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2일，둥관에서 “만구 도시, 품질 둥관”투자촉진교류회가 개최됐다. 27개 프로젝트가 현장에서 체결됐다.
부지를 확정한 지 42일 뒤인 7월 15일 징둥 스마트밸리 프로젝트가 본격 착공됐다. 총투자가 약 200억 위안에 달하는 이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1000개 징둥 상하유 산업 체인 기업과 1500개 부대 기업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년 종합 생산액이 약 280억 위안, 세수는 25억 위안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징둥 스마트밸리 프로젝트가 착공되기 며칠 전 투자 규모가 약 22억 위안에 달하는 OPPO 창안개발센터 프로젝트도 본격 착공됐다. 완공되면 년간 생산액이 약 100억 위안, 세금 수입은 약 2.5억 위안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상기 두 프로젝트는 전부 둥관에서 웨강아오대만구 건설을추진하는 2라운드 빅프로젝트에 포함된다. 올해 7월 까지 웨강아오대만구 건설을 추진하기 위해 둥관에서는 두차례 중대 프로젝트 집중 착공식을 가졌으며 누적으로 57개에 달하는 프로젝트가 착공, 건설 중이다. 총 투자 규모는 900억 위안을 초과했다.
착공된 프로젝트 중 둥관의 올해 투자 유치 성과가 적지 않다. 데이터에 따르면 상반기 둥관에서는 내외자 프로젝트 2062종을 도입했고 협의된 투자 금액이 1073억 위안에 달한다. 이는 지난해 동시기 대비 35.7% 성장한 수준이며 프로젝트 당 평균 투자 규모도 81.3% 성장했다.
산업 거두들이 둥관에 모여드는 배후에는 둥관의 활발한 발전 잠재력이 뒷받침해주고 있다. 둥관은 대만구의 투자 ‘열토’로 거듭나고 있다.
프로젝트들이 앞다퉈 입주하는 ‘둥관 현상’나타나
올들어 둥관에는 다양한 프로젝트 체결, 착공 소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 투자 유치로 시작한 둥관에 프로젝트들이 앞다퉈 입주하는 ‘둥관 현상’이 나타났다：
2월 19일，둥관에서는 웨가앙오대만구 건설 첫라운드 중점프로젝트 집중 착공 대회 및 궤도교통 1호선 프로젝트 풀라인 착공식을 가졌다. 첫라운드 집중 착공된 27개 중점 프로젝트의 총 투자액은 534억 위안에 달했다. 그중 투자액이 170억 위안에 달하는 새에너지 리튬전지 포장 프로젝트가 정초식을 가졌다. 이 프로젝트는 둥관에서 최근 몇년간 도입한 중특대 프로젝트 중 하나이며 생산에 투입된 후 년간 4.5억건의 리튬이온전지를 생산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3월 22일，东莞举行“湾区都市、品质东莞”投资促进交流会，现场共有海王集团等27个项目签约，其中先进制造业项目24个，涉及协议投资额达328亿元。
6월 17일，둥관시 웨강아오대만구 건설 추진 2라운드 중대프로젝트 집중 착공 및 중자과학타운·숭산호 재료실험실 프로젝트 착공식이 개최됐다. 설계된 프로젝트는 30개, 총 투자액은 약 391억 위안에 달하며 이중에는 징둥도시과학기술금융혁신센터, OPPO창안개발센터 프로젝트 등이 포함됐다.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둥관에서는 내외자 프로젝트2062종을 도입했고 그중 1억 위안을 초과하는 프로젝트가 85종에 달했으며 1000만 달러 이상 외자 프로젝트가 37종에 달했다. 고정자산 투자가 16.7% 성장했고 제조업 투자가 18.8% 늘어났다.
화려한 데이터는 수많은 기업이 둥관의 웨강아오대만구 건설 비전에 매료돼 대 둥관 투자를 확대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올해 체결된 하이왕첨단의약제조기지 프로젝트의 계획 투자액은 110억 위안에 달한다. 장스민(张思民) 하이왕그룹 회장은 둥관이 양호한 투자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많은 기업들에게 가장 적절한 발전의 ‘옥토’라고 인정했다.
황둥성(黄东升) 징둥그룹 부총재는 징둥스마트밸리 프로젝트외 징둥그룹은 둥관과 보다 깊은 층면의 협력을 논의하고 있으며 금융산업 등 관련 프로젝트를 모두 둥관에 이전시킬 계획도 포함된다고 밝혔다.
