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해상실크로드박람회가 10월 25-28일부터 개최된다. 기자가 박람회에 참여하는 둥관 식품 기업을 방문하며 박람회 기간 둥관 기업의 ‘해외 진출, 원료 도입’에 조력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2018 광둥 21세기 해상실크로드국제박람회(2018해상실크로드박람회)가 10월 25-28일 둥관시 허우제진 광둥현대국제전람센터에서 개최된다. 해상실크로드 연선 국가 특색을 돌출히 하기 올해 전시구역에는 기존의 ‘1+6’에서 ‘1+4’로 조정됐다：1개 해상실크로드 연선국가(지역)종합전과 4개 테마전이 포함되며 그중 식품 및 차문화전이 4개 테마전 중 하나이다.
얼마전 기자가 박람회에 참여하는 식품기업을 방문한 결과 해상실크로드박람회는 ‘해외 진출, 원료 도입’에 조력하고 있으며 그 성과가 뚜렷한 것을 발견했다: 한 방면으로 식품기업의 브랜드 지명도를 향상시켜 ‘일대일로’시장 개척에 유리하고 다른 한방면으로 식품기업에 국제 원료 공급 업체와 연결하는 플랫폼을 제공함과 아울러 원료 구매 원가를 낮추는 데 유리하다.
【둥관 기업의 “해외 진출”에 조력】
신위안식품：둥관 라창 해외 시장에서 인기
가을 바람이 불면 라창 향이 넘친다. 광둥 라창은 둥관 라창, 둥관 라창은 허우제라창이 최고이다. 둥관시신위안식품유한회사(신위안식품) 창시자 천스건(陈什根)이 바로 허우제 라창의 전승인이다. 이 기업은 종합성 식품가공판매 기업이다. 그 허우제라창, 건육 제작기예는 성급 무형문화재의 대표적인 전승 항목이다. 그밖에 이 기업에서는 또 월병, 과자와 용안과육, 말린 예지 등 둥관 특산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제품이 미국, 캐나다 등 시장으로 판매되고 있다.
허춘메이(何春梅) 사장 보좌인은 신위안식품이 해상실크로드박람회에 4회째 참여했고 해외 구매 업체들이 라창 외에도 에그롤에 큰 흥미를 보였다고 전했다.
“해마다 해상실크로드박람회에서 신위안식품은 현장에서 시식 행사를 조직하며 올해에도 예외는 아니다.”허춘메이의 말이다. 알아본 데 따르면 올해 해상실크로드박람회에서 신위안식품 산하의 진피라창 등 스타 제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해상실크로드박람회의 인솔 역할에 대해 허춘멩는 다음과 같이 밝혔다. 해상실크로드박람회는 기업의 브랜드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된다. 매회 해상실크로드박람회 기간에 해외 바이어들이 신위안식품의 제품을 구매해 본국으로 가져가며 반응이 아주 좋다. 적지 않은 단골들도 생겨났다. 현재 신위안식품의 년간 수출액은 500만 위안 좌우에 달한다.
지난해 해상실크로드박람회에서 신위안식품 등 7개 광둥성 내 대표기업이 ‘브랜드 기업 우질 제품 구매, 판매 연결회’에서 제품을 소개했고 전 세계 마트 연합 구매 연맹 등 전문 바이어들과 1:1 협상 기회를 가졌다. 이는 이 기업에 해외 우질 제품 판매 통로를 개척해줬다.
【둥관 기업의“원료 도입”에 조력】
융이식품：기업을 위해 해외 바이어 찾아줘
“해상실크로드박람회가 기업에 가져다준 효익은 실질적이다. 해마다 모두 ‘일대일로’국가에서 온 기업들이 융이식품 부스를 찾아 협상한다. 일부 고객은 심지어 전시회 기간 직점 공장을 찾아 고찰하고 있으며 쌍방의 소통, 협상을 더욱 빠르게 추진하고 향후의 우호 협력에 기반을 마련했다.”순미치 둥관시융이식품유한회사(융이식품) 회장 보좌인이 이같이 밝혔다. 이 기업은 해상실크로드박람회의 단골이며 올해 4회째 해상실크로드박람회에 참가한다.
기업은 1995년에 둥관 허우제에 공장을 설립했으며 주로 식용유, 토마토 소스와 닭고기 다시다, 닭고기 파우더 등 시리즈 조미료를 생산하고 있다. 기업에서 생산하고 있는“훙시(鸿禧)브랜드” 식용 혼합유, “PHOENIX&EARTH(凤球唛)”토마토 양념장, 토마토 소스와 전복즙이 업계에서 명성을 누리고 있다. 순미치는 “융이식품의 제품은 해상실크로드박람회에서 여전히 환영받을 것이다. 매회 실크로드박람회 기간 현장 매출액이 모두 수만위안에 달했다.”고 자신감에 차 말했다.
“해상실크로드박람회는 각국의 구매업체들을 둥관에 유치하고 있다. 집문앞에서 해외에 기업의 브랜드를 보급할 수 있어 아주 편리하다.”순미치는 제품의 판매를 이끌어내는 외 해상실크로드박람회는 또 박람회 참여 기업의 브랜드와 지명도를 뚜렷하게 향상시켜줬다고 밝혔다.
순미치에 따르면 해상실크로드박람회의 또 다른 역할은 융이식품에 원재료공급 업체들과의 연결 플랫폼을 제공했다는 점이다. 해마다 해상실크로드박람회 기간 일부 원재료 공급업체들이 주동적으로 융이식품전시구를 찾아 혐상하며 많은 협력 자원을 가져다준다.
2018년 해상실크로드박람회에 대해 순미치는 “PHOENIX&EARTH”와“훙시”두 브랜드 관련 제품 외 그 산하 건강산업 발전에 주목한 “마이캉메이(迈康美)”브랜드 시리즈 제품도 전시되게 되며 더 많은 고객들을 유치할 수 있기를 희망했다.
출처: i둥관
