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 지명도의 향상과 더불어 해상실크로드박람회가 점점 더많은 해상시릌로드 연선 및 관련 국가의 인정, 긍정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학자들은 전시회가 ‘일대일로’제안 실시 추동, 연선국가와의 산업 협력 촉진 부스터로서 둥관 대외무역의 균형과 발전에 대한 역할이 점점 더 확실하게 나타나고 있다 보고 있다.
올해의 해상실크로드박람회에는 57개 나라와 지역에서 참여하게 되며 그중 39개가 국가(지역)관을 설립하게 된다. 국내외 영향력이 해마다 향상되고 있다. 박람회는“장사하고 협력하려면 광둥을 찾아라”라는 테마로 광둥과 연선 국가 사이의 경제무역협력, 문화교류 등을 효과적으로 촉진했다. 일부 학자들은 국제 경제 형세가 비교적 복잡한 상황에서 해상실크로드박람회는 광둥 지역과 해상실크로드 연선국가 사이의 산업 협력 접합점을 발굴하고 국제 시장을 깊이있게 개척하며 선진 경제체에 지나치게 의존하는 국면을 바꾸고 국제 협력의 새 플랫폼을 구축하는데 유리하다 보고 있다.
양지엔칭(杨建清) 둥관이공학원 경제와 관리학원 국제무역과혁신창업교육학과 주임은 현재 국제 형세가 비교적 복잡한 와중에 해상실크로드박람회 플랫폼을 이용해 시장을 확장, 연장하는 것은 대외무역에 아주 큰 역할을 해줄 것이며 둥관 경제의 안정적 발전을 보장하는 데 유리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통계에 따르면 전 둥관시의 대 ‘일대일로’ 지역 수출입총액은 2013년의 1271억 위안에서 2017년의 2099.9억 위안으로 65.2% 성장했으며 전 시 수출입 총액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13.4%에서 17.1%로 향상됐다. 그중 수출액이 641억 위안에서 1275.2억 위안으로 향상, 98.9% 늘어났고 수입액이 630억 위안에서 824.8억 위안으로 향상, 30.9% 늘어났다. 2018년 1-9월, 전 둥관시의 대 ‘일대일로’지역 수출입총액은 1872.5억 위안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22.6% 성장했다.
금회 해상실크로드박람회의 해외 기업 부스는 1405개로 약 55%를 차지했고 국내 기업 부스는 1155개로 45%를 차지했다. 학자들은 현재 나라에서 수출무역과 수입무역의 균형 발전으르 적극 선도하고 있으며 해상실크로드박람회는 무역의 균형 발전을 촉진하는 양호한 계기라고 인정했다.
둥관이공학원 경제와관리학과 교원 스비타오(石碧涛) 박사는 적절하게 수출을 확대하는 동시에 해외 제품, 특히 우질 제품에 대한 수입을 늘여 대중들이 고품질 제품에 대한 수요를 충족시켜야 한다며 한방면으로 수출의 합리한 성장 속도를 유지하고 다른 한방면으로는 수입의 속도와 규모를 확대해 무역의 균형 발전을 유지해야 한다고 밝혔다.
출처: 둥관 양광넷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