반가운 것은 둥관의 투자 유치 부서에서 투자유치 과정에 ‘목적성 있는 투자 유치’와 ‘산업체인 투자유치’를 견지한 덕에 둥관의 투자 유치는 ‘양’뿐만 아니라 ‘질’을 갖출 수 있게 됐다.
정보 기술, 첨단 장비 제조, 신재료, 새에너지, 생명과학과 바이오 기술 5대 영역이 투자 유치의 중점이 됐다. 새에너지 리튬 전지 포장 프로젝트, 성란(胜蓝)과학기술주식유한회사, 둥관숭산호완푸(万孚)바이오 국제혁신산업기지 등 프로젝트의 체결, 입주는 둥관이 웨강아오대만구 건설에 참여하는 저력을 크게 보강시켜 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일부 용두기업의 입주는 현유 관련 산업의 경쟁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10억 위안 투자 예정인 자오웨이(兆威)전기기계 소형 부팅 산업 프로젝트가 생산에 투입될 경우 둥관의 휴대폰 산업 체인을 크게 보완할 수 있다. 올초 정초식을 가진 새에너지 리튬전지포장 프로젝트가 완공될 경우 둥관의 새에너지 산업 집중 발전을 더한층 이끌 수 있으며 둥관의 경제 발전에 새로운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다.
프로젝트 가속 착지의 ‘둥관 스피드’구축
국내외 기업과 프로젝트들은 왜 둥관을 선택할까? 한방면으로 이는 둥관에서 대외 홍보력을 확대한 것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술맛만 좋다면 주점이 깊은 골목에 있어도 괜찮다’. 량웨이둥(梁维东) 둥관시 당위 서기는 “투자 유치는 둥관 경제발전의 생명줄이며 기업가는 이 생명줄의 영혼과 핵심이다.”라고 말했다.
둥관은 투자 유치를 중시하고 있으며 둥관시 당위 서기 량웨이둥, 시장 샤오야페이(肖亚非)는 ‘세일즈맨’이 되여 둥관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 지난해 부터 량웨이둥과 샤오야페이는 산업 투자유치 대회, 둥관&홍콩 산업 협력 연합 설명회, 투자 촉잰 교류회, 둥관&홍콩 현대 서비스업 연결 교류회 등 여러 장소에서 둥관을 홍보했다.
다양한 설명회에 힙입어 투자 유치 정책 함금량 충분, 원가 저지대, 산업 체인 완비, 상인을 존중하고 상인을 중시하는 등 둥관의 우세가 점차 업계에 널리 알려지고 있다.
올해 2월，둥관시 당정대표단이 홍콩을 찾아 공무행사에 참가해 둥관의 중대 바런 플랫폼과 중점 발전 구역을 설명해 적지 않은 홍콩 기업의 주목을 받았다. 뒷이어 Sun Hung Kai, Tai Koo, Henderson, 캘리그룹 등 기업 관리자들이 둥관을 찾아 현장 고찰했다. 그중 궈지후이(郭基煇) Sun Hung Kai부동산발전유한회사 집행 이사 일행은 올해 4월에 이뤄진 고찰에서 대 둥관 투자에 큰 흥미를 보였다.
홍보강도를 높이는 외 둥관에서는 프로젝트 착지의 ‘둥관 스피드’ 구축에 힘썼다.
징둥스마트밸리 프로젝트일 경우 부지를 확정해서부터 불과 42일 만에 착공해 다시한번 둥관 프로젝트 착지 스피드를 갱신했다.
자오웨이전기기계 프로젝트 책임자 예수빙(叶曙兵) 역시 ‘둥관 스피드’에 감수가 남달랐다. 그는 “3개월 만에 착지, 체결한 이 효율은 선전에 비해 못지 않다. 주장삼각주 기타 일부 도시에 비해서도 아주 빠른 편이다.”라고 말했다. 알아본 데 따르면 이 프로젝트는 11월에 착공, 건설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가속 착지의 ‘둥관 스피드’가 나타난 건 우연이아니다. 올 초 둥관에서는 시급에서 통합 추진한 ‘급소’를 다잡고 둥관시투자촉진국을 성립했다.
