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5일, 시자연자원국 포틀사이트에 《난청(南城)가두 저우시(周溪)커뮤니티 노키아 공장 신형 산업류 업그레이드 유닛 등 7개 업그레이드 유닛 확정방안 비준전 공시》(아래 비준 전 공시)가 발부됐다. 그중 난청에 위치한 노키아 옛 공장건물이 ‘공업단지 개조 M0’방법으로 개조된다는 내용도 포함됐다.
최근 이틀간 노키아 옛 공장건물이 철거되고, 개조, 재건된다는 소식이 쏟아져나오고 있다. 노키아는 기능시대 3대 브랜드 중 하나로 사람들 머리속 시대적 기억임이 분명했다. 과거 노키아 휴대폰은 누구나 한대씩은 휴대한 적이 있을 정도로 인기폰이였다. 이 낡은 공장구역에서 생산력 최고봉 시기 년간 1억부의 휴대폰이 생산됐고 많은 소비자들이 사용했던 노키아폰이 모두 이 공장의 걸작일 것으로 짐작된다. 오늘날 노키아폰은 과거의 휘황을 이미 잃었고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화웨이, OPPO, vivo 스마트폰을 통신 도구로 사용하고 있다. 사람들은 노키아폰을 잊은지 오래됐다. 그러나 옛 공장 건물을 철거하고 재건한다는 소식은 사람들의 기억을 다시한번 불러일으켰다. 다들 누가 이 공장구역을 사용할지? 향후 어떤 제품을 생산할지에 주목하고 있다.
비준 전 공시 정보가 이곳의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개조 이후의 프로젝트는 부화중 기업의 산업화 방향에 중점을 두고 둥관스마트 제조 업그레이드의 신흥 엔진을 구축하게 된다. 이곳 공장 구역은 둥관엔서 기획 건설할 예정인 둥관국제상업구역과 멀지 않다. 동일 구역 동종 산업을 중첩되게 배치하지 않는다는 원칙에서 보면 이곳에 입주할 산업은 상업 비지니스 관련이 아닐 것이다. 비준 전 공시에서 공개한 정보를 보면 여전히 제조업 방향을 가르키고 있으며 이곳 공장 구역은 두심 황금지대에 위치해 있어 땅값 또한 만만치 않다. 따라서 제조업을 입주시키려면 반든시 첨단 제조업이여야 하고 첨단 제조업의 전진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그 발전을 이끌 수 있는 기타 첨단 산업이여야 한다. 총적으로 이 구역에 배치될 산업은 ‘부화중 기업의 산업화 방향, 둥관 스마트 업그레이드의 신흥 엔진을 구축할 수 있는’산업이여야 한다.
현재 둥관을 놓고보면 투자 유치는 이미 자본 선택으로 전환됐다. 진급에서도 중급 산업 도입을 반복해 고려하고 있으며 이런 상황에서 일부 중고급 산업의 배치가 좀 더 합리하게 이뤄지고 있다. 한편 도심에서는 토지개발 강도가 진구역에 비해 몇배 높은 상황이다. 따라서 저급 산업의 도입을 배제하는 건 필연이며 중급 산업을 투자유치 리스트에 포함시키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첨단산업에 치우치고 첨단 산업을 선택해 도입하는 건 첨단산업의 생산액, 이윤과 세수 모두 원가를 훨씬 뛰어넘는 능력을 갖추고 있고 관련 산업과 기타 기업의 성장을 이끌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는 둥관의 투자 유치는 ‘스마트+’로 치우쳐야 한다 보고 있다. 오해 전국 양회에서 발부된 ‘정부사업보고’에서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공업 인터넷 플랫폼을 구축하고 ‘사마트+’를 확장하며 제조업의 전환, 업그레이드에 에너지를 부여할 것을 제기했다. 또 신흥산업의 쾌속 발전을 촉진하고 빅데이터, 인공지능 등에 대한 개발, 응용을 심화하며 차세대 정부 기술, 첨단 장비, 바이오 의약, 새에너지 자동차, 신재료 등 신흥산업 집단을 육성하고 디지털 경제를 장대시켜야 한다고 밝혔다. 이는 ‘스마트+’가 처음으로 ‘정부사업보고’에 나타난 것이다. 5G가 현실에 가까워지면서 인공지능은 인프라로 산업과 점차 융합되고 있으며 경제 구조의 최적화 업그레이드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다. 사람들의 생산과 생활방식에도 심원한 영향을 조성하고 있다. 둥관제조업의 성장을 촉진하고 둥관제조업의 첨단화를 이끌며 고품질 발전의 길로 나아가려면 ‘스마트+’는 반드시 가야할 길이다. 따라서 투자유치는 반드시 ‘스마트+’관련 산업과 기업을 도입하고 육성하는 데 치우쳐야 한다.
출처: 둥관 타임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