둥관시 외사국, 치스진, 둥관시무역촉진회 등 관련 책임자들이 회의에 참석했다. 회의를 마치고 테페리 멜레세 데스타 등 일행은 광둥카이성(凯晟)조명과학기술유한회사, 둥관시신왕(新望)포장기계유한회사 등 기업을 현장 참관했다.
지난해 쌍방 무역총액 전해 대비 66.3% 성장
“이는 우리가 두번째로 둥관이라는 이 활력으로 충만된 도시에서 경제무역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이다.”테페리 멜레세 데스타는 회의에서 이같이 밝혔다. 에티오피아는 역사가 유구하며 3000여년의 유구한 문화와 역사 배경을 보유하고 있다. 자원이 풍부하고 경제 성장이 신속하며 아프리카에서 발전 잠재력이 가장 큰 국가 중 하나이다.“현재 대량의 정부 격려 정책을 향수받고 있는 영역은 주로 제조업과 농산품 가공업이다. 제조업은 방직제의, 가죽과 가죽제품, 식품가공포장, 전자설비 등을 포함한다.”테페리 멜레세 데스타가 이같이 말했다.
셰위화(谢玉华) 둥관시 외사국 국장은 다음과 같이 밝혔다. 둥관 에티오피아는 줄곧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우호 관계를 유지해왔다. 2015년 둥관과 에티오피아 수도 아디스아바바 시가 우홓벼력 교류 도시 각서를 체결한 후 쌍방은 경제무역, 인문 등 면에서 보다 깊이있는 교류를 해왔다.
데이터에 따르면 둥관과 에티오피아의 협력은 광활한 비전과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 2018년, 둥관시와 에티오피아 사이의 무역총액은 3.3억 위안으로 전해 동기 대비 66.3% 성장했다. 2019년 1월, 둥관시와 에티오피아 사이의 무역총액은 2608만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14.5% 늘어났다. 현재 5개 둥관 기업이 에티오피아에 투자해 생산하고 있다. 그중 둥관화지엔(华坚)그룹은 에티오피아 최대의 신발 제조 기업이며 두곳 산업 심층 협력의 모범이다. 회의에서 화지엔그룹은 에티오피아 투자 노하우를 공유했다.
점점 더 많은 기업 해외시장 개척 갈망
위안리췬(袁丽群) 치스진 당위 서기는 발전의 길을 보면 에티오피아와 치스진 산업의 일치성이 높고 무역의 상호 보완성이 강하며 쌍방의 협력 잠재력이 거대하다고 밝혔다. 알아본 데 따르면 현재 치스진 전 진에는 다양한 외자 기업 150개가 있으며 민영 기업 3454개가 있다. 이 기업들은 광전기 디스플레이, 전자 부품, 철물, 가구 등 산업을 주도로 하는 공업 체계를 형성했다. 이와 동시에 치스진에서는 또 기업이 내수시장 확대, 해외 신흥 시장 개척을 적극 격려하고 있으며 기업의 서비스 아웃소싱 업무에 협조하고 있다. 2018년,진 전체의 서비스 무역은 2047만 달러를 완성했고 완성 진척이 101.5%에 달했고 서비스 아웃소싱 역외 집행 금액은 454만 달러, 완성 진척이 112.3%에 달했다.
위안리췬은 점점 더 많은 기업들에서 통로를 건립해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비지니스 기회를 찾을 수 있기를 갈망하며 이번 투자교류회를 통해 기업은 에티오피아의 국정과 투자 촉진 정책을 포괄적으로 요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치스진에서는 에티오피아 지역과의 협력을 강화하는 것을 국제, 국내 시장을 개척하는 중요한 조치로, 개방 수준을 향상시키고 발전 활력을 불러일으키는 중요한 통로로 보고 있다.
출처: 둥관 타임 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