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18개 전자상거래기업이 “가공무역박람회 특약 전자상거래 바이어”칭호를 수여받았다.
18일 오후, 제11회 중국가공무역제품박람회(아래 가공무역박람회) 비서처와 둥관시전자상거래연합회에서 전략협력 비망록을 체결하고 알리바바 1688스마트 시장, 수징이거우(苏宁易购), 징둥(京东) 등 18개 전자상거래 기업이 “가공무역박람회 특약 전자상거래 바이어”칭호를 수여받았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 전자상거래 기업들은 금회 박람회에서 플랫폼의 통로 우세를 발휘해 구매 연결을 실현하고 기업들이 판매시장을 확장하는 데 도움을 주며 가공무역기업에 ‘인터넷+’라는 날개를 달아주게 된다.
둥관시 정부 당조 성원, 가공무역박람회 비서처 집행 비서장천중츄(陈仲球), 둥관시상무국 국장, 가공무역박람회 비서처 판공실 주임 차이캉(蔡康)이 이번 행사에 참석했다.
금회 가공무역박람회 전자상거래 요소 부각
알아본 데 따르면 2015년 ‘1+6’전문화 부스를 설치한 뒤가공무역박람회마다 전자상거래와 국제물류 전시구역을 설치하고 있으며 유명 전자상거래 플랫폼을 초청해 구매하도록 하게 하고 있다. 금회 가공무역박람회에서 조직위원회는 전자상거래 플랫폼과의 협력을 전략 협력의 높이로 끌어올리고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통로 우세에 더 큰 중시를 돌려 자원 통합을 강화하고 기업들의 판매 시장 확장에 더 큰 도움을 줄 계획이다.
새로운 형세와 새로운 변화에 적응하기 위해 올해 가공무역박람회 조직위원회는 ‘4대 요소’를 뚜렷이 하고 2대 기능 플랫폼(가공무역 단계별 이전 성간 협력 플랫폼, 내외무역 촉진 일원화 플랫폼)을 구축할 것을 제기했다. 한편 전자상거래업체는 바로 금회 전시회에서 내세울 ‘4대 요소’(내수, 브랜드, 전자상거래와 수입)중 하나이다. 현재 새소매업 변혁의 발전 추세를 겨냥해 가공무역박람회는 전자상거래 플랫폼의 통로 우세를 충분히 활용하고 정부, 협회, 기업 및 전자상거래 플랫폼 다자 자원 통합을 통해 생산, 판매 체인의 협동 상생을 실현할 예정이다.
가공무역박람회의 개최지로서 둥관은 제조업 명도시일 뿐만아니라 명성이 자자한 전자상거래 도시이다. 둥관시상무국의 데이터에 따르면 전 둥관시의 온라인 경영 주체는 5.6만개를 넘었으며 광둥성 지구급 도시중 1위 수준이다. 각항 전자상거래 지표 역시 모두 전국의 선두를 달리고 있다. 2015년에 성립된 둥관시전자상무연합회(아래 전자상거래연합회)는 현재 이미 진, 가두(원구) 상무 부문에 협조해 20여개 전자상무협회를 성립했고 둥관이 시, 진 2급 전자상거래 업종 조직을 가장 많이 조직하고 전자상거래 분위기가 가장 고조된 지역 중 하나로 거듭나게 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금회 가공무역박람회 현장에서 구매, 계약하게 될 기업은 실력이 뛰어나다. 예를 들어 2005년에 성립된 둥관시 수닝클라우드판매유한회사는 지금까지 둥관에 정규 매장 14개를 열었고 수닝이거우 직영매장은 24개를 보유하고 있으며 년간 매출액 규모가 15억 위안에 달했다. 알리바바 산하의 1688스마트시장은 중국에서 선두를 달리고 있는 소기업 국내 무역 전자상거래 플랫폼이며 도매와 구매 사업을 핵심으로 하고 있다. 총 16개 업종을 아우르며 원재료 구매, 생산가공, 현물 도매 등 일련의 공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가공무역기업에 ‘인터넷+’날개 달아준다
“가공무역박람회에 참여하는 기업들에는 아주 큰 특점이 있다. 바로 제품 품질이 뛰어나 유럽과 미국 시장에 수출할 수 있는 표준에 도달했다는 점이다. 그러나 이런 기업들이 과거 ‘원자재 공급과 제품 판매를 모두 해외에 두고’오더를 받아 생산하다보니 시장 마켓팅 이념과 판매통로 면에서 일정한 부족점이 존재하게 했다.”천중츄는 전자상거래 기업의 구매와 개입은 플랫폼의 통로 우세를 발휘해 기업이 판매 시장을 개척하는 데 유리하다며 생산 기업에게 ‘인터넷+’날개를 달아줬으며 호랑이에게 날개를 달아준 셈이라고 밝혔다.
