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공무역박람회 참여 기업 밍먼(중국)영유아용품유한회사에서 생산한 영유아 제품
“저 곳은 우리가 건설중인 네번째 공장이다. 토목건설 투자만 5.5억 위안에 달한다. 연면적은 14만제곱미터를 초과한다. 첨단 자동화 창고, 자동화 생산 작업장을 건설하게 된다.”밍먼(중국)영유아용품유한회사(아리 밍먼) 숭즈자오(宋志钊) 집행 부사장의 말이다.
“올해 가공무역박람회에 우리는 독일 레드 닷 최고 상을 받은 제품을 중점적으로 전시하게 된다.”숭즈자오는 2009년 부터 밍먼은 해마다 가공무역박람회에 참여하고 있다고 전했다. 전시회의 촉진 아래 이 기업 산하 두 자주 브랜드의 유럽과 내지 매출액이 해마다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그중 JOIE 브랜드 영유아용품은 영국 시장 점유율이 1위를 차지했다.
둥관에 여러차례 추가 투자하고 생산력을 확대
1993년에 성립된 대만자본 기업 밍먼은 국제 유명 영유아용품 개발, 디자인, 생산, 판매 기업이며 주로 자동차 카시트, 유모차, 유아용 침대, 식사용 높은 의자 등 영유아제품을 개발, 생산, 판매하고 있다. 현재 이미 업계 유명 기업으로 성장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30여억 위안에 달했다. 만일 관련 기업까지 합치면 총매출액이 50억 위안을 초과했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18% 성장하는 수준을 기록했다.
둥관에 입주해서부터 밍먼은 이미 연속 수차례 추가 투자하고 생산력을 확대했다. 현재는 네번째 공장을 건설하고 있다. 프로젝트는 2021년 말에 완공되어 생산에 투입될 예정이며 300만대(건) 유모차 및 그 부품 생산력이 추가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승즈자오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밍먼이 둥관에 연속 추가 투자하고 생산력을 확대하는 건 한방면으로 둥관의 투자환경을 긍정적으로 보았기 때문이고 다른 한 방면으로는 제품이 시장에서 환영받고 있기 때문이다. 밍먼의 지난해 각종 제품 산량은 1200만 건을 초과했다. 이 제품들은 주로 유럽과 미국에 판매됐고 이미 유럽과 미국 시장에 동종 제품을 판매하는 최대의 OEM/ODM/OBM업체로 부상했다.
숭즈자오는 기자에게 기업의 쾌속 발전은 주로 기업의 개발혁신과 브랜드 전략 덕이라고 밝혔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일찌기 2004년, 밍먼은 솔선수범 국내 첫번째 충돌 테스트 설비를 도입했고 국내에서 처음으로 카시트 제품 충돌 테스트를 실행할 수 있는 실험실을 갖췄다. 2017년 밍먼은 국가 고신기술기업으로 확정됐고 햄다 개발에 투입되는 비용이 매출수입의 3% 이상에 달했다.“만명 가까운 기업 임직원 중 12%가 과학개발 인원이다.”숭즈자오의 말이다.
브랜드 면에서 현재 밍먼은 NUNA와 JOIE 두개의 자주 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최근 몇년간 상기 두 브랜드의 유럽과 중국 대륙 매출액이 해마다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숭즈자오는 지난해 상가 두 브랜드의 매출수입이 밍먼 총매출수입의 15% 이상을 차지했다고 소개했다.
가공무역박람회에 10여개 최신 시리즈 제품 선보일 예정
“NUNA 주로 해외 시장, JOIE는 주로 국내 시장을 겨냥하고 있다. JOIE 브랜드가 영국의 영유아용품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한 건 뜻밖이였다.”숭즈자오의 말이다.
내수를 겨냥한 브랜드가 영국에서 이같이 잘 팔릴까? 숭즈자오는 그 비밀을 이같이 설명했다. JOIE 제품은 영국과 중국 디자이너가 공동으로 디자인한 것이며 영국 디자이너가 외관 디자인을, 중국 디자이너라 구조 디자인을 담당했다.“이와 동시에 JOIE의 영국 판매 책임자는 축구 운동원이였고 영국에서 대량의 자원을 보유하고 있었다. 따라서 브랜드 보급을 잘 해줬다. 소비자 접근성도 높아진 것이다.”숭즈자오의 말이다.
숭즈자오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가공무역박람회는 기업의 국내 및 해외 시장 개척에 우질의 연결 플랫폼을 제공했다. 기업의 내수시장 개척 난제 해결에 협조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기업이 국제 시장을 개척하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발휘해줬다.올해 가공무역박람회에 NUNA와 JOIE 두 브랜드 최신 제품을 선보이게 된다. 약 10여개 시리즈가 포함된다. 이중 많은 제품들이 독일 레드 닷 최고상을 획득했다. 예를 들어 NUNA 브랜드의 DEMI grow유모차가 바로 그중 하나이다.
“DEMI grow 유모차는 세련되고 기능성이 강한 등 특점이있으며 신생아 캐리어, 스리핑 박스, 카시트 등을 부대해 다양한 가정의 ㅅ요를 충족시킬 수 있다. 나중에 둘째가 생겨도 유모차를 바꿀 필요가 없어 아주 실용적이다.”숭즈자오의 말이다. 비록 풀 세트 판매가격이 1만 위안을 초과하지만 유럽 시장에서 크게 환영받고 있다.
출처: 둥관 타임 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