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유통 창고(자료 사진) CFP사진
둥관 저온유통 물류 업종 점차 ‘열기’더해
물류업종의 세분 영역으로서 저온유통이 최근 몇년간 사람들이 식품 품질에 대한 요구가 높아지면서 점점 자본의 ‘총애’를 받고 있다. 저온유통은 쾌속 발전의 태세를 보이고 있다.
이달에 개최된 2018중국국제저온유통산업정상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저온유통업 발전은 전체적으로 강세와 약세의 병진, 혁신 융합 등 특점을 보이고 있다. 전국 저온유통 창고 저장량은 2016년의 900만톤에서 지난해 말의 4775만톤으로 늘어났고 냉장차 보유량도 14만대에 달했다.
지난 달 둥관은 국가 제3라운드 ‘해협 양안 저온유통 시범 시점’도시로 발탁됐다. 저온유통 기업들이 발전 기회를 맞이한 것이다. 여러 둥관 기업이 각자의 발전 우세를 기반으로 저온유통 업종에 포석하고 있으며 서플라이체인 관리 시스템, 전자상거래 업종 등을 향해 매진하고 있다.
업종 현황
저온유통 점차 ‘인기몰이’, 인프라 보완 시급
올들어 저온유통이 쾌속 발전 태세를 보이고 있고 다양한 세력이 융입되고 있다. 순풍(顺丰), 징둥(京东), 쑤닝(苏宁) 등 거두들이 앞다투어 진입해 업종 배치를 서두르고 있다.
이달에 개최된 2018중국국제저온유통산업정상회의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저온유통업 발전은 전체적으로 강세와 약세의 병진, 혁신 융합 등 특점을 보이고 있다. 전국 저온유통 창고 저장량은 2016년의 900만톤에서 지난해 말의 4775만톤으로 늘어났고 냉장차 보유량도 14만대에 달했다.
회의에 참가한 전문가들은 ‘최초의 1킬로미터’와 ‘최후의 1킬로미터’에 부족점이 존재하며 농산품 산지와 밭머리 시장에서의 예비 냉각, 저장 등 초벌 가공 저온유통 시설 건설이 부족하다고 밝혔다.
저온유통은 제품이 생산, 저장과 운수, 판매에서부터 소비 전까지의 각 고리가 시종일관 규정된 온도 구간을 유지하는 것으로 제품의 질을 보장하고 과정 소모를 줄이는 체계적인 공정이다. 가장 주요한 응용 영역 중 하나가 바로 식품의 생선 영역이다.
중자산, 고투입 전통 업종으로서 저온유통은 기업이 풀산업체인의 저온유통망을 구축할 것을 필요로 하고 있으며 이래야만 규모 효과를 실현할 수 있다.
“저온유통기업은 생산, 저장, 운수, 판매 등 각 고리 온도에포괄적 관리를 실행해야 한다.”장샤오빙(张小兵) 둥관시신리(信立)실업유한회사(아래 ‘신리실업’) 부회장은 일전 인터뷰에 응할 당시 저온유통은 하나의 체계적인 공정이며 원천부터 배치해야 한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중국의 농부산품에는 분산 경영 국면이 나타났는 데 단기간내에 전체 산업 체인에서 저온유통을 실현하기 어렵다고 부언했다.
지난 달 둥관은 국가 제3라운드 ‘해협양안 저온유통 시범 시점’도시로 발탁됐다. 저온유통 기업들이 발전 기회를 얻은 것이다.“둥관의 저온유통 업종은 여전히 인프라건설과 시장 육성 면에서 공들여야 하며 업종의 전체적인 기능을 기획해야 한다.”장샤오빙은 특히 저온 신선도 유지가 필요한 식품 면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운수비용 때문에 소비자에게 판매할 때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이 보다 높은 가격으로 구매하게 할지가 경영자들이 고민해야 할 부분이라고 밝혔다.“결국 육안으로는 어떤 제품이 저온유통법으로 운수된 저온으로 신선도가 유지된 제품이고 어떤 것이 냉동 제품인지를 가려낼 수 없다.”
둥관 기업의 실천
우세 자원을 기반으로 발전의 길 탐색
인터넷 거두들이 대량의 자금으로 저온유통에 포석하는 허풍스러움에 비해 둥관기업의 저온유통 업종 발전의 길은 저조하면서도 실무적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일반 업종은 단독 발전이 가능한 비지니스 패턴인 데 비해 저온유통업종 내 둥관 기업은 성숙된 상업 체계에 기반을 두고 모종의 세분 영역에서 우세를 형성하지 않은 기업이 없을 정도이다.
“세차례 업그레이드를 통해 신립실업의 냉장창고는 이미 제3기까지 용량을 확충했다. 현재 고객을 위해 4.2만톤 좌우의 저장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장샤오빙은 농산품도매에 의존해 발전, 장대해진 신리실업에서 현재 냉장창고로 경영하는 제품은 생선(生鲜), 건조식품, 냉동제품 등이 포함된다.
신리실업은 둥관시 물류업종협회 부회장 단위이며 그 산하의 둥관신리국제농산품무역타운은 주로 농부산품 거래에 종사하고 있다. 그 부지 면적은 약 70만제곱미터, 부대시설로는 4.2만톤 규모의 냉장창고, 10만제곱미터 규모의 저장배송센터가 있다.
“신리실업은 현재 서플라이체인시스템 구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으며 내년에 운영될 것으로 예상된다. 때가 되면 저온유통 업종의 발전에 보다 과학적이고 세밀한 관리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장샤오빙은 저온유통 사업은 기업의 실제에 입각해 안정적으로 발전해야 한다고 밝혔다. 현재의 고객들을 위해 보다 편리한 프로세스와 서비스를 제공하는 외 기업이 저온유통 ‘빅데이터’를 구축하는 하나의 시도이다.
또다른 둥관기업인 화쉐물류(华雪物流)의 발전은 둥관시탕주(糖酒)그룹 메이자(美宜佳)회사 산하 소매점 브랜드 메이자에 기반을 뒀다. 최신 소식에 따르면 메이자는 1년 시간으로 5000개 새매장 개업을 마쳤고 매장 총 수가 1만 5000개에 달했다.
메이자의 확장과 더불어 화쉐물류는 장족의 발전을 가져왔다. 지금까지 화쉐물류는 선후로 각 공장, 편리점, 체인 음식점, 생선 전자상거래, 소화물 간선과 심층 협력을 추진해왔다. 현재 매일 전국의 5개 성, 43개 도시의 1만 5000여개 고객을 위해 다온층 저장,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우리는 이미 허마성샌(盒马生鲜), 쑤닝과 협력 협의를 달성했고 곧 본격적인 조인식을 갖게 된다.”이 기업 예줘쉬안(叶卓轩) 사장은 이달 10일, 이 기업 화동 배송센터(수저우창고)가 본격적으로 사용에 투입된다고 밝혔다.
화쉐물류가 저온유통 업종에서의 포석과 흡사, 광둥자수(嘉速)물류유한회사의 발전 역시 본토 기업 자룽(嘉荣)의 발전 장대에 힘을 입었다. 이 기업은 온도대 범위, 온도 컨트롤 모니터링 체계 보급 면에서 우세를 보유하고 있으며 운수 방식을 혁신해 냉동제품, 냉장제품의 운수 면에서 통차 운수를 실현했다.
이 기업 탕훙제(唐洪杰) 부사장은 기업은 풀 저온유통 2기 물류배송센터를 신축하고 ‘대만구 고품질 저온유통+가공센터’ 벤치마킹 기업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둥관 타임 D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