가공무역박람회는 이 전자상거래 플랫폼들과 어떻게 협력할까? 알아본 데 따르면 쌍방은 바이어와 전시회 참여 업체 사이의 ‘정조준 매칭, 고효율 연결’을 실현하는 데 주력하게 된다.예를 들어 전자상거래연합회와 가공무역박람회는 온라인, 오프라인 상업무역 예약을 사전에 개통해 전자상거래 기업의 수요, 의향을 적극 수집하고 특정 전자상거래 무역기업에 초청장을 보내 적절한 전시회 참여 업체 및 제품을 추천하게 된다. 그밖에 전자상거래 연합회는 또 일련의 우질 전자상거래 봉사 기업을 통합해 살롱, 연구회 등 형식으로 전환, 업그레이드 수요가 있는 가공무역기업과의 협력을 성사시키게 된다.
알아본 데 따르면 전시회 참여 업체 및 전자상거래 기업에정책법규, 자원 연결, 뉴스홍보, 빅데이터 검측, 프로젝트 신청 등 공공서비스를 제공하고 장기적이며 안정한 사업 연계 제도를 건립하며 전문 인원을 파견해 일상적인 연계를 유지하게 된다.
청중츄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생산과 판매는 상하유 두개의긴밀한 관계의 고리이다. 이번 협력을 통해 전자상거래 플랫폼이 전자상거래 바이어팀을 인솔해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는 것은 물론 현재의 소매업 변혁, 발전 추세를 겨냥해 생산기업 서플라이체인의 통합에 적극 참여하고 생산기업을 위해 차별화된 전자상거래 판매 통로 방안을 작성해줘 생산기업이 더 많은 전자상거래 유전자를 보유하게 해줄수 있기를 희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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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바바그룹 스마트시장 대표 둥관 방문
3월 17일 오후, 알리바바 CBU산업벨트 스마트시장 운영 총감 류수(刘枢)일행이 둥관을 방문해 가공무역박람회 비서처와 금회 전시회 협력과 관련해 논의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알리바바는 현재 제조업이 집중된 각 도시와 산업군집, 대형 시장 면에서 협력하고 있다. 예를 들어 항저우에서 항저우의 여성 복장 특히 겨울옷 산업이 비교적 발달한 상황에서 알리바바는 항저우를 도와 ‘항저우산 우질 제품’ 구역 브랜드를 구축해줬다.“지난해 까지 알리바바 플랫폼에 입중한 둥관 지역 상가는 이미 4만여개에 달했다. 둥관은 알리바바 빅데이터 등 정확한 툴을 이용해 전시회 시작부터 쌍방이 산업벨트 위에서의 협력을 촉진할 수 있다.”류수의 말이다.
가공무역박람회 집행 비서장, 둥관시정부 당조성원 천중츄는둥관과 알리바바의 협력은 오래됐으며 향후 쌍방은 가공무역박람회라는 현유의 플랫폼을 이용해 기업의 우질 제품이 알리바바를 통해 보다 광활한 시장을 찾게 할 수 있다고 밝혔다.“이런 협력은 둥관에 큰 의의가 있다. 둥관은 산업 기지일 뿐만 아니라 가공무역박람회의 6대 전문전을 활용해 주장삼각주의 산업 전체를 연결시킬 수 있기 때문이다.”천중츄의 말이다.
출처: 둥관 타임 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