둥관시투자촉진국의 성립은 시급 투자유치 일괄 기구와 각원구(진, 가두) 투자유치 부서의 사업 연결과 분공을 정리했고 역량을 집중해 투자 프로젝트의 시중 유통이 순조롭게 추진할 수 있게 했으며 투자 유치 프로젝트에 대한 일괄 조율을 강화하해 전 둥관시 투자 유치 ‘전반 국면’을 형성, 효과적인 투자 유치의 새 길을 탐색해낼 수 있게 됐다.
둥관시투자촉진국은 성립되자마자 즉시 ‘100일 대 투자유치’행사를 펼쳤다. 중대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착지와 계약서 체결 난관을 집중 공략해 한 프로젝트를 협상 완료할 때마다 착공 시간을 역으로 배치하는 등 프로젝트를 착지를 촉진하고 투자 유치 ‘괘도 작전’을 펼쳤다. ‘100일 대 투자유치’행사 기간 둥관에 착지된 프로젝트는 14개, 투자 금액은 약 1500억 위안에 달했다.
기업 설립 시간도 3개 근무일 이내로 압축됐다. 간소화 버전 홍콩 공증문서가 둥관, 홍콩 두곳에서 본격적으로 사용되기 시작했다. 홍콩 자본 기업의 재 둥관 투자가 보다 편리해지는 등 일련의 조치가 출범돼 ‘둥관 스피드’에 빨리감기 버튼을 눌러줬다.
그밖에 법치화, 국제화된 비지니스 환경이 더한층 개선되어투자자들에 대한 둥관의 매력이 더 커지게 했다.
기업 쾌속 발전의 ‘성장 고지’조성
둥관은 프로젝트 가속 착진의 ‘둥관 스피드’를 구축했을뿐만 아니라 비지니스 환경 개선을 통해 기업 쾌속 발전의 ‘성장고지’를 성공적으로 조성했다.
지난해 둥관에서 《비공유제 경제 고품질 발전을 더한층 지원할 데 관한 약간의 정책》（아래 ‘비공유경제 50조항’）을 발발부했다. ‘비공유경제 50조항’에 근거해 2018년 부터 2020년 까지 둥관은 비공유경제 기업의 부담 약 300억 위안을 덜어줄 계획이며 약 500억 위안에 달하는 부가가치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500억 위안의 부가가치 서비스는 ‘원가 저지대’ 외 둥관은 기업의 ‘성장 고지’가 되고 싶다는 념원을 분명하게 보여줬다.
7월 18일，상사제도 개혁 심화 만구 일류 비지니스 환경 구축 세미나 및 시장감독관리 발전 전략 포럼 특별 회의가 둥관에서 개최됐다. 회의에서 둥관시인민정부와 관련 측이 《둥관&홍콩 상사 등록 협력 기본 협정》을 체결했다. 둥관은 전국에서 처음으로 상사등록 협력 기본 협정을 체결한 지급도시로 거듭났다.
세계급의 도시군은 세계급의 비지니스 환경을 필요로 한다.홍콩과의 협력을 통해 상사등록 역외 수리, 원격 취급을 추진하고 ‘은정통(银政通)’기업 개설 전과정 스마트 서비스 일원화 머신을 보급하는 등 개혁 조치를 통해 둥관은 일류 만구에 부합되는 일류 편리도, 일류 고효률을 구축하고 있다.
사실 지난해 부터 광둥성 4개 비지니스 환경 종합 개혁 시점 도시 중 하나로 둥관은 ‘비지니스환경 종합 개혁 38조항’을 인솔로 개혁‘콤비네이션 블로’를 날리고 있다. 심사 프로세스 최적화, 기업 개설 스피드 최상, 유료 항목 최소, 경영 원가 최저, 서비스 효율 최고, 기업 군중 사무 취급 가장 편리를 목표로 일류 비지니스 환경으로 고급 경제 요소를 흡인하는 새로운 국면이 빠르게 형성되고 있다.
이에 대해 상무부 연구원 국제시장 연구소 부소장 바이밍(白明)은 다음과 같이 보고 있다. 둥관의 비지니스 환경 개선은 ‘개방’에 중시를 돌리고 있다. 기업 또는 프로젝트 진입 이후 우질의 생존과 발전 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그때문에 대외적으로 충분한 흡인력을 형성할 수 있다. 이는 대내적으로 존량 기업의 활력을 끌어내는 데도 분명 유리하다.
출처: 남